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목사님께선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충심에서 하셨을거에요. 홍목사님이 완전한 분은 아니지만 존경받을 만한 어른이십니다. 이 카페가 홍목사님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몰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목자를 비방하다보면 결국 제살갉아먹는 거아닐까요. 홍목사님을 한때 목자로 따랐던 자라 이런 분위기가 가슴 아파요. 우리가 남에게 가혹한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면 주님도 우릴 가혹하게 판단하신다는 말씀을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그 얘기는 먼저 홍목사님께 하시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홍목사님 때문에 오 정현 목사님은 피눈물을 흘리고 계신데 홍목사님께 가혹한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고요? 본인이 남을 가혹하게 판단할 때는 자신도 그 가혹한 잣대로 판단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신 일 아니겠습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익명
13.04.11 07:00
님 자세히 보세요 종북 얘기가 아닙니다
익명
13.04.11 19:12
제가 보기엔 사랑의교인이 아닌 분위기를 흐리는 분들이 많이 출동하신듯 합니다 우리 모두다 주의백성 서로 긍휼히 여기는 맘으로
익명
13.04.11 01:33
박상은 장로가 종북이라는 것이 아니라 홍목사님이 이 교회 저교회 일에 깊이 관여하면서 자기 사람 심어 놓았다는 건데, 이건 웃을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익명
작성자13.04.11 02:23
종북의 의심도 나지만 교회를 분열시키는 일에 깊게 관여한 것은 지난 과거의 역사요. 사실이네요.
익명
13.04.11 10:36
그러게요. 너무 앞서가지 맙시다. 미운자식 떡하나 더주고 정말 사랑하는 자식에겐 매를 드는 법이죠. 오목사님이 홍 목사님 자식은 아니나 꾸짖을만한 애정의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정현목사님이 지금 손장로님이나 홍목사님에게 가혹하다 서운하다하실까요? 오정현목사님의 인격을 그정도로 밖에 안보십니까? 충분히 그 분들의 충고를 가슴아프게 눈물과 감사로 받으시고 회개와 자숙의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는데 이 상황에서 오목사님을 위해 진실을 알리겠다고 모인 우리들이 오목사님께 아픈말을 한다고해서 그분들을 대적하는거 오목사님도 하나님도 절대 원하는것이 아니죠..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시고
익명
13.04.11 09:54
십자가에 달려 몸소 사랑과 용서의 모범이 되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반대편에서 거세게 비난하는 사람들까지도 품고가는 성숙한 무교병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13.04.11 11:22
하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교회를 분열시키려는 분을 믿고 따르라고 하시는 겁니까?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분열을 야기하는 분에게 그러지 말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익명
13.04.11 14:50
11:38 물타기 하기 말았으면 합니다. 홍목사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전력상 저런분이 개입한다면 사랑의교회가 안전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익명
13.04.11 21:24
꾸짖는 것과 죽이는거는 차원이 다르지요, 이게 어찌 꾸짖는겁니까, 확인사살 중인데. . 님 말씀의도는 알겠으나, 지금은 가해자 보호할 시간이 아니고, 믿었던 사람에게 깊은 배신을 당한 오목사님의 상처가 치유되길 기도해야 할 시간입니다
첫댓글 댓글은 지우면서 이글을 안지우는 것은 이 글이 운영진 의도입니까?
아니라면 댓글들도 그냥 두세요..
이 글 의도대로 심판 받아야 합니다..
홍목사님께선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충심에서 하셨을거에요. 홍목사님이 완전한 분은 아니지만 존경받을 만한 어른이십니다. 이 카페가 홍목사님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몰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목자를 비방하다보면 결국 제살갉아먹는 거아닐까요. 홍목사님을 한때 목자로 따랐던 자라 이런 분위기가 가슴 아파요. 우리가 남에게 가혹한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면 주님도 우릴 가혹하게 판단하신다는 말씀을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홍목사님이 오목사님에게 너무나 가혹한 잣대를 들이댄 것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그 얘기는 먼저 홍목사님께 하시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홍목사님 때문에 오 정현 목사님은 피눈물을 흘리고 계신데 홍목사님께 가혹한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고요? 본인이 남을 가혹하게 판단할 때는 자신도 그 가혹한 잣대로 판단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신 일 아니겠습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 자세히 보세요 종북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사랑의교인이 아닌 분위기를 흐리는 분들이 많이 출동하신듯 합니다 우리 모두다 주의백성 서로 긍휼히 여기는 맘으로
박상은 장로가 종북이라는 것이 아니라 홍목사님이 이 교회 저교회 일에 깊이 관여하면서 자기 사람 심어 놓았다는 건데, 이건 웃을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종북의 의심도 나지만 교회를 분열시키는 일에 깊게 관여한 것은 지난 과거의 역사요. 사실이네요.
그러게요. 너무 앞서가지 맙시다. 미운자식 떡하나 더주고 정말 사랑하는 자식에겐 매를 드는 법이죠. 오목사님이 홍 목사님 자식은 아니나 꾸짖을만한 애정의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정현목사님이 지금 손장로님이나 홍목사님에게 가혹하다 서운하다하실까요? 오정현목사님의 인격을 그정도로 밖에 안보십니까? 충분히 그 분들의 충고를 가슴아프게 눈물과 감사로 받으시고 회개와 자숙의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는데 이 상황에서 오목사님을 위해 진실을 알리겠다고 모인 우리들이 오목사님께 아픈말을 한다고해서 그분들을 대적하는거 오목사님도 하나님도 절대 원하는것이 아니죠..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시고
십자가에 달려 몸소 사랑과 용서의 모범이 되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반대편에서 거세게 비난하는 사람들까지도 품고가는 성숙한 무교병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교회를 분열시키려는 분을 믿고 따르라고 하시는 겁니까?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분열을 야기하는 분에게 그러지 말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11:38 물타기 하기 말았으면 합니다. 홍목사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전력상 저런분이 개입한다면 사랑의교회가 안전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꾸짖는 것과 죽이는거는 차원이 다르지요, 이게 어찌 꾸짖는겁니까, 확인사살 중인데. . 님 말씀의도는 알겠으나, 지금은 가해자 보호할 시간이 아니고, 믿었던 사람에게 깊은 배신을 당한 오목사님의 상처가 치유되길 기도해야 할 시간입니다
오 목사님이 뭘 잘못했다고 회개와 자숙을 해야 하시는데요? 충고하면 사실이던 아니던 무조건 다 회개하고 자숙을 해야하나요? 글 쓰신 님은 그게 가능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