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장 50-54절, 제목 : 부활은 두 부류가 있다.

[고백지기]

성경 : 고린도전서 15장 50-54절, 제목 : 부활은 두 부류가 있다.

“50.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히브리서 9장 27절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실 때에는 요한계시록 22장 12절에서는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0절과 11절에서는 “1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라고 했습니다.

사실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행위에 의해서 심판을 하신다는 사실을 생전에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서는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46절에서는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고 하셨음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람은 그 행위에 의해서 심판을 받게 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36절에서도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을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초대교회의 성도님들이나 오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을 통하여 잘 알고 있는 지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의 성도들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 사람들의 관심은 그럼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셨는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언제 부활을 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35절입니다.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이런 의문속에서 사람들에게 부활의 형상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면서 49절에서 50절에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했습니다.

그리고 언제 부활이 될 것이냐 하는 그 날을 51절에 가르쳐 줍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이는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실 때 다시 말해서 천국에서 우리가 거할 처소가 다 완성이 되면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고 요한복음 14장 1절에서 3절에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의 모습에 대해서 마가복음 13장 26절에선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마태복음 24장 30절에는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했으면, 마태복음 26장 64절에서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12절에서는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실 때 이런 현상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7절입니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그럼 왜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도 오실 때 예수님께서 오시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애곡을 할까요.

애곡을 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들이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배교와 순종하지 않았기에 영원한 심판이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8장 28절에서 31절에서 보면 귀신들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잘 알 고 있었던 사실을 보여 줍니다.

찾아 보겠습니다. 신약성경 12쪽입니다.

“28.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여기에서 보면 귀신은 예수님께서 심판 자이심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은 귀신들을 심판하시지 않고 보류를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마태복음 13장 38절에서 42절에 잘 보여 줍니다.

“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리고 43절에서는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여기서 예수님의 재림 때의 모습을 살펴봐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2절입니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요한복음 5장 25절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한계시록 20장 10절에서 14절입니다.

“10.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13.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그리고 심판을 받는 사람들은 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고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은 6절에 말씀해 주십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베드로는 그의 전서 1장 9절에서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고 하시면서 13절과 15절에 “ 13.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그러므로 오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이 날을 바라보면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