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정연에 30명이 모여 열심히 노래 불렀습니다.
홍춘표단원이 그동안 형님 홍문표 국회의원 당선자(충남 홍성,예산) 선거 운동 때문에 합창 연습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좋은 결과를 가지고 이날 정연에 참석했습니다.
김용선단장이 5월5일 권오열부단장, 5월12일 이기봉단원, 5월20일 최철식부단장의 자녀 결혼, 6월16일 35주년 기념 문화의밤 등 일정을 안내했고 허필희파트장, 최상규단원, 이기현고문의 자녀결혼 답례 찬조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철회지휘자가 4월까지만 새로운 노래를 연습하고, 5, 6월은 그동안 배운 노래를 집중적으로 연습한다고 합니다.
신곡으로 "여러분"을 1시간 정도 연습했는데, 전체의 반밖에 부르지 못했고
종소리/내사랑보니/wedding march/축혼의노래/4월의어느멋진날에/오라리/볼가강의뱃노래를 연습했습니다.
홍춘표단원이 맥주한잔 산다고 해 시간이 여유가 있는 단원들이 모여 축하주를 마셨습니다.
단원들의 의견들이 합창 시작 전에 지휘자에게 인사를 하고 시작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날을 잡아 김명일단원 병문안도 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 명단
김철회지휘자님, 문선아반주자
테 너 : 강경철,계명수,권 찬,김상수,김우진,이기봉,이남건,이명희,이춘영,전세진,조동관,최철식,홍춘표 13명
바리톤 : 김기수,김일현,박상우,유순종,이승준,정황섭,최성국,하주익,홍성원 9명
베이스 : 권오열,김용선,전명재,최상규,허용화,허필희 6명 등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