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iframe id="pollFrame" src="https://cafe.daum.net/_c21_/poll/view?grpid=1MI47&fldid=TOoW&dataid=266&pollId=256093&skin=dark" width="100%" frameborder="no"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 height="200" style="display:none" onload="this.style.display = 'block';"></iframe></p><p><br></p><p style="line-height: 2;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size: 11pt; ">1. 팔씨름</span></span> - 말그대로 팔씨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암레슬링 보다는 팔씨름이란 표현이 더 많이 쓰입니다.</p><p style="line-height: 2;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size: 11pt; ">2. 암레슬링</span></span> - Armwrestling의 우리말 발음표기입니다. 최근 들어서 암레슬링이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되는 듯 합니다.</p><blockquote class="tx-quote4"><p style="line-height: 2; ">비교) 역도는 영어로 Weightlifting(웨이트리프팅)이지만 굳이 웨이트리프팅이라 하지 않고 역도란 표현을 더 많이 씁니다. 반면 복싱(Boxing)의 경우 권투라는 단어가 있지만, 미디어에서는 복싱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하는 듯 합니다.</p></blockquote><p style="line-height: 2;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size: 11pt; ">3. 스포츠 팔씨름</span></span> - 팔씨름 앞에 스포츠라는 단어를 넣어보았습니다.</p><p style="line-height: 2;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size: 11pt; ">4. 스포츠 암레슬링</span></span> - 3번과 동일하지만 팔씨름 대신에 암레슬링을 사용했습니다.</p><blockquote class="tx-quote4"><p style="line-height: 2; ">예) 스포츠 클라이밍: 암벽등반이라는 실외스포츠가 실내암장의 형태로 도시 속으로 들어오고, 기존의 클라이밍(등반)이란 단어 앞에 스포츠를 붙임으로써 좀 더 대중적들에게 어필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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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씨름이 친숙한건 사실이지만 아마 암레슬링이 더좋을 것입니다 왜냐면 현재 팔씨름의 인식은 단순한 힘겨루기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그것과 다른 분야로서 기술이 많이 사용된다는것을 보여주면서 차별을 두기위해서는 명칭의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힘겨루기를 싫어하는 여자층의 확보에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창시자는 팔+씨름을 넣음으로서 씨름이 의미하는 기술적인 요소를 노렸을지 몰라도 그 의미가 현대에 와서는 너무 퇴색되어 단순 힘겨루기가 된건이 사실입니다 기술없는 대련스포츠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씨름의 퇴보원인 또한 거대 선수들의 대거 등장으로 인한 기술의 부재입니다
힘 겨루기라는 것이 처음에는 호응을 얻을 지 몰라도 아무리 신기한것도 일주일을 보면 질린다는 말이있듯이 한계가 잇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인의 시점에서 계산이 불가능한 기술의 조합과 대치가 필요한것이 인기 대련스포츠의 필수 요소 입니다 알고보면 재밌다는 말도 있지만 알고봐도 너무많은 조합에 계산이 불가능 할 정도로 복잡하고 심오한 스포츠가 되어야지 현대 대련스포츠의 반열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팔씨름이라는 명칭으로는 이미 한계에 왔으므로 암레슬링은 다르다는 것부터 해서 바꿔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음..저는 외국에서 암레슬링의 이미지나 한국에서의.팔씨름의 의미나 별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어 팔씨름이 굳이 대체돨 필요가 있을런지요. 암레슬링의 등가어는 한국어론 팔씨름이었습니다. 소위 암레슬링 문화가 가장 발달했다고 보여지는 미국 유럽 러시아 어디에서든 암레슬링 하면 그들나라의 학생들의의 장난스런 그것도, 존과라렛 데니스의 그것도 공존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미지의전환, 프로의 영역,스포츠로서의 팔씨름은 앞서 논의 많이 하셨듯 풀어가고 만들어 나가야 할 숙제라 생각합니다^^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자기 말 놔두고 암레슬링이라고 발음하며 영어를 차용하는것 어색하다고 생각해요; )
그게 좀 복잡한 부분입니다 위에 인식의 변화도 한 부분이지만 어느 스포츠던지 대표 네임이있습니다 태권도를 외국에서 굳이 바꾸지않고 그대로 차용하는것과 비슷하며 팔씨름은 정보가 부족한 분야이니 만큼 만약 유투브에서 팔씨름으로 검색했을때와 암레슬링으로 검색했을때의 차이에서 고유명칭의 중요성이 나옵니다 일반인이 검색으로 정보를 쉽게 접하기에도 암레슬링이 좋기도하고 이건 단순히 우리의 것을 버리는것이 아니라 후발자로서 선발자의 명칭을 존중하는 의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의예지님 말씀처럼 팔씨름도 이미 생활어 수준이니 굳이 바꾸지 않는 방법도 좋은것같습니다 흑백만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니까요 ㅎ
차이점만 짚자면, 태권도는.종주국을 따질.문제지만 팔씨름은 종주국을 따질 문제는 아니죠 미국에서 넘어와서 우리가 배운 운동도 아니구요. 그리도 유트브.검색은 같은 논리로 팔씨름과 암레슬링으로 같은 한국어 명칭으로 검색할때 차이는 분명합니다 암레슬링으로 검색하면 관련영상이.거의 없지요. 팔씨름이든 암레슬링이든 그건 한국어로서의 검색문제이고, 보편적인 곳에서 보편적 검색은 Arm wrestling이라는 보편적인.영어로 찾는.거죠. 한국어로.암레슬링이라.표기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죠?; ) 님의 포인트 잘 알았습니다 흑백을 나누기 애매하단 것 동감합니다
첫댓글 팔씨름의 정식 명칭으로는 어떤 것이 좋을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반 팔씨름 이라는 호칭은 주변에서 장난 식으로 많이 하는 편이라 암레슬링 이라는 표현이 좀더 세계적인 이미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스포츠 라는 단어와 합치면 더 전문성이 있어 보이네요
짧게 암스포츠라고 하면 팔씨름이라고 모르겠죠..?
