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본어 일도 모르고 5일째 여행중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에키서 놀다가 고쿠라로 넘어왔습니다..뭐 게임은 거의 완패라 달리 올릴거는 없구요.
고쿠라 넘어오니 역근처 호텔에서 텍사스1000쪽으로 길건너에 남자들이 호객행위를 하더라구요? 간판두 우먼마켓두 있고 뭐하는곳인지요?
분위기가 영등포나 용산분위기인데 여자가 아니고 남자들이 하니 무서워서 원 말도 못걸어 보겠더군요. .
아시는분 계실까요? 혹시 방법은?
죄송요..별걸 다 물어보네요..ㅋ
그리고 호텔서 마사지 받고 싶은데 일본말을 못하니 원...어찌해야하는지 좀 부탁합니다...죄송합니다..별걸 다 물어보네요~~
첫댓글 삐끼 따라가시면 크게 당하시니까 가지마시구요 호텔마사지도 비싸기만해요 주변에 보시면 마시지샾 많이있을꺼에요 금액 앞에 써있고 그걸 추천드립니다
아...감사합니다
어느지역 이든 호객하는 곳은 가지 마시구요 마사지 밀집 지역도 대부분 들어가면 이야기 달라지는곳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업소 가 아닌곳? 은 일본말 전혀 모르시면 들어가서 조금 어려우실수도 있을거에요 정상적인 업소는 고지된 금액과 마사지 받으시면 됩니다 호텔 콜 로 받는 마사지는 가성비가 떨어져요 편하긴 한데
고쿠라 쪽에 소프가 제법 있습니다만 외국인은 안받는다는거 몇군데 들른끝에
입장 했지만 안가느니 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고쿠라가 한때 큐슈 야쿠자로 유명한곳입니다 혼자서 골목길 야간유흥은 되도록 자제하시고
고쿠라역근처 번화가에서 한잔하시기 바랍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참고하세요....
댓글 달아 주신 횐님들 다 감사드려요~~
조용히ㅇ겜이나 하다가 갈께요~~감사합니다
고쿠라 역에서 니시고쿠라쪽으로 철길따라 가다보면 골목안이 사창가입니다.
겉보기에는 핑크색 간판에 깔끔해 보이지만 아침부터 호객 행위하며 창녀들이 몸을 파는 곳이죠.
참고로 일본에서 성매수는 원칙적으로 불법이며 넓은 의미로 정부에서 묵인하고 있을 뿐이며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외국인들은 상당히 골치 아픈 경우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점을 악용하는 업주들도 있고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으시면 그쪽 방향으로 진입하지 마시고
라이브님 말씀처럼 호텔근처의 마사지 샾(건물 밖에 마사지 이미지와 가격 적혀 있음)에
직접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는 호텔 프론트에 마사지라고 말하면 호텔에 따라
마사지를 부를 수 있는 전화번호 등을 알려 줄겁니다.
고쿠라역 앞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곳(기온 파칭코 근처)에 마사지샆 간판 몇군데 본 적 있습니다.
트러블이 일어날만한 지역에 진입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본어못하시면 고쿠라에서 유흥은 안하시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