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7산 일주 (44km) 우리는 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산행날짜:2018년 8월31일 9월1일 산행지: 남부 7산 일주 산행거리:44.11km     산행시간:17시간 40분 산행코스:석수역-삼성산-관악산-사당역-우면산양재-청계산-바라산-백운산-광교산-형제봉경기대(반딧불이)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434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C5A455B8C4DB6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Screenshot_20180811-202145.jpg" id="A_997C5A455B8C4DB6069C88"/>2011년 4월 한양산줄기 20산 일주 개통 산행후 7년 만의 찾은 일부 산길들.. 이번에는 그 동안 정맥팀을 위해 안전 운전해 주시고지원등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신 로드매니저님만나기 위한 산행이다.. 처음 백두대간 천의봉에서 낙동정맥을 시작으로출범한 1차 정맥팀 인원이 많아 활기차게 출발을 했으나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르면서 한두분 빠지다 보니정맥팀 인원이 감소하면서차량비 등등 개인 부담이 너무 많아 로드매니저님과 아쉽게도 함께 못한 마음그리고  그동안 애 써주신 로드매니저님과의훈훈한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태형님이 기획한 산행이다. 아쉬움 맘그리고 미안한 맘그리고 앞으로의 인연이 계속될거라는 믿음으로로드매니저님을 만나기 위한 서울근교 산행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금요일 석수역 22시 참석 하신 분들 인사를 하고... 산행 들머리 이동 합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136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626455B8C4DBA3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19.jpg" id="A_99B626455B8C4DBA3E3CD2"/>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001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EBE455B8C4DBE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20.jpg" id="A_997EBE455B8C4DBE060410"/>천안에서 오신 두분 참 아이런히 한것은 언제나 먼곳에서 오신 분들이가까운 곳에 있는 분들 보다 약속 시간에 빨리 온다는것 이 두분도 젤 먼저와서 있었다는..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956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37455B8C4DC2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21.jpg" id="A_990C37455B8C4DC2092FD6"/>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529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C7E455B8C4DC7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22.jpg" id="A_99DC7E455B8C4DC70A785C"/>정맥팀이야 다 아는 분들이고 무도에 처음 오신 분들도 계시니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080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FAA455B8C4DCB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23.jpg" id="A_995FAA455B8C4DCB072D0A"/>남부 7산 공지 올린 태형님이 오늘은 리딩 대장 자격으로 산행 진행 방법에 대해간략한 브리핑 언제나 차분하면서 꼼꼼한 면이 있는 태형님 정맥팀의 총무 역활도 아주 잘 하고 있어서편안하게 다닐 수 있어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686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D6E455B8C4DD0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24.jpg" id="A_99AD6E455B8C4DD005AA9C"/>처음 오신 두분 이분들은 관악산 정상에서의 개인 사진으로다시 소개해 드리기로 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727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4914E5B8C4DD5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25.jpg" id="A_9984914E5B8C4DD507EFFC"/>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696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7764E5B8C4DD9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26.jpg" id="A_9917764E5B8C4DD90A21E4"/>단체 사진 한장 담고남부 7산 일주 산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잠깐""제가 일주 산행이라 하는 것은 종주 산행은 물을 건너지 않고 마루금을 이여가는 산행즉 산자분수령을 따르는 산행이고 일주 산행은 물을 건너서 이여가는 산행으로산자분수령에 위배된 산행이므로종주라 하지 않고 일주라는 칭호를 붙이는 게 맞습니다. 남부 7산은양재천을 건너야 하는 산행이므로 일주산행 입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802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0A74E5B8C4DDD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27.jpg" id="A_99B0A74E5B8C4DDD0C3E5D"/>오늘 찍사역을 맡은 저도 낑가서 한장 더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743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1264E5B8C4DE1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28.jpg" id="A_9911264E5B8C4DE1048FDA"/>호암산 들머리에서 오르막은 시작이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466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02D4E5B8C4DE4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29.jpg" id="A_99B02D4E5B8C4DE406D3B0"/>습도가 많은 날 금새 땀에 흠뻑 적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586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6854E5B8C4DE8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30.jpg" id="A_9986854E5B8C4DE80171F9"/>도심 근교 야간 산행의 묘미는화려한 불빛의 도심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는 것 그중에 서울 야경은 어느곳에 비해도 장관이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102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0CD4E5B8C4DED0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31.jpg" id="A_99B0CD4E5B8C4DED06618A"/>호암산 석구상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447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2834F5B8C4DF03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32.jpg" id="A_99C2834F5B8C4DF03D751C"/>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932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0FB465B8C4E68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33.jpg" id="A_9990FB465B8C4E6807C8FD"/>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가자는 컨셉으로 중간중간 인원을 확인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467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353465B8C4E6D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34.jpg" id="A_991353465B8C4E6D0AE9E5"/>샘터가 있는 곳을 그냥 지나칠수 없죠... 