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들리 스콧 이란 감독의 이름으로 기대를 가지고 영화에 임했다
"진주만" 과 "글래디에이터" 감독을 한 리들리스콧 감독의 또 다른
전쟁영화 "블랙호크다운" 실제 실화을 기초로 만든 블랙호크다운^^
******줄거리******
주연 : 조쉬 하트넷~~~진주만의 떠오르는 혜성
이완 맥그리거~~~스타위즈,물랑루즈 출연
최정상의 미군부대가 UN 평화유지작전의 일환으로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로 파견된다. 그들의 임무는 소말리아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내란과 기근을 진압하기 위한 작전으로서.....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닌 다수의 생명을 살리려는 의지를 품고 소말리아
도착한 미국의 정예부대. 육군 중사 (조쉬 하트넷)은 이상적인 젊은
유격군으로서 목표한 건물을 지키기 위해 할당받은 4지점 중 하나를
지휘하면서 자신의 용기와 의지를 시험받게 된다. 군사 서기관이지만
항상 모험을 동경해왔던 유격군 특수병 (이완 맥그리거)는 이번 전투를
통해 그의 오랜 희망이기도 했던 실제 전투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작전은 오후 3시 42분에 시작해 1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었으나 20분
간격으로 무적의 전투 헬리콥터인 '블랙 호크' 슈퍼61과 슈퍼64가
차례로 격추되면서 임무는 '공격'에서 '구출'과 '생존'으로 바뀌면서
절박한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고립된 젊은 유격부대와 베테랑 델타
부대원들은 구조 호위대가 그들을 찾으러 올 때까지 18시간동안
폐허가 된 모가디슈의 한 구역에서 부상당한 채 갇혀있어야 했다.
도시 전체는 미군이 완전무장된 소말리아 민병대로부터 공격을
받으면서 완전 쑥대밭이 된다. 극도의 팽팽한 긴장감과 전우를
잃어버린 허탈감 속에서도 군인들 사이에선 서로간의 협조가 이루어지
고 전우애와 인간애의 진정한 면모를 배우게 되는데...
****나의 감상평****
영화 진주만이 비행기의 폭격신이 일품이였다면
블랙호크다운은 지상전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가히 말할수가 있다
카메라 앵글이 배우들의 글로즈업 잡아서 생생한 긴장감과 흥분을
아주 잘잡아준것 같아 보는 관객이 전쟁터의 직접출연하는 것 같은
긴장감을 유발한것 같았다 지상전의 총격신은 내가 여지껏 본 전쟁
영화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다...다시한번 이번 영화로 조쉬하트넷은
헐리우드의 떠오는 스타로 자리매김할것 같아~~~~그의 우수에젖은
눈매는~~~여자 관객의 녹인것같구 러셀크로우 목소리처럼 아주 ~~~
저음같으면서 깊이가 있는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