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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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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런저런 수다방 *꼭보세요 더불어 밥님의 11살 고양이와 길고양이 펌) 문을 닫아야 하니 미안하네...
마리아 추천 0 조회 58 12.02.08 00:1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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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2.08 00:48

    첫댓글 길냥씨들이 언제든지 사람사는 집에 드나들 수 있는 이상적인 꿈의 집이 현실적을 존재하다니!!!!!! 더불어 밥님 집에 드나들 수 있게 해주신 어머니 그리고 가족 모두 진정 휴머니스트♥^^ 아름답고도 따뜻한 정경이 그려지니 추위에도 불구하고 저는 참 따뜻합니다. 더불어밥님 가족들처럼 우리 배려하는 마음을 갖어요

  • 작성자 12.02.08 00:22

    현실적으로도 길냥씨들이 사람사는 집에 마당만이 아닌 거실, 이층에도 드나들 수 있다는것에 넘 넘 기쁜 감동으로 제자신을 주체하기 힘드네요^^ 저 흥분했습니당^^

  • 12.02.08 11:54

    감동적이네요...저렇게 따스한 마음을 가질수 잇다는건 이미 삶의 여유가 있다는 거다 싶어요..동물한테 아주 모질게 대하는 사람들 보면...얼마나 삶이 각박하고 마음이 말라있으면 저러나...가끔 측은해지곤 한답니다..

  • 12.02.08 07:25

    상상으로 너무따뜻해지네요~따뜻한봄날 대문이 열리고 냥이들이 마당에 뛰어나와 놀때 저도 같이 뛰어놀고싶어져요~그럼 냥이들이 싫어하겠죠??ㅋㅋㅋ

  • 12.02.08 21:43

    열어주는 마음과 드나드는 마음이 서로 잘 통해서 가능한 일이지요.ㅎㅎㅎ 더불어밥님은 드나드는 아이들 태어날때부터 마당에서 밥주고 돌봐서 길냥이라도 거진 집냥이나 다름없더라구요. 그러니 저리 편히 드나들지요. 더불어밥님의 반려묘 대장이는 그런 녀석 중 특별해서 몇번 드나들다 아예 집에 들어와 정착한 케이스. 스스로 반려인을 고른 냥이예요. 참 멋진 인연이라고 늘 감동하며 글을 읽어요.^^

  • 12.02.09 13:41

    이런 일이 가능할까 싶은데 정말로 일어나는군요. 더불어밥님과 가족분들 정말 마음이 넓으신 분들예요. 보기만 해도 정말 평화롭고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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