맛좋은 약수 한 사발씩 들이키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510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B71465B8C4E73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35.jpg" id="A_996B71465B8C4E730E9975"/>달빛이 좋은 밤 삼성산에 섭니다. 23시32분<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603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F434C5B8C4E90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46.jpg" id="A_991F434C5B8C4E9009DC4E"/>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819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397465B8C4E75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36.jpg" id="A_999397465B8C4E7507C8EF"/>수원쪽의 불빛 그동안 수고 하신 로드님과회포라도 풀겸 만든자리 그냥 수원으로 가서 한잔 하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 될것을 긴 세월 함께 해서 그런지그냥 만나는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아서 인지 꼭 7개 산을 넘어서 만나야 하는지?? 그나마 처음에는 10개를 넘어서 만나자 했다니3개를 줄여서 얼마나 다행이였다는.. 여튼 시작한 산행이니 로드님이 기다리고 있는 수원까지는7개 산을 넘고 또 넘고 걸어서 가야 겠죠... 로드님 기다리소서!!! 낼 오후쯤은 그곳으로 갈듯 합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608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FC465B8C4E78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37.jpg" id="A_9976FC465B8C4E780E3A67"/>무도 첫 산행이신분들미소가 참 멋스럽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268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592465B8C4E7A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38.jpg" id="A_999592465B8C4E7A0D9550"/>얼마 만인지?? 이강복 대장님도 함께 하시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025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55D465B8C4E7F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41.jpg" id="A_99455D465B8C4E7F09E601"/>달빛과 서울 야경이 어우러져멋진 풍경이 펼처지고.. 도심권의 산줄기들이 실루엣으로 멋지게 다가선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719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A924C5B8C4E82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42.jpg" id="A_993A924C5B8C4E82080835"/>촌 동네 천안에서 설까지 온 기념으로 같이 한장 찍자 했더니 그놈의 인기는 어쩔수 없다며 무지 비싸게 굽니다..ㅎㅎ 나도 쪼매 인기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ㅎㅎ 우리는 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 많은 관계 속에서서로를 웃게 만들고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자기 자신이 아닌 상대방이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320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0E4C5B8C4E86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43.jpg" id="A_99CE0E4C5B8C4E860B7AF8"/>내 생각인데..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고돌아보는 것도 필요하지만.사실 정말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내가 아닌 그 사람이 바라보는 나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스스로의 이미지를 설정해놓고그것을 생각하며 되뇌다 보면착각에 빠지기 마련이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157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A24C5B8C4E8B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45.jpg" id="A_99CEA24C5B8C4E8B0B8AA6"/>그럼 올바른 충고를 들었을 때에도아니...난 그렇지 않은데....라며 오히려 상대를 탓하게 된다. 행복을 주고,, 행복을 받을..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셈이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833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F44C5B8C4E93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47.jpg" id="A_99CEF44C5B8C4E930BB2D5"/>조금은 귀를 열어야 한다 조금은 더 마음을 열어야 한다. 내 삶이니까,,, 내 생각이 먼저라고나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행복은 절대 혼자 만들어낼 수 없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064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4E4D5B8C4EF5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50.jpg" id="A_999D4E4D5B8C4EF50A08B0"/>행복은 나의 것이 아닌 서로의 것이고... 나로 인해 그 사람이 행복해지고..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는 것..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행복의 정의"가 아닐까...?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512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F454D5B8C4EF9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51.jpg" id="A_99FF454D5B8C4EF907F27B"/>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957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604C5B8C4E96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48.jpg" id="A_999D604C5B8C4E960C3F87"/>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552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D554C5B8C4E99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49.jpg" id="A_99ED554C5B8C4E9904C58B"/>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552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D554C5B8C4E99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49.jpg" id="A_99ED554C5B8C4E9904C58B"/>관악산 연주대 8월을 어둠 속에서 보내고새로운 달 새로운 날 9월1일 01시11분 하고픈 것 많고 지칠줄 모르는 강력한 에너자이저 호야님▽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323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1FD4D5B8C4EFD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52.jpg" id="A_99D1FD4D5B8C4EFD086BA8"/>무도 첫 산행이신 산풀님▽ 준기님과 행산에서 함께 할동 하신다고.. 경기태극종주 신청 하셨으니 그때 원없이 걸어봅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029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02B4D5B8C4F01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53.jpg" id="A_99C02B4D5B8C4F0109A35D"/>오늘의 히어로 태형님▽ 모처럼 길 안내 해 주니 트랙을 안 봐도 되니 아주 편안하네요.