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이기 전에 중생으로써 소원이 한 가지라고 하기에는 세상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이 너무나 넘쳐납니다.
그러나 본인��� 첫째도 1번, 둘째도 1번인 소원이 있어 어느새 1년 반째 단 하루도 건너뛴 적이 없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조금 알면 여우같은 의심이 생긴다고 하더니,,, 꼭 저를 두고 생겨난 말인 것 같아요.
차라리 아무것도 모를때가 집중하기엔 퍽이나 좋았습니다.
부처님께서 정말 계실까?? 천번에 1번 의구심이 생긴 이유도,,, 경전속에 백천만겁, 항하의 모레알을 천번 세는 ..
이러한 표현을 대할때면,,,, 뜬금없이 스물스물 생겨나는 퍽이나 어리석은 의구심이란?
백천만겁이라꼬?? 부처님이 있는 있는기가?? ..................
그래도 당신의 말씀이 하나 틀린 곳이 없고 혹은 지금은 이해가 안가지만 앞으로 이해가 가질 부분이기에,,,
부처님을 참으로 존경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300일 마치고, 방황코,, 100일 흐지부지 마치고,,, 다시 100일을 세우고....
저의 기도는 지금 그 100일의 20일에 와 있습니다.
지난 달 말에서 정목스님을 불교티비에서 뵈옵고,,, 다시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갈아타자니... 푸............................
인연이 착착 들어 맞질 않음이고,,,, 어쨋든 100일 회향하는 11월 초를 지난 후,,, 나무아미타불~~~~ 하려고 합니다.
고2때 돌아가신 외할머니 평~~생 까맣고 반질잔질한 염주 손에 끼고 사지며 먹고 자는 시간 외엔
오로지 나무아미타불만 부르셨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목스님의 말씀에 따르면 저희 외할머니 극락에 반듯이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지난번에 이미 보았지만,,,,, 오늘 아침 얼굴이 붉어지며 부끄러움을 느낀 대목에서
불교티비 다시보기로 지난주 방송을 복습했습니다.
안심!!!
부처님을 믿는다고 거침없이 말하면서,,,,, 될까 안될까?? 안될까 될까??? .......
믿으면 안심하거늘... 신심이 있는데 안심이 없는 것이 바른 신심인가? 탁~ 전기 맞았습니다.
이래서 복습이 필요합니다. ^^
숨넘어 갈 지경인데 보다 빠른 방법방편을 찾아 찾아서 이 불서, 저 불서,,,,, 기도가 지칠때마다 읽고 읽고...
여우같은 의심만 보태어서,,,, 스님께 다급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급한 사람이 이것 저것 찾을 시간이 있나? 하신 말씀에 또 한번 탁~ 전기 맞았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_()_
그리고,,, 지난 봄 개인적인 경험을 떠올리며 스스로 방어를 하려고,,,
스님만은... .... ... 거룩하신 수행자의 모습을 보여주소서, 했던 말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미 거룩하신 모습으로 부처님께서 주신 인연임을........
저는 참 어리석은 중생입니다.
부처님과, 보살님과, 그리고 정목스님께 감사드립니다. _()_
모든 중생은 부처의 후보라지요?
금생에 부처될 생각은 꿈도 안 꿈니다. 부처는 아무나 되나... 그저 죄 안 짓고 불자답게 살고 싶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그런데,,, 우리 스님도 부처 꿈 안 꾸신다십니다. 참으로 겸손하신 스님을 뵙고,,,
다시 금 어젯오후 뜬금없이 혼자 나불거린 글이 생각나서... 참회진언 합니다.
잘못하였습니다...
주절주절 쓰고 갑니다.
제가 죽는 날까지 단 하루도 염불 건너띠는 일은 없습니다.
이미 몸에 베어서... 독경이든, 염불이든 뭐든 하고 저물어야 하루를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_()_
첫댓글 감사합니다.
보살님께서는 이미 여러 경을 읽으셧고
불보살님의 명호를 이미 염불로 외우신 공덕으로
정목스님과 아미타파에 함께공부할수있는 능력을 겸비 하신법우십니다.
함께할수있어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세계는 한송이 꽃
너와내가 둘이아니요.
산천초목이 둘이 아니다.
이나라 저 나라나가 둘이 아니요.
이세상 모든것이 한송이 꽃~~~
그래서 世界一花의 참뜻을 펴려면
지렁이 한마리도 부처로 보고.참새 한마리도 부처로 보고.
심지어 저 미웠든 원수들마저도 부처로 봐야 할것이요.
다른 교를 믿는 사람들도 부처로 봐야 할것이니.
그리하면 세상 모두가 편안할 것이다.(만공선사 말씀중에서)
염불합니다.
아미타
신심이 없으면 모든 것이 사상누각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귀한 인연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모든 중생은 부처의 후보라지요? "
외할머님의 그 모습이 선재선재님께 깊게 자리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선재선재님,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진심어린 말씀으로 제 가슴에 전기 한 방 팍~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참 열심히들 하십니다. 나무~~~~~~~~~~~~아미~~~~~~~~~~타불
밝은 빛만 생각하고 눈을 감고 불러봅니다. 많이 연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