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 15가지가 확인됐다.
영국 엑서터대와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공동연구팀은 27일 미국 의학협회(AMA) 학술지 ‘JAMA 신경학’(JAMA Neurology)에서 65세 미만 영국인 35만여 명에 대한 추적 관찰을 통해 사회·경제적 요인과 생활방식, 건강 문제 등 치매 조기 발병 위험 요인 15가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관성이 밝혀진 15개 위험 요인은
1. 낮은 정규 교육
2.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3. 아포지단백E 유전자
4. 알코올 미사용
5. 알코올 사용 장애
6. 사회적 고립
7. 비타민D 결핍
8. 높은 C-반응성 단백질 수치
9. 낮은 악력
10. 청각 장애
11. 기립성 저혈압
12. 뇌졸중
13. 당뇨병
14. 심장질환
15. 우울증
첫댓글 저는
9. 낮은 악력
이 해당되네요.
젊을 때부터 뚜껑을 못 따서 도움을 받았어요.
악력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저는 요즈음
낮은 주파수대가
잘 안들립니다.
저는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는
정기검진 다녀요.
시력은 40살부터 안 좋아요.
@正道行(꽃향기) 건강검진에 새로운 병명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늙으니 그러려니하고
관리해야죠!
@실상당 향산 저도 이만큼 건강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