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375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9AB4D5B8C4F05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54.jpg" id="A_9959AB4D5B8C4F0505A22A"/>일명 국민언니 파도님..▽ 오래오래 산정에서 보고 삽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165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8D24D5B8C4F0A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55.jpg" id="A_9908D24D5B8C4F0A0734A7"/>얼마 만인가요???▽ 넘 반가운 이강복 대장님 몸도 헬쑥해 지시고 예전의 산행 하던 모습이 보입니다. 언제나 필요한 자료 뚝딱 해결해 주시니''늘 감사합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694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44F4D5B8C4F0E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56.jpg" id="A_99544F4D5B8C4F0E0C3372"/>아무리 힘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은 무도 첫 산행 이신 마샬님 마샬님의 미소가사람을 참 기분 좋게 하는 마력이 있는듯 산악 마라톤을 하신다니 체력도 아주 좋았습니다. 자주자주 뵙고 싶은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734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9B04E5B8C4F12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57.jpg" id="A_9979B04E5B8C4F1209C2C3"/>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편안함이 묻어 나시는 정맥팀 큰 형님준기님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272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FB4E5B8C4F17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58.jpg" id="A_9952FB4E5B8C4F170AAC54"/>무도 첫 산행을 영축지맥.운문지맥(103km)를 함께 했던퍼머님▽ 남들이 했던 장거리 산행을 한번 쯤 다 경험해 보고 싶다는 열정이 있으신분 꼭 장거리 산행의 좋은 경험들 많이 쌓으시길..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076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C354E5B8C4F1D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59.jpg" id="A_992C354E5B8C4F1D0B1453"/>이 싸람은 별 할말이 업써서▽패쓰~~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926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CD94E5B8C4F21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60.jpg" id="A_992CD94E5B8C4F210BC74C"/>친구친구님 사진은 어디간겨..ㅎㅎ 모처럼 와서 그런가 빼 먹어 버렸네요..지송..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123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4A54E5B8C4F26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61.jpg" id="A_9904A54E5B8C4F260C43B5"/>아무도 없는 한적한 관악산 정상에서 요래 잠시 머물다가 다시금 로드님 곁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225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D864E5B8C4F2A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62.jpg" id="A_997D864E5B8C4F2A0980A8"/>629.8m 관악산 2등 삼각점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513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68B4E5B8C4F2F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63.jpg" id="A_99D68B4E5B8C4F2F0DEAD1"/>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880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663505B8C4F7D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64.jpg" id="A_991663505B8C4F7D0D9D18"/>지금 관악산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온 산 전체를 계단으로 만들라 하는 것인지 그냥 자연 그대로 두어도 될 등산로에 보기 흉한 철계단을 만드느라 여기저기 공사중이네요..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627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42E505B8C4F80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65.jpg" id="A_99442E505B8C4F800C4B16"/>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498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04E505B8C4F84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66.jpg" id="A_99504E505B8C4F8405D308"/>관악산의 멋진 풍경도 옛추억으로 사라질듯 이런 흉물스러운 철 구조물로  변하는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192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553505B8C4F88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67.jpg" id="A_994553505B8C4F880C4D5D"/>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373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65E505B8C4F8B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68.jpg" id="A_99F65E505B8C4F8B0E8CA9"/>사당역 02시55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064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65D505B8C4F91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69.jpg" id="A_99465D505B8C4F910C0DC9"/>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432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70B505B8C4F95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70.jpg" id="A_99470B505B8C4F950CFDE1"/>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686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666445B8C4F9A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71.jpg" id="A_997666445B8C4F9A0C3A3F"/>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없는것이 없고 안되는게 없고돈만 있으면 무엇이던 가능한 서울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과연 행복 할까요..?? 삶은 어쩔지 모르지만 지금은 서울이란게 좋네요.. 