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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괌&사이판 여행통~
 
 
 
카페 게시글
나의 다른나라 이야기 전 삼척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 대관령 양떼목장 & 죽서루
친절한임쌤♡ 추천 0 조회 261 10.07.30 23:5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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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31 11:34

    첫댓글 !... 양떼 목장.... 유명한 목장인 것 같던데....^^ 양들이 저렇게 막 돌아다니는 군요....^^ 양들에게 삥도 뜯기고....^^ 죽서루에 누워 있으면 저절로 잠이 솔솔 올 것 같네요....^^

  • 작성자 10.08.01 00:51

    엄.. 엄... 엄.. 여긴 양들의 천국이 아니라.. 양들의 똥밭입니다. 특히 제가 간 날은 비가 와서.. 똥들이 ㅠㅠ 아 정말이지.. ㅋㅋ 아이들이 체험하기에는 좋은 것 같구요. 누가 양들의 침묵이래!!!! 죽서루는 녹음이 우거져.. 시원해요! 정말 잠이 솔솔 올 정로.. 옆에는 용이 승천했다는 오십천도 있슴돠!

  • 10.07.31 11:58

    삼척 예전에 다녀온 기억이... 근데 제 기억과는 전혀 다른 곳 같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0.08.01 00:50

    제가 워낙에 부산스럽게 다니는 편이라서.. ㅋㅋ 삼척하면 다들 바닷가를 떠올리시는데요. 이렇게 내륙쪽에도 볼거리가 쏠쏠하답니다. ^^

  • 10.08.02 06:26

    흠~ 양떼 목장이라... 여긴 생각좀 해 봐야 겠네요... 제가 털달린 동물들을 무서워 해서리... 비오는 날 양떼 목장이라... 임쌤님 그 스멜이 장난 아니었을텐데...ㅋ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양을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_- 그동안 만화나 매체를 통해서만 봤던 그 하얗고 조그만해 보이던 양들이 실제로 보니 어찌나 덩치가 크고 지저분하고 무섭던지 직접보고 허걱~ 했어요... 죽서루에 앉아있으면 저절로 잠이 솔솔 올 것 같네요...^.^

  • 작성자 10.08.02 11:31

    네 양떼들이 때로 몰려와서 사료 달라고 하는데... 그래도 양들을 보면서 깨달은 봐가 있다면 역시 끈질긴 넘이 사료를 먹는다였습니다. ㅋㅋㅋ 인간도 끝까지 해봐야 뭐 하나 얻는것처럼.. 양들도 그렇더라구요.. 저도 양들의 집요함 사료 정신을 조금은 배워 볼라구요.. ^^ 양들이 애니메이션에 나온 그 양들이 아니라는거 저도 공감!!! ㅋ

  • 10.08.02 13:19

    임쌤은 국내여행통이신데요.... 대단 하십니다....ㄷㄷ

  • 작성자 10.08.03 00:15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 늦바람이 무섭다고.. 학교 집 학교 집.. 학원 집 학원 집 이렇게 살다가.. 뒤늦게 발동이 걸려서 여행 후에는 몸이 고생이랍니다. ^^ 여행은 젊을 때하라는 말씀이 이래서 나오는가봐요. 조금만 더 어렸더라면.. 더 극한 여행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 말이죠. ^^

  • 10.08.02 13:24

    죽서루는 야간에 조명도 괜찮아요. 반대쪽 강변에서 야간조명보면서 삼겹살에 쏘주한잔...ㅋ , 뭐 여름이라 해변도 좋겠지만....^^;

  • 작성자 10.08.03 00:13

    야간 조명이라~ 오 멋있겠는데요.. ^^ 야간에는 딴 곳에서 노느라.. ㅋㅋ 정말 신선이 따로 없겠어요. 야간 조명에 삼겹살에 쏘주라.. ㅋㅋ 급 땡기는데요.. ㅋㅋ 근데 모기들에게 헌혈하는건 감수해야겠지요.. ^^ 참, 죽서루에 있는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았어요~ 전 방도 중요하지만, 화장실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라서.. ^^

  • 10.08.03 11:32

    양떼목장 6월이나 9월쯤 가면 좋겠어요~

  • 작성자 10.08.03 15:44

    약간의 산책아닌 조깅이 필요하니.. 시원할 때 가면 더 좋지용 ^^ 양떼목장은 제가 생각하던 양떼들이 아니었어요 ㅋㅋ

  • 10.08.03 18:46

    전 꼬마김밥에 정신이 팔려 암것도 눈에 안들어온다는..ㅋㅋㅋ아우..맛있겠어여~~~ㅠㅠ

  • 작성자 10.08.04 10:19

    넹~ 저희 어머니가 매번 제가 새벽에 여행간다고 할 때마다 이것저것 싸주시는데요. ^^ 어머님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시집가면 어찌 살까 몰라.. ^^

  • 10.08.06 09:14

    어머님께서 정말 대단하세요...ㅎㅎ 저두 울애들 나중에 여행간다면 저렇게 싸줄까요?? 사내녀석들이라 들고 다니는거 귀찮다고 사먹는다고 안할런지...^^

  • 작성자 10.08.06 11:06

    아침에 저렇게 먹고나면 든든해요 ^^ 휴게소에서 먹는 음식도 맛있긴 한데.. 제가 배탈이 잘 나서 좀 음식을 가리는 편이거든요. ㅋ 그리고 저렇게 가지고 다니면 무엇보다 돈이 굳는답니다. 여행에서의 돈은 큰 의미가 아닐 수는 있지만, 필요할 땐 정말 100원이 아까운 상황이 많이 생기기도 하지요 ^^

  • 10.08.07 02:40

    앗~~삼척...제 고향이에요....반가워요~~

  • 작성자 10.08.08 20:23

    알흠다운 바다가 고향이시라니.. 부러워요 ^^ 전 삼척에 반한 외지인입니다 .ㅋㅋ

  • 10.08.24 14:32

    윽....비오는 날은 좀 그렇겠어요....ㅋㅋㅋㅋ 아무리 순한 양이래도 막 들이대면....전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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