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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갑천 발원지를 찾아서( 일망 무제의 낙조대)
배병만 추천 0 조회 994 18.12.11 13:2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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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1 14:19

    첫댓글 날도 춘디 이게 먼 고생이랍니까!
    국공들 처럼 클럽에도 산행금지 기간을 만들어야 할듯하네요..
    추워도 너~~무 추워요...덜덜덜

    찬바람 불고 눈내리면 여름이 기다려 지고...
    땡볕과 모기가 극성이면 겨울이 그립고....
    맨날 봄, 가을만 있었으면 합니다 ㅋ

  • 작성자 18.12.11 19:53

    저도 봄 가을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우리집에는 아직도 모기가 날아 다녀요 ㅎㅎ
    강행때 새벽에는 너무 춥고 특히 배가 시려 무릅담요로 감싸고 다닙니다.

  • 18.12.11 16:53

    추운날씨에 갑천 발원지를 찾아서( 일망 무제의 낙조대)
    아침풍경이 멋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안전한 발걸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2.11 19:54

    이번 정맥길에 소스님의 맛난 식사지원 꼭 받으시구요
    어린 정맥 선배의 각진 군기 잘 잡히고 오십시요

  • 18.12.11 17:29

    갑천 이름이 너무 갑이네요. 방장님은 워낙 유명인이라라서 어디를 가더라도 아시는 분들이 도움을 줄수 있어서 너무 멋집니다.
    아마도 인생을 잘살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방장님 잘아시겠지만 아무리 추워도 여관에 들어가서 자면 익스트림이 완전 떨어지니까.....근데 강에 얼음 얼어 있는데 찬바람 맞으며 노숙하는거는 쫌....ㅋㅋ

  • 작성자 18.12.11 19:57

    예전에는 여관에 들어가 밧데리 충전을 하며 한두시간 쉬고 나왔지만
    지금은 보조 밧데리 3개씩 가지고 다녀서 여관에 들어갈 필요가 없으니
    노천에서 노숙을 하는데 춥습니다.개떨듯 하죠
    이번주는 어디로 갈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으나 많이 추울듯하니 준비 철저히 해서 갈까 합니다.
    지부장님 글 감사드립니다.

  • 18.12.11 21:01

    많은 분들 만나 함게 걸음하는줄 알았드니, 잠시 스치고 지나갈뿐~~!
    ♡999가 제일 고생 했구먼,,, 함게 걸어주는것도 좋지만, 추분날에 함게 노숙해 주는것이 더 좋을듯.....
    감기 걸려 어제는 퇴근과 동시에 잠자리에 들고,,, 오늘은 쪼매 살만하네요,
    그래도 병원 안가고 오기로 버티는중입니다,,, 이번주는 연말이라 고향 친구들이 얼굴이나 보자고 하니...
    산행은 쉴까 하는데, 그게 맘대로 잘 될까요,,, 야간 산행 하고 오전에 만나면 되는데...
    추분날에 홀로 노숙하느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년말까지 쉬세요,,,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12.25 14:02

    추분날 함께 걸어준 깽인미이 고마울 뿐이죠
    올해는 할배 만나기 힘들것 같구요
    내년에 한번 보시죠
    할배 늘 건강하십시요

  • 18.12.11 21:11

    내 고향 대전을 지나는 갑천 옛날에는 고기잡고
    놀던 곳인데 세월이 많이 흐른듯 물이 많이
    탁해 보입니다
    요날 올겨울 들어 최고로 추웠는데 강길이라
    더추웠지 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고 다니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2.25 14:04

    갑천도 나름대로 이쁜강이더군요
    갈대도 많고 ...
    추운날 비닐 하우스 안에 누어 있으니 세상 부러울것 없었는데
    밖같세상은 언제나 춥기만 합니다.
    이번주에 뵈요

  • 18.12.12 06:02

    함께 동행해주신 회원님들이 계셔서 가벼운걸음 하셨을거 같습니다. 충청도인심도 느껴보시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항상 건강 챙기시고 안전산행하세요

  • 작성자 18.12.25 14:04

    충청도 인심 최고죠
    지난 백두 졸업식때 뵙고 못뵈었으니 내년에는 한번 뵙기를 바래봅니다.