어디든 있는 24시 편의점이 수두록 하니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며 쉬어갑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771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4BB445B8C4F9F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72.jpg" id="A_99F4BB445B8C4F9F096043"/>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339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709445B8C4FA2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73.jpg" id="A_996709445B8C4FA201B6CD"/>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324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167445B8C4FA7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74.jpg" id="A_99D167445B8C4FA70A57CD"/>반가운 지인과 알수 없는 노숙자님이 기다리고 있는 양재로 가기위해우면산으로 진행 합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593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F08445B8C4FAA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76.jpg" id="A_999F08445B8C4FAA0B8C8D"/>우면산 소망탑 이 탑을 열번 돌면 바라던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데... 내가 진짜 바라는 소원이 있는데 열번 돌고 있으면 욕 먹을까봐 간신히 참고..ㅎㅎ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184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73C445B8C4FAF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78.jpg" id="A_99E73C445B8C4FAF044E80"/>호야님 바라는 소원을 빌었는지??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444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131445B8C4FB3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79.jpg" id="A_998131445B8C4FB30CCF2E"/>양재의 야경 저 멀리 남산 타워 불빛도 보이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099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3D6485B8C4FE1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80.jpg" id="A_9953D6485B8C4FE10D34AC"/>소망탑에 섰으니바라던 소원 모두 성취 하시길 바라며..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015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478485B8C4FE5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81.jpg" id="A_995478485B8C4FE50D4037"/>가을로 접어드는 9월도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584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498485B8C4FE9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82.jpg" id="A_99F498485B8C4FE90FE837"/>우면산 지적 삼각점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272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A86485B8C4FEE0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83.jpg" id="A_995A86485B8C4FEE01CFBE"/>양재 내려서기전 수원드림팀의 천선수님을 만나고.. 오랜만의 넘 반가웠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465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B25485B8C4FF2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84.jpg" id="A_995B25485B8C4FF20D6775"/>동행님이 기다리고 있는 태봉 주유소애도착을 했는데. 어찌????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814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1E485B8C4FF6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85.jpg" id="A_99DE1E485B8C4FF6042418"/>누굴까요???? 분명 우릴 기다리는 분 같은데...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437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A8E485B8C4FFB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86.jpg" id="A_998A8E485B8C4FFB0C56BF"/>낸중에 알게된 사실 모 밴드에서한남정맥 완주 퐈리에 갔다가꽐라 되었다네요. 정맥 하나 완주해서 이렇게 꽐라 되었는데 9정맥 완주를 하면 무한도전클럽에서는과연 몇명이나 졸업 산행에 참석을 해 주실지..??? 하지만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게 늘 무한도전클럽의 자부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도 왔으니 일어나야 할 시간 입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780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0C14E5B8C4FFF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87.jpg" id="A_99E0C14E5B8C4FFF0ED911"/>무한도전클럽 창단 맴버이신 동행님 오랜전 백두대간 52구간1년 동안 매주 한번도 안빠지고 완주했던 동기... 그 정으로 지금껏 인연을 맺고 있는 분.. 요즘 철인 3종 경기에 푹 빠져서 산행에 소월하지만 언제나 무한도전클럽을 생각하는 진정 무한 식구 입니다... 석수 출발 할때 부터  지나가는길지원이라도 해 주겠다면 밤 잠을 설치셨네요,,^^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431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2194E5B8C5004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88.jpg" id="A_9962194E5B8C50040BB6A0"/>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519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B0E4E5B8C5007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89.jpg" id="A_993B0E4E5B8C50070C5F9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743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0A74E5B8C500C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90.jpg" id="A_99B0A74E5B8C500C0F50C8"/>라면으로 한끼에 식사지만 받는 사람들은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무엇인가 도움을 주고 싶은 맘은 그게 아니라는 것 산길에서 누구를 만나고 지원하고이런 맘은 애정이 없으면 절대 불과하다... 왜!! 그만큼의 믿음이 있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021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F844E5B8C5011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91.jpg" id="A_99CF844E5B8C50110820BC"/>밤잠 설쳐가면서 기다려 주고맛난 라면의 시원한 음료까지..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279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7184E5B8C5016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92.jpg" id="A_99E7184E5B8C50160E0FC5"/>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675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2684E5B8C501B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93.jpg" id="A_9962684E5B8C501B05475A"/>이른 새벽녁 짧은 시간의 날이 새여 버렸네요.. 