포은추모 제7회 전국 한시백일장 열다~★

[솔밭향기]

만물이 풍성한 10月에

~~~포은추모 제7회 전국한시 백일장 열다~~~

언   제 ; 갑오(2014)년윤구월초이틀(10월25일)

어디서 ;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501

(임고서원충효문화(선비)수련원 뜰) 

경북 영천 포은선생숭모사업회와 조양시사(시사장 이진기)가

주최하고 영천시에서 후원하는 포은선생 추모 전국 한시백일장 대회가

지난 25일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임고서원옆 충효문화(선비)

수련원 뜰에서  전국 각처에서 많은 선비들이 참여하여 성대한 대회가 거행 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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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신분 시도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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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비분들이 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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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향교 여성장의분들 차대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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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들의 한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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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분들 휴식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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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 감사 이덕기선생이 전체 진행을 맡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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押韻(압운)으로

馳,知,時,基(치.지.시.기)로

정하고~~~

올해 전국 한시백일장의 시제는 ‘추모 포은선생 중·일 외교 업적’으로

충효정신뿐만 아니라 명나라, 왜국과의 외교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한 유능한

외교가로써의 포은선생을 기리고, 잊혀져가는 한자를 통해 한시가 가진 풍류의 멋과

선비정신을 통해 인정으로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후학들에게 우수한 전통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한국적인 가치의 세계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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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분위기 담아 보고~~~

전국 한시백일장 대회가 개최되는 영천은 포은 정몽주,

노계 박인로 등 많은 학자들이 배출된 유서깊은 충효의 고장으로

대회를 주최한 영천 조양시사회는 선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고 선비정신을

이어 받아 유교의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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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시작되고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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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포은선생 추모)에 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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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 경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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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대행

김중호 영천시문화공보관광과장은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있는 한시백일장을 통해

사라져가는 한자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고유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후손들이 영천을 빛낸 역사적

인물에 대해 다시 배우고 재조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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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선생숭모사업회장님의 인사말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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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경청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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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시사회장님의 인사 말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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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도 담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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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장님께서도 축사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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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선비들의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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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화원장님의 축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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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분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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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시사회장님의 진행과정을 말씀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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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분들 추천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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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 준비요원분들 바쁘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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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짓는데 연구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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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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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로 점심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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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옆에 있어서 더욱 맛이 나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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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연구하여 지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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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심사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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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한시 접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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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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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작이 결정되어 방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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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 ,참방, 가작도 심사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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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작 열람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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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작 방(벽에 걸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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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운과 장원작과 비교하면서 살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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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 심사 논평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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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작 시장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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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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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도 시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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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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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방상도 시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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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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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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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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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작상도 시상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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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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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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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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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란,과일 꽃분제.단풍분재가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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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義錄)]

대단하시네요. 한문 배워서 저도 한 수 지어야겠네요.

[솔밭향기]

예
이걸 보면
이걸하고싶고
저걸 보면 저걸하고픈 것이
우리들 마음이라 하고자하는 것도
많고 해야할 일도 너무 많아서 이떻게
생각하면 퇴계 이황선생의 돌아가실때 하신
말씀을 기억 되네요 "다 못배우고 죽으려니 아쉽다고"
이황선생 만큼 아시는 사람이 몇이나 되려는지

[archi정(鏞和)]

생생한 현장을 잘 관람했읍니다.

[솔밭향기]

고맙습니다
카메라에 싣는 이미지들이
56년을 학술세미나와 향교행사, 서원,
사당 묘사, 불천지위,행사에만 다니면서 담아
수정 편집하여 카페에 싣는데도 아직도 너무 미숙하고
어색한 부분들이 눈에 연히 보이니 보는이에게 미안하지만
계속 노력하다 보면 세련되리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