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4장의 사진은 한국환경관리공단에서 고물상에서 압류한 가전제품을 분리하여 공매로 넘어온 사진입니다.
소상 여러분들의 피와땀이라고 할수 물품들이야 마음이 아프네요..











위의 사진들은 경기도 수원에서 고물을 수거하여 공매로 넘어온 자료들입니다..
운영진님들은 제외한 거의 모은 회원님들이 폐가전문제를 너무 관심이 없는것 같아서 올립니다.
사진은 살펴보면 폐모터, 폐휴대폰, 고철, 알루미늄, 폐전선, 수지등 고물상에서 취급하는 전품목이 공매로 나와있습니다.
지금 정부는 소상 및 중상들은 다 죽일려고 치밀하게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어느정도 시스템이 갖춰지면 결과는 뻔합니다. 살벌하게 벌금 때리고 권리금 한푼도 못받고 쪼껴나는일이 생겨날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현재 재활용업에 종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고물상도 하지 않는놈이 쓸때없이 왜 이런일에 신경쓰냐고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저는 고물에 제 인생을 걸고 있습니다.
제 관심분야는 고물상에서 자재로 쓸수있는 고물을 사서 공장에 바로 팔아서 수익을 얻으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소상 중상분들이 제가 창업하기도 전에 무너진다면 제 미래는 정말 암울해 집니다.
정말 폐가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운영진 여러분께 많은 도움을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십시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행일치님 많은분들이 볼수 있도록 각 지역게시판에 옮겨주십시오.
그럼 수고하십시오 |
첫댓글 고물상 물건을 빼앗아서 고물상에 되파는군요. 참 좋은 정책 입니다. 추천이라도 몇 방 드려야 겠지만.....
이거.. 우리나라의 행정이 참 희한하네요. 전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짓꺼리 들을 하고 있네요...
아이 장난감을 빼앗아서 아이의 코묻은 돈을 받고 다시 돌려준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별난아더님~!!
속시원한 말씀을.ㅋㅋ~ 감사..^^
사진 좋은 말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