동행님 다음주에 있을 철인 경기좋은 성과 있길 바라며 고마웠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967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F51445B8C5020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94.jpg" id="A_995F51445B8C50200DB49C"/>동행님과 짧고 아쉬운 시간이 지나고 다음 산길 청계산을 향해 갑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014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EC14B5B8C5050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95.jpg" id="A_997EC14B5B8C50500E7062"/>멀리서 바라본 관악산 앞으로 멀리서 지켜 봐야만 할듯 온통 계단인 그 길을 가고 싶지 않다는..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693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E54B5B8C5055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96.jpg" id="A_9983E54B5B8C50550863EE"/>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456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DF04B5B8C5059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97.jpg" id="A_99ADF04B5B8C505907533E"/>아침이 밝아오면서 페이스가 조절이 안되는 시간 숨 한번 크게 드리쉬고 땀 흠뻑 적시며 쌈박하게 옥녀봉에 오릅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366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2A24B5B8C505E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98.jpg" id="A_9982A24B5B8C505E0E516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545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454B5B8C5064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699.jpg" id="A_9983454B5B8C50640ECFE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644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17B4B5B8C5068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00.jpg" id="A_99617B4B5B8C506809DF5B"/>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522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484B5B8C506D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01.jpg" id="A_9918484B5B8C506D0B7943"/>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656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F44485B8C5071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02.jpg" id="A_997F44485B8C507107385A"/>걸리적 거리는게 없는 산길 모두가 착한 등로에 여유만만... 나만 힘든가???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862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50485B8C5075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03.jpg" id="A_995250485B8C5075088142"/>여긴 어디를 담았는지 ???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296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B01485B8C507A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04.jpg" id="A_991B01485B8C507A0FEDD1"/>한양에서 젤 유명한 북한산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486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5FD485B8C507F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05.jpg" id="A_99F5FD485B8C507F0AB68F"/>설을 둘러싸고 있는 작고도 당찬 불암산.수락산우측으론 아차.용마산.. 그 뒤로 검단산까지 보여집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011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478485B8C5083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06.jpg" id="A_995478485B8C50830ED599"/>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723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676485B8C5088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07.jpg" id="A_992676485B8C50880FCB65"/>청계산 매봉 07시57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980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1E485B8C508B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08.jpg" id="A_99DE1E485B8C508B05A640"/>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462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BA1465B8C50F71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09.jpg" id="A_997BA1465B8C50F711E4F6"/>내가 바보가 되면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는다. 지보다 못한 놈이라고 뽐내면서 말이다. 내가 바보가 되면마음씨 착한 친구가 보인다. 불쌍한 친구를 돕기 위해서.......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762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DE3465B8C50FD1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10.jpg" id="A_994DE3465B8C50FD125506"/>내가 바보가 되면약삭빠른 친구는 다 떠난다... 도움받을 가치가 없다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074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74F465B8C5102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11.jpg" id="A_99B74F465B8C51020F4387"/>내가 바보가 되면정말 바보는 다 떠나고진정한 친구만 남는다.. 내가 바보가 되면세상이 천국으로 보인다. 그냥 이대로가 좋으니까.. -바보이반-톨스토이 <img width="683" class="txc-image" id="tx_entry_3509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65465B8C5108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83" exif="{}" data-filename="P1050712.jpg" id="A_999765465B8C5108104E4C"/>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214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C8D465B8C510E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13.jpg" id="A_999C8D465B8C510E0A2656"/>이수봉 09시간08분 이 사진과 아래 사진 비교해 보세요▽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371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316465B8C5112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14.jpg" id="A_992316465B8C51120D63B0"/>틀린그림 다섯군데 찾기... 맞히신 분...개인 시그절 100장 지원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답을 1~5번으로 택해서 설명 부탁 합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679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366465B8C5118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15.jpg" id="A_992366465B8C51180D1E8B"/>어디를 가나 국사봉과 옥녀봉오르는길은 힘들다는.. 