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가곡부르기 "라온 모꼬지에" 창단및 후원금 2,000만원 전달식

[윤영근]

군포가곡부르기 "라온 모꼬지 에" 창단및 후원금 2,000만원 전달식


가곡을 사랑하는 사랑들의 모임 인 '라온 모꼬지에'가 2023년 1월 31일(화) 17시 30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A연습실에서 창단 되었다. '라온'은 즐거운 이라는 순수한 우리말이며, '모꼬지'는 모임이라는 순수 우리말이다. 에는 '아뜰리에" 의 글자를 따와서 '즐거운 모임방' 이라는 뜻으로 군포시민합창단 단원과 의왕,안양,수원의 거주 하는 사람으로 단원이 구성 되었으며, 매주 화요일 19시 30분에 지속적으로 가곡과 합창을 연습하여 발표를 할계획 이다.

창단 목적은 가곡과 합창으로 지역사회봉사와 사회공헌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회원은 45명으로 첫 시작을 하였다. 운영진은 단장 김대우, 단무장 정연아, 기획및 베이스파트장 최윤준, 감사및 악보장 최경미, 회계 최미영, 서기및 알토파트 장 전오임, 테너파트장 이경선, 지휘자 유흥창으로 구성이 되었 으며, 정관소개를 상세하게 하였고, 월회비는 3만원으로 하였다. 주요 운영일정 소개와 온라인 소통창구를 안내하였다.

단원들이 45명 구성되고 매주 모이는 이런 단체를 운영을 하려고 하면 많은 경비가 필요 하기에 가곡을 사랑하는 뜻있는 분 "PNS 김대우 대표이사"께서 '라온 모꼬지에'성장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쾌척 하였다. 단원들이 상당히 큰힘 이 될것이며, 오직 가곡부르기 와 합창에 필요한 경비를 투명 하게 사용할것이라고 하였고, 전단원들로 부터 감사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운영진 소개에서 단장의 역할과 정관설명, 단무장의 추진방향 상세한 내용, 기획을 어떤식 으로 하겠다는 것과 감사와 악보장의 역할 회계가 투명하게 하는것과 서기의 기록에 대한것 이경선 테너파트장의 역할 다양 한 설명이 있었고, 마스터 클래스는 유흥창 지휘자의 지도 하에 운영방법 소개를 하였고, 지정곡 소개를 하였다. 한국 가곡, 이태리가곡, 독일가곡 으로 지휘자의 지도를 받고 매주 한사람 한사람 나와서 가곡을 부르고 지도를 받는것 이다. 그다음 합창 연습곡 3곡을 소개하였다. 애니로리, 아리랑, 우리는, 세곡을 연습할 계획이다.

'라온 모꼬지에'는 합창연습 1시 간, 가곡 마스클래스 1시간, 발성연습 30분으로 구성되어 매주 모임이 되어 이것을 배우 고 익혀서 단체는 합창단으로 개인으로는 가곡부르기로 하게 된다. '라온 모꼬지에' 2023년 마스터 플랜은 노래하는 즐거 움, 함께하는 즐거움, 성장하는 즐거움으로 합창곡 발성연습 정기연습, 독창곡 마스터 클래 스를 운영하게 되며, 지역발전 과 행사참여는 철쭉축제등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사회공헌과 소모임 활동, 연합공연 참여를 하며 단독공연도 하게 된다.

임원진과 회의로 자기의 맡은 업무를 연구하여 기획하고 단원 들 모두가 군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연을 하게 되며, 필요한 곳에는 합창을 때로는 개인 연주를하게 되고 소모임인 버스킹도 하며, 타 연주단체와의 교류 및 유관 협회가입을 하여 명실공히 지역 에서 가곡부르기를 탄생하게 된 것이다. 2023년 1월 31일 첫 창단을 하게된 김대우 단장은 지난 가을부터 가곡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의 설문조사와 참여 여부를 파악하여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지휘자, 반주자등 모든분들이 함께 하기로 하고 앞으로 다함께 즐거운 모임방이 되자고 하였 고,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는 문제가 아니고 즐겁게 함께하자 고 하였다.

'라온 모꼬지에' 한국가곡과 이태리가곡, 독일가곡을 지휘 하는 유흥창 지휘자는 서울대 음대성악전공 졸업하고, 이태리 유학을 하여 현재 군포문화 예술회관 지휘자로 있으며, 지난 2022년 시민합창단을 지휘한분으로 라온 모꼬지에 단원들과 늘함께하며, 지휘할 때는 지휘자이지만, 그자리에서 내려오면 그냥 일반적인 동료가 되겠으며, 저를 너무 많이 칭찬 하여 주시니 과찬으로 항상 단원들과 최선을 다하여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라온 모꼬지에 창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함께하자고 하였다.

[윤영근]

마산가곡에서 선생님들을 뵙고 배우것이 가곡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제고향 마산에서 평생을 살다가 객지인
군포시로 이사를 와서이곳에도 '군포가곡부르기'를 하나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이사온지 1년이 조금 지난뒤
군포가곡부르기 라온 모꼬지에가 2023년 1월달에 개최되었습니다. 자리가 잡히면 우리마산의 선생님들을 초빙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원근]

축하드립니다. 한펀으론 부럽기도 하네요.

[윤영근]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꾸준히 활동을 같이하니 45명의 단원이 창단되었습니다. 6개월동안 시민합창단을 통하여 사람을 알고 인근도시와 합창 하는분들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석]

<라온 모꼬지>
군포가곡부르기 창단을
축하드립니다.^^

[윤영근]

박동석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산가곡부르기 선생님이 계셔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이곳에 와서 마산가곡을 이야기하니 사람들이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