예전에 IOC의 권고로 AAA에서 암레슬링(Armwrestling)의 명칭을 암스포츠(Armsport)으로 변경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북미의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익숙한 암레슬링이 하루 아침에 암스포츠로 바뀌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암스포츠는 너무 범위가 넓은거같구여...투표는 암레슬링으로했는데 생각해보니 스포츠나 프로가 앞에 붙는것도 괜찮을꺼같네요^^
주변에서 불려지는건 팔씨름이 많은거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암레슬링이 더 좋아요...
팔씨름이 친숙한건 사실이지만 아마 암레슬링이 더좋을 것입니다 왜냐면 현재 팔씨름의 인식은 단순한 힘겨루기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그것과 다른 분야로서 기술이 많이 사용된다는것을 보여주면서 차별을 두기위해서는 명칭의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힘겨루기를 싫어하는 여자층의 확보에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창시자는 팔+씨름을 넣음으로서 씨름이 의미하는 기술적인 요소를 노렸을지 몰라도 그 의미가 현대에 와서는 너무 퇴색되어 단순 힘겨루기가 된건이 사실입니다 기술없는 대련스포츠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씨름의 퇴보원인 또한 거대 선수들의 대거 등장으로 인한 기술의 부재입니다
힘 겨루기라는 것이 처음에는 호응을 얻을 지 몰라도 아무리 신기한것도 일주일을 보면 질린다는 말이있듯이 한계가 잇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인의 시점에서 계산이 불가능한 기술의 조합과 대치가 필요한것이 인기 대련스포츠의 필수 요소 입니다 알고보면 재밌다는 말도 있지만 알고봐도 너무많은 조합에 계산이 불가능 할 정도로 복잡하고 심오한 스포츠가 되어야지 현대 대련스포츠의 반열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팔씨름이라는 명칭으로는 이미 한계에 왔으므로 암레슬링은 다르다는 것부터 해서 바꿔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막적다보니 틀린부분도 있지만 그냥 의견이니 수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ㅎ
음..저는 외국에서 암레슬링의 이미지나 한국에서의.팔씨름의 의미나 별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어 팔씨름이 굳이 대체돨 필요가 있을런지요. 암레슬링의 등가어는 한국어론 팔씨름이었습니다. 소위 암레슬링 문화가 가장 발달했다고 보여지는 미국 유럽 러시아 어디에서든 암레슬링 하면 그들나라의 학생들의의 장난스런 그것도, 존과라렛 데니스의 그것도 공존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미지의전환, 프로의 영역,스포츠로서의 팔씨름은 앞서 논의 많이 하셨듯 풀어가고 만들어 나가야 할 숙제라 생각합니다^^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자기 말 놔두고 암레슬링이라고 발음하며 영어를 차용하는것 어색하다고 생각해요; )
그게 좀 복잡한 부분입니다 위에 인식의 변화도 한 부분이지만 어느 스포츠던지 대표 네임이있습니다
태권도를 외국에서 굳이 바꾸지않고 그대로 차용하는것과 비슷하며 팔씨름은 정보가 부족한 분야이니 만큼 만약 유투브에서 팔씨름으로 검색했을때와
암레슬링으로 검색했을때의 차이에서 고유명칭의 중요성이 나옵니다 일반인이 검색으로 정보를 쉽게 접하기에도
암레슬링이 좋기도하고 이건 단순히 우리의 것을 버리는것이 아니라 후발자로서 선발자의 명칭을 존중하는 의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의예지님 말씀처럼 팔씨름도 이미 생활어 수준이니 굳이 바꾸지 않는 방법도 좋은것같습니다 흑백만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니까요 ㅎ
운영자님이 짚으셨던 스포츠 클라이밍의 예나,많은 회원분들 짚어주신 포인트가 현실적이라는 데에는 동의하며 동시에,그로 인한 아쉬움도 사실이라 댓글 답니다 ; )
차이점만 짚자면, 태권도는.종주국을 따질.문제지만 팔씨름은 종주국을 따질 문제는 아니죠 미국에서 넘어와서 우리가 배운 운동도 아니구요. 그리도 유트브.검색은 같은 논리로 팔씨름과 암레슬링으로 같은 한국어 명칭으로 검색할때 차이는 분명합니다 암레슬링으로 검색하면 관련영상이.거의 없지요. 팔씨름이든 암레슬링이든 그건 한국어로서의 검색문제이고, 보편적인 곳에서 보편적 검색은 Arm wrestling이라는 보편적인.영어로 찾는.거죠. 한국어로.암레슬링이라.표기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죠?; ) 님의 포인트 잘 알았습니다 흑백을 나누기 애매하단 것 동감합니다
위에서 언급된것처럼 팔씨름과 암레슬링 모두를 사용하는것이좋은것 같습니다
멋진의견입니다 Arm wrestling 하고 팔씨름 사용하면 꽤 괜찮네요 ㅎ
전 지금까지 팔씨름이라는 표현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도 암레슬링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거 처음 알았네요 전 친숙한게 좋아서 팔씨름이 좋아요/
세계로 나아가면 암레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