국사봉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917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47C4D5B8C511C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18.jpg" id="A_99847C4D5B8C511C0D8209"/>멀리서 바라보는 관악산은 정말 멋진데..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639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F8A4D5B8C51200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19.jpg" id="A_991F8A4D5B8C51200327A0"/>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273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BED4D5B8C5124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20.jpg" id="A_992BED4D5B8C5124090484"/>하오고개로 반가운 분이 오시기로 했으니 그 분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잠시 쉬어 갑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350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C0C4D5B8C5129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21.jpg" id="A_999C0C4D5B8C51290DA2AF"/>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368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444D5B8C512D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22.jpg" id="A_9983444D5B8C512D07C915"/>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433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2EE4D5B8C51320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23.jpg" id="A_9982EE4D5B8C51320788CF"/>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569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4E4D5B8C5137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24.jpg" id="A_999D4E4D5B8C51370DCC98"/>하오고개 내려서면서 여명락님을 만납니다.. 여명락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330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C01505B8C513C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25.jpg" id="A_992C01505B8C513C0FEFAE"/>하오고개 10시09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023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7F1475B8C5178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26.jpg" id="A_99C7F1475B8C51780AF70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103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4F0475B8C517C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27.jpg" id="A_99E4F0475B8C517C108A51"/>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811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10C475B8C51821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28.jpg" id="A_99A10C475B8C5182129318"/>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537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015475B8C5188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29.jpg" id="A_996015475B8C51880D3082"/>오시기로 한 분이 아직 안 오셨네요..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039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C09475B8C518C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30.jpg" id="A_993C09475B8C518C0EDB50"/>등산화,양말을 벗고 편안하게 쉬는중..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827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ABE475B8C5191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31.jpg" id="A_99EABE475B8C519110CCC1"/>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810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496475B8C51951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32.jpg" id="A_99C496475B8C519511AF8D"/>10여분 기다리니 드뎌 오셨네요.. 정맥팀 자룡님지금은 부상중이라 산행은 못하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527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BCC445B8C5199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33.jpg" id="A_995BCC445B8C51990F2A51"/>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038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F40445B8C519F0A"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34.jpg" id="A_992F40445B8C519F0A78E4"/>달달한 수박에 시원한 음료까지...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219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BFE445B8C51A4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35.jpg" id="A_998BFE445B8C51A40E33CB"/>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190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CDA445B8C51A9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36.jpg" id="A_99BCDA445B8C51A90D9AA0"/>배 꺼질새가 없네요... 자룡님 얼렁 낳아서 빠른 시일에정맥팀에 합류 하시길 바랍니다.. 자룡님 그리고 운전해 오신 자룡님 옆지기님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룡님의 훈훈한 정을 듬뿍 받고 남부 7산의 하이라이트 산길을 위해 출발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918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DE3445B8C51AD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37.jpg" id="A_99BDE3445B8C51AD0DA917"/>367.1m 영심봉 삼각점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995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7CF445B8C51B3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38.jpg" id="A_9937CF445B8C51B310CE92"/>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695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F7A445B8C51B7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39.jpg" id="A_996F7A445B8C51B70FF13B"/>홀로 걸었던 관악지맥의 흔적도 발견하고 바라산 오르기전 몸 만들고 있다는 하루엠 대장도 만나고... 