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 농부님께 22년 말에 구매한
멧돼지 찰현미를 이제야 제대로
맛을 봅니다.
전에서 흰밥에 조금씩 섞기만 했어요.
찰밥하니 쫄깃하고 맛있어요.
근래에 파란 찰 콩을 구입해서
반나절 불려서 물기 빼서 냉동했다가
멧돼지 찰이 벌레가 나서 냉동했다가
깨끗히 씻어서 쿠쿠 전기밥솥에 밥할 때
잡곡 버튼 누르고 파란찰콩을 많이 넣고
옥수수 쪄서 얼린 알맹이도 조금 넣고
밥을 했더니 너무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콩은 불릴 때 식혜 한다고 엿기름 거르고
가라앉은 물에 불리기 했어요.
★ 멧돼지 찰 현미는 약밥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니네 텃밭에서 판매하는 토종 퍼렁콩을 닮았어요.
동네 분이 나눠주신 씨앗을 심는다고
하시는데 농업센터(?)에는 없는
씨앗이라고 하시네요.
카페 게시글
씨앗에서 밥상으로
[맛있어요] 멧돼지 찰 현미와 파란찰콩 밥
늘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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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
25.01.02 13:4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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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밥이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밥만 먹어도 보신이 될것 같아요^^
네 밥만 맛있어도좋지요^^
콩을 엄청많이 넣은 콩단백질 밥이 맛나게 보입니다.
네 찰콩이 맛있네요
저는 콩보다 팥을 좋아하는데
맛있더라고요~
콩도 찰콩이 있나봅니다~
저도 작년 농사지은 파란콩이 한줌 되어서 먹어봤는데
엄청 쫄깃하더군요~
그러시군요 같은 콩일지도 있겠어요^^
미류님 콩도 사진 올려주세요~
색이 궁금해요.
@늘찬서울 일욜에 올릴 수 있습니다^^;;
@미류 감사합니다^^
@늘찬서울 파란콩 사진입니다^^
@미류 감사합니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늘찬서울 네^^ 추위조심하세요~~
@미류 감사합니다
엄청춥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