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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복지순례단
지금도 제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을 꼽는다면
2012년 취업을 한 해 미루고 12차 복지순례단 활동을 말합니다.
김세진 선생님과 24명의 사회복지 대학생이 33일 동안
전국에서 뜻있게 실처나는 사회복지 기관과 실무자를 만났습니다.
동해 남해 서해에서 7번이나 해수욕을 했고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여행했습니다.
사회사업 현장을 공부했고
꿈과 열정이 있는 동료를 만났고
가슴시린 추억을 얻었습니다.
벌써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12차 복지순례단은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이상 정기모임을 합니다.
5월 18일, 긍정 스머프 이유리 결혼식에 맞춰
경북 영주에서 동료와 만났습니다.
부석사와 소수서원 산책
대익 지은 고은 3명은 점심에 모였습니다.
쫄면과 돈가스로 유명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부석사 산책했습니다.
가벼운 산책인 줄 알았는데 계단이 많았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사진 찍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대구와 구미에서 미진과 준영이 반차를 내고 일찍 온다고 합니다.
소수서원 함께 산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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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서 하룻밤
영주와 조금 떨어진 풍기에 있는 어느 펜션에서 묶었습니다.
새신랑 새신부가 펜션에 지지방문 왔습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와서 인사 나눴습니다.
아이스크림과 과일 사왔습니다.
이미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잔뜩 있었지만 마음이 고마웠습니다.
지윤과 준화가 책방 문을 닫고 도착했습니다.
아라와 윤지가 퇴근하고 밤 늦게 도착했습니다.
아라가 수박 참메? 방토 귤 포도 체리 등 과일을 잔뜩 사왔습니다.
10명이 모였는데 50명 먹을 양입니다.
역시 아라는 손이 큽니다.
모두 둘러앉아 한참 이야기 나눴습니다.
하하호호 웃음이 끊기지 않습니다.
새벽 2시 다되도록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축가 연습도 했습니다.
대익오빠 목소리 작게 부르라고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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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이유리 결혼식
천천히 일어났습니다.
아침 식사는 전날 먹다 남은 치킨과 과일입니다.
과일은 먹어도 먹어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결혼식장 향했습니다.
새신부 유리가 예쁩니다.
축가 리허설 했습니다.
스왓스로우의 '좋겠다'입니다.
늘 부르던 축가입니다.
곡을 바꿀까 했지만 이 곡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최대 17번 결혼식 모두 이 곡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동료의 결혼식을 기쁘게 축하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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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 산책
결혼식 끝나고 무섬마을 산책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렸는데 오후엔 그쳤습니다.
하늘도 우리 산책을 돕습니다.
멋진 전통놀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무섬마을에서도 간식은 과일 먹었습니다.
무섬마을 유명한 외나무다리를 건넜습니다.
무섬마을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평지인 줄 알았는데 등산이었습니다.
다리 뼈 붙은지 얼마 되지 않은 대익오빠가 맨 뒤에서 쩔쩔매며 걸었습니다.
"역시 순례단 모임 할 때는 운동화를 준비해야 해!"
지은이는 지혜롭게 운동화를 신고 왔습니다.
무섬마을 산책 후
영주에서 유명한 도너츠 가게에서 도너츠와 빵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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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1. 7주년 모임 기획단 윤지와 수진에게 고맙습니다.
인원파악, 숙소예약, 일정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2. 지지방문 온 유리에게 고맙습니다.
결혼식 전날 지지방문 오다니 놀랍습니다.
3. 미진 차로 첫날 둘째 날 잘 놀았습니다. 운전 잘합니다.
4. 과일 넘치도록 가져온 아라 고맙습니다.
사회사업가답게 인사 잘하니 장사 잘하고 단골이 넘칩니다.
5. 멀리서 마음 모아준 동료에게 고맙습니다.
6월 29일, 지원 결혼식 서울에서 만나요.
첫댓글 사랑하는 유리 결혼식에 함께하지 못하다니 아쉽고 미안해요.
유리 결혼 기쁘게 마치고 신혼여행 떠났어요. 유리 덕분에 동료들 이야기 들으니 좋아요.
언제나 모임 준비해주는 대익오빠 고맙습니다.
변함없는 동료 모두 고맙습니다~
유리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순례단 동료들 만나 귀한 시간 보냈어요~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항상 순례단 모임 이끌어주는 대익 오빠 감사해요!
정인과 유리 결혼식, 축하합니다. 정인은 11차 순례단, 유리는 12차 순례단이지요.
대익 선생님, 소식 고마워요. 12차 순례단 꾸준히 만나면서 친척처럼 지내는 모습 보면서 힘이 나고 보람도 느껴요.
아라는 과일가게에서 일하는 게 재미있어 보여요. 미진은 구미에서 운전해서 왔군요.
준영은 건강하지요? 윤지와 고은은 대익 오빠 친동생 같아요.
지윤은 책방지기로 재미있게 살지요? 생활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얼굴이 홀쭉해졌어요.
지은은 지난 달에 부산에서 만났어요. 유리 결혼식 보며 지은도 가족을 생각했겠죠?
내가 그렇거든요. 다른 이 결혼식 가면 나와 아내를 돌아봐요.
늘 순례단 모임 주선해주고 헤어지는 순간까지 잘 챙겨주는 대익오빠 무척 고마워요! 소중한 사람들과의 순간이 담긴 예쁜 사진 잘 간직할게요. 다음달 모임도 무척 기다려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