언제까지 몸만 만들고 있을지??... 암튼 산길에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193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B0E4E5B8C51BB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40.jpg" id="A_993B0E4E5B8C51BB0E5098"/>무자게 빡세게 올라선 바라산 계단이 아주 죽입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774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DFA455B8C51E7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41.jpg" id="A_991DFA455B8C51E70EC8A8"/>관악산이 멀어지는 걸 보면참 멀리도 돌아 왔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220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5AF455B8C51EB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42.jpg" id="A_9935AF455B8C51EB088631"/>삼성산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894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5D6455B8C51EF0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43.jpg" id="A_9935D6455B8C51EF0814BF"/>남산타워와 북한산 백운대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183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C85455B8C51F4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44.jpg" id="A_994C85455B8C51F40D00DD"/>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684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F4F455B8C51F8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45.jpg" id="A_999F4F455B8C51F80BCE05"/>바라산 12시03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204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180455B8C51FD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46.jpg" id="A_995180455B8C51FD0DD1CF"/>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466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015455B8C5202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47.jpg" id="A_99A015455B8C52020B6CC1"/>수리산도 가깝게 다가서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350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76C495B8C5206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48.jpg" id="A_99A76C495B8C520610FB10"/>모두 올때까지...휴식중에..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205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0BF495B8C520B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49.jpg" id="A_9990BF495B8C520B04487C"/>모처럼 함산하신 친구친구님이아이스께끼를 사 주시네요... 먹을 것 많고 조망도 좋고걸리적 거리는 것 없어거미줄도 없어트랙 안봐도 돼.. 이런 산행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암튼 맛난 아이스께끼 잘 먹었습니다. 친구친구님^^<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017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215495B8C5216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51.jpg" id="A_99B215495B8C52161050D4"/>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775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A08495B8C52111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50.jpg" id="A_998A08495B8C52111122FA"/>모두 모여서 한장 담고..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032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622495B8C521B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52.jpg" id="A_99F622495B8C521B0EB8B9"/>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137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6CF495B8C5220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53.jpg" id="A_99F6CF495B8C52200E1F94"/>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497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B2B495B8C5224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54.jpg" id="A_991B2B495B8C52240D12FA"/>백운산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070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0C5445B8C5229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55.jpg" id="A_9970C5445B8C52290F2C4B"/>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674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00D4C5B8C52F5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56.jpg" id="A_99900D4C5B8C52F513A846"/>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522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4CF4C5B8C52FA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57.jpg" id="A_9914CF4C5B8C52FA101B5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6603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9234C5B8C52FF09"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58.jpg" id="A_9939234C5B8C52FF09FA27"/>수리산 광교산 오르기전 늘보님도 만나고수도권 산행을 하다보니 반가운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네요..