  • 18.12.12 07:33

    얼겨울 들어 제일 추운날이었지요.
    너무 춥다보니 핸펀이 멈췄나 봅니다.
    KTX도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던데.....
    너무 추운날은 좀 짧게 진헹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지 않을까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12.25 14:05

    조금 추운날이었죠
    겨울 바람은 차가워 지고 내년 3월까지 잘 이겨 내야 할텐데 걱정이 됩니다.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 18.12.12 09:29

    저건 노숙용이 아니라 캠핑용 3계절 침낭이라 동계,노숙엔 아주 부적한 건데...
    에휴~~
    근데 가는곳마다 후한 인심 받으시고 미인들도 응원 많이 오시고 부럽습니다.. ㅋㅋ
    12월 행사도 많코 근무 일정도 엉망이라 예측은 못하지만 느닷없이 일욜 새벽에 함 찾아 뵙도록 계획 한번 잡아 보겠습니다.
    드리는거라도 따땃하게 드시고 댕기셔유..

  • 작성자 18.12.25 14:07

    ㅋㅋㅋ 동계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안하더군요
    그래서 더 좋습니다.
    라면과 아이스크림만 있으면 추위도 이겨 낼 수 있을것 같더운요
    추운 겨울 잘 이겨 내십시요

  • 18.12.12 15:48

    갑천길 재미난이야기가 믾네요
    서대산 아직 안가본곳인데 백대명산이라 한번 가보아야 할것 같네요 추운날 노숙 ㅜㅜ 이궁 암튼 여름엔 더위와 싸우시고 겨울엔 추위와 암튼 주변 고마우신분들 얼굴 뵈며 즐걸음 하셔요 전 추워서 겨울이라 동면에 들어갑니다ㅋㅋ 수고하셔요 홧팅!

  • 작성자 18.12.25 14:09

    초보자들이 하시는 100대 명산 이런거 하지 마시고
    지금 이어 가시는 산줄기 꾸준하게 이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이님의 산행 언제나 즐거움이 있으시기 바라구요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 18.12.12 13:22

    방장님, 얼마전에 엄동에 눈붙이다가 사고가 발생한줄알고 주민이신고해 기관에서 출동했다 말씀하셨는데.. 한파에 하천 폐비닐하우스에서 눈붙인다는게 위험하기 짝이없어보이는데 그걸 고집하시니 걱정이됩니다.
    겨울에는 적게 일정을잡든가 텐트를 치고 안전을 확보한뒤 노숙하기 바랍니다.
    늘 무탈한 진행을 빕니다.
    별밤에 잠시나마 같이걸어 즐거웠습니다.

  • 18.12.12 15:49

    공감일인~1

  • 작성자 18.12.25 14:10

    ㅎㅎㅎ 해안이건 강길이거 재미난 추억 하나쯤은 있어야겠죠
    폴님의 따뜻한 말씀 공감하구요 좋은날 한번 뵈요
    그리고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 18.12.12 14:44

    조금 늦더라도
    서해로 흐르듯 천천히~
    멀리 길게 많이 누리며
    가고자 합니다.
    제 삶은 그렇게 유유히...

    대전 논산 인근 발걸음 하시면
    그 강행 걸음 뒤에서
    또 배우며 강행길 동무하고 싶네요.
    논산천 강행 때도..
    방장님(노송님 같이) 착한 배려 해주셔서
    전혀 힘들거나 하지 않았었거든요.

    이 기회에 강행 스승님으로 모셔야 하나?^^
    철없는 제자로 받아주시려나?^^

    대둔산 낙조대
    오르고 내리는 사이에도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며
    알려주신 것들...
    또다른 배움에 작은 욕심도 나구요.

    그냥 걷는 길이 아니라서
    어떤 눈으로 보고
    어떤 마음으로 담는지
    무슨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늘 무탈하게 강행하시길요.

  • 작성자 18.12.25 14:11

    깽이님 입을 막아라
    오징어냐 쫀드기냐...
    지리산 갈때 한번 더 오십시요

  • 18.12.20 20:44

    이번구간은 중간 중간 지원과 함께 동행하다보니 그나마 조금은 쓸쓸하지 않았을것 같으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8.12.25 14:13

    그렇죠
    누군가 옆에 있으면 힘이되고 위안이 되니
    올한해는 이렇게 끝 나가고 내년에 더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 18.12.21 14:49

    오랜만에 들어와 방장님 산행기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갑니다..
    그런데 저 긴 강줄기를 따라 진행하기가 만만치 않을건데 몸 잘 챙기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12.25 14:14

    가다보면 끝나고 다음 강 준비하게 됩니다.
    이제 50여개가 남았지만 부지런히 걸음하면 내년 이맘때 끝날듯 하네요
    올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리구요 연말 가족과함께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18.12.24 16:05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인생.
    방장님! 강줄기 따라다니다가 비실이 갈길을 잊어 버릴 것 같으요,
    건강 잘 챙기이소.

  • 작성자 18.12.24 19:13

    선배님 잘 계시죠
    멋진 사모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연락 한번 드린다는게 세상 물구경 하느라 연락도 드리지 못하고
    죄송하구요 구름같은 선배님 존경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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