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왁스 칠은 루프, 보닛, 도어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② 직사광선 아래에서의 작업은 도장 면이 지나치게 뜨거워지거나 차체에 얼룩이 생기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③ 고체왁스나 액체왁스의 경우 스펀지로 원을 연속하여 그리면서 칠한다.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④ 도장면의 광택이 다소 둔하게 될 정도로 얇게 칠하면 충분하다. 두껍게 칠한다고 해서 광택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작업을 번잡하게 한다.
⑤ 왁스 칠은 손이 미치기 어려운 곳부터 시작한다.
⑥ 좁은 부분이나 창 주변을 칠하는 경우에는 왁스가 유리에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 닦아내기 쉽게 약간 적은 양을 칠한다.
⑦ 도어안쪽은 도장이 되어 있으므로 여기에도 왁스를 칠해두면 도장이 보호된다.
⑧ 도어의 주위도 왁스를 칠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기구내부에 왁스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⑨ 왁스 칠을 해두면 더러운 것이 쉽게 제거되므로 평소 보이지 않는 도어 부분이나 실내에도 왁스를 칠해준다.
⑩ 보디도장이 보닛에 가려지는 부분도 보닛을 열어 왁스 칠을 해준다.
⑪ 보닛 양 사이드의 물 빼기 레일 등에도 보호를 위해 도장이 되어 있는데, 왁스 칠을 하면 물 겉돌기가 좋아지고 흐름도 좋아진다.
⑫ 테일 게이트나 트렁크 후드 등 가려진 부분의 도장면도 고무에 부착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왁스 칠을 한다.
⑬ 펜더의 접힌 부분과 보디 하부 역시 보디 도장이 되어있는 곳이다. 보이지 않는 부분의 보호를 위해 왁스 칠을 한다.
⑭ 번호 약하므로 가볍게 칠한다.
⑮ 보디가 접힌 부분이나 각진 부분은 도장이 얇을 수 있으므로 적은 양을 칠하고 강하게 문지르지 않는다. 왁스에 함유되어있는 용제는 고무 질을 열화 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타이어에는 보디용의 왁스를 칠하지 않는다. 타이어에는 타이어 전용 왁스(레자왁스)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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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차 후 월 몇 회의 왁스 칠을 하는가?
A. 물 왁스의 경우 월 2회 정도로 관리하고 로션왁스나 고체왁스는 월 1회 정도로 관리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