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363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6824C5B8C5305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59.jpg" id="A_9916824C5B8C5305101B54"/>광교산에서 14시04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5761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CD44C5B8C530A1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60.jpg" id="A_99ECD44C5B8C530A110E43"/>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643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6544C5B8C530E1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61.jpg" id="A_99F6544C5B8C530E119FAB"/>형제봉에서 14시47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317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A24C5B8C53141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62.jpg" id="A_99CEA24C5B8C531412CBAA"/>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763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C62435B8C5319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63.jpg" id="A_997C62435B8C53190E1858"/>띵가띵가 놀면서 오는 우릴기다리다 지쳐서 마중 오신 로드메니저님 시원한 얼음 맥주 굿 이였습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166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710435B8C531F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64.jpg" id="A_993710435B8C531F10CA5E"/>날머리 반딧불이..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7436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B8D435B8C53231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65.jpg" id="A_990B8D435B8C532311C5D4"/>광교저수지를 배경으로 남부 7산 일주를 마무리 합니다. 15시50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4828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C55435B8C53270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66.jpg" id="A_99CC55435B8C53270C91B6"/>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018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86D475B8C536A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67.jpg" id="A_99986D475B8C536A0EBA64"/>산행 끝나고 일부는 버스로 일부는 로드님 차량으로 게스트 하우스로 이동 개안하게 씻고 생삼겹 쌈밥 정식으로 뒷풀이 이후 2차로 수원에서 유명하다는 치킨 타운으로 이동중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771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B5E475B8C5370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68.jpg" id="A_992B5E475B8C53700B290B"/>배는 부르지만 그래도 유명한 치킨 맛집이라 하닌까. 시원하게 생맥주로 2차 중...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315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7F1475B8C5374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69.jpg" id="A_99C7F1475B8C53740D50D8"/>3차는 로드님 따님이 운영하는 까페에 들려 커피로 마무리.. 많은 분들을 만나고 반가운 분들 지원까지 받으며 반가운 분들과 모처럼 여유있고 즐거운 산길을 보냈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고 로드님과 만남은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잘 마무리 하고 다음에 만날것을 약속하며 남부 7산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770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89F475B8C537A1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70.jpg" id="A_99B89F475B8C537A144701"/>즐거웠던 산길을 마무리 하며.. 때늦은 해답... 누군가는 답을 찾기위해 떠나고 누군가는 답이 없어 떠나간다. 그리고 그들은 떠나고나서야 알게된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888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5EC475B8C537F1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71.jpg" id="A_99E5EC475B8C537F130F4E"/>답은 이미제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이미 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단지 그 답을 외면하려 떠나는지도 모른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660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EDA475B8C53841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72.jpg" id="A_995EDA475B8C5384109503"/>이유를 만들어떠나기는 쉬웠지만 답을 찾았어도 이미 그들은 제자리로 돌아가긴 어렵다. 사람은 세월에 따라 변하고헤여지고 만나고 하는 어울림 속에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들.. 답을 구하러 떠나기 보다는 답은 그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우린 그 답 안에서 더 어우려지는 관계가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3816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8DA475B8C53891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74.jpg" id="A_9938DA475B8C538911A772"/>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289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635455B8C538E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P1050776.jpg" id="A_995635455B8C538E0F8208"/> <div class="bbs_contents" id="bbs_contents" style="text-align: center;"><div class="bbs_contents_inbox"><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id="user_contents"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table align="center" class="protectTable"><tbody><tr><td> <center><table align="center" border="2" cellspacing="2" cellpadding="10"><tbody><tr><td><embed width="800" height="50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0ADD39522F8EC51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td></tr></tbody></table><center>하나의 사랑 - 박상민 </center></center></td></tr></tbody></table> </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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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권 남부 7산 일주 (44km) 우리는 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산너머 추천 0 조회 101 18.09.04 07: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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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18.09.06 10:27

첫댓글 남부7산일주하셨군요.
정맥, 지맥하며 오래전 만났던 광청종주구간도 반갑습니다.
흐른 세월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함께하신분들의 여유로운 미소가 정겹게만 느껴지네요.
늘상 보여주시는 멋진 이미지며 산행담을 즐감합니다.^^
산너머
작성자 18.09.06 14:37

모처럼 수도권 산행을 하면서
반가운 지인분들도 만나고
넉넉한 지원에 즐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을 모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행사 일정에 맞게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