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업
'이웃끼리 친:한가방'
복지관 소식지에서 읽었습니다.
담당자 황성윤 선생님께 부탁해 파일을 받았고,
허락을 얻고 공유합니다.
코로나는 '생태 위기'와 '관계 위기'로 다가왔습니다.
자연생태를 살리는 실천은 지금 맡은 일 속에서 해볼 만한 게 많습니다.
코로나로 여러 가정에 전달하는 물품이 늘었습니다.
평소 복지관이 급식 사업으로 각 가정에 전하는 식사나 반찬도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비닐 양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를 마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부탁하여
버리는 옷을 활용하는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이웃의 관심과 참여와 함께 자연생태도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500만년간 이런 온도 상승은 없었다… 문명 흔들릴 것” (오마이뉴스, 2020.9.10)
문 대통령 "코로나19도 기후환경 문제...연대로 극복“ (YTN, 2020.9.7.)
서울시, 코로나 시대 환경위기 극복과 시민행동 방향은? (경인신문, 2020.9.22)
"긴 장마, 잇따른 태풍..이상기후 이유 있었다“ (서울신문, 2020.9.17.)
“우리가 마지막 세대일지도 모른다"..'기후우울' 호소하는 1030세대 (중앙일보. 2020.9.18)
"일회용품이 산더미" 코로나에 '쓰레기산' 어쩌나 (아시아경제, 2020.9.22.)
"폐비닐 종량제봉투에 버려주세요!"..재활용업체 폐비닐 수거 거부하는 이유 (신동아, 2020.9.16)
우리가 마지막 세대일지도 모른다며 '기후우울' 호소하는 1030세대들의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인천성산의 말처럼 '다음세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