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시간되는 김에 올립니다,,
여러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正, 反이든,,기꺼이 수용하겠습니다. 이는 절대적이지 않은 저만의 성찰이니까요,,
황극신이 되는 법 2
"나는 오직 마음을 볼 뿐이다"
태초에 우주심 즉 "생각"이 있었으며,, 이 생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것으로서 모든 삼라만상을 이 생각으로 만든 것이지요,, 이 생각의 한 차원을 낮추면 빛인데,
이 빛은 파장을 낮추어 전자>>원자>>분자>>단세포>>다세포>>미토콘드리아로 분화, 물질화되면서 모든 동식물 인간까지도 탄생되어지게 된 것입니다. 왜 파장을 낮추어 삼라만상을 만들게 된 것일까요? 그건 우주심이 원한 것입니다. 물질을 통해서 스스로를 확인하고 확장하고자,,
그 우주심에 바로 우리의 생각도 맞닿습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표현하고 확인하고자 저 별과 사시질서와 꽃과 나무와 생명체를 만든 것이지요,, 왜냐면 확인하고자 물질체인 생명을 통한 느낌을 얻고자,, 그런 것이지요,, 다들 개개인의 고유의 개성으로 스스로의 상황을 창조하고 만들고 하면서 자신의 현 상황을 설정하기에 이르른 것입니다. 다 모두 개개인의 색깔에 의한 선택이고 설정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여러 복잡한 상황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스스로 성장한 고유의 객체는 물질이라는 제한된 영역에서 초월하고 영원하고자 욕심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제2의 창조주가 제1의 창조주의 영역에 들어오게 되고 간섭하고 다스리려고까지 하게 되는 것이죠,, 왜냐면 2의 창조주가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1의 창조주가 창조한 물질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써 2의 창조주는 더 확장된 자신만의 감각을 느끼고 환희를 느끼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우리는 선, 악 이라는 개념으로써 스스로가 상대적으로 기준을 만들어 각각의 창조주들과 대립 반목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흐름이 곧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의 순환인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인류는 정-반-합이라는 흐름속에서 발전해 왔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나는 하나님이요 모든 현실의 창조자인 것입니다.
증산상제님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하늘 위에 하늘이며 고도의 주파수를 갖춘 독보적인 존재(무량한 도와 덕의 화신)로서 현 인류의 가장 상위 격에 있는 것이지요,,
하나의 부처가 나오면 그 세계는 무너지게 되고 그 세계는 그 부처에 의해 개편됩니다. 다음의 부처가 나올때까지,, 우리는 구 부처세계에서 같은 서원을 지닌 보살들로서 부처를 보좌하여 또다른 상위의 부처를 출현하게끔 합니다.
천지신명 일월성신이 증산상제님을 보좌하여 새로운 미륵의 시대를 열듯이 말이죠,, 때가 되면 서로가 알아보게 될 것이며 자신들의 사명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그 공덕으로 그는 부처가 될 것이요,, 하늘 위에 하늘이 될 것입니다.
우주의 모든 것은 확장하고 상승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절대 무에서 꽉 채워진 에너지가 카오스 혼동의 상태에 가게 되어 분화하고 확장하듯이,, 그 과정에서 확장 수축 확장 수축의 사이클로 가지만 더 큰 확장의 대세로 가고 그 큰 확장의 대세도 확장 수축 확장 수축 그보다 더 큰 확장의 대세로 가는 것이죠,, 그러나 불멸의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道心인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이 아니라 道心을 갖고 후천의 시대를 넘어 수행하고 확장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현실의 증산(道의 子)은 도의 쓰임인 사명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임 마음의 분화된 마음인지라 우리가 겪는 모든 느낌은 하나임에게로 되돌려집니다. 하나임도 당신의 분화된 마음이 느낌을 되받아 느끼고 확장하고 진화해 갑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어떠한 것도 존재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생각으로 빛과 별과 삼라만상을 창조한 게 바로 우리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진화의 과정에서 고도의 진화된 존재에 예속되고 종속되어 온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기가 지나가고 지금은 인간이 황극신(신인합일)이 되어 하나임의 종속된 주종관계가 아닌 친구의 단계인 것입니다. 그러니 신앙의 대상으로 증산을 이해하는 것도 그의 진실이고 선택이겠지만 그보다 더 나아가 나의 친숙한 벗으로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우리가 수종들던 천지신명이 아니라 그 천지신명으로부터 이제부터는 수종받는 황극신이기 때문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도 "이제는 "인존시대이니라"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신명들로부터 수종을 받느니라" 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너희들까지도 나에게 예속되어 있다고 자처하지 말라", "너희도 나와 같이 전지전능하느니라" "너희도 나와 같은 우주 주재자이니라", "너희는 나의 충성스런 종복이 아니요 나의 좋은 벗이니라" 하셨던 것입니다. 이는 보천교 교전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증산님은 어려움의 대상이 아닌 함께하는 벗이 되어 의무감과 책임감 따위에서 해탈되어 내가 주인공이 되어 증산상제님과 함께 천지공사를 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통의 과정이 아닌 즐거움과 기대와 설레임과 환희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확장하고 진화해 가는 독존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우리 뇌는 생각을 직접적으로 창조하지 않습니다. 두뇌는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우주심 즉 생각, 마음이 의식의 흐름을 통해서 두뇌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허용할 따름인 것입니다.
생각은 하느님 마음에서 창출되어 다시 하느님 마음으로 회향합니다. 각자 개인은 자기 고유의 개성에 따른 영성을 지니는데,, 그 영성을 온전하게 지니고 활용하려면 수행과 수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영성으로 들어가는 관문을 열어야 하는데 이 하느님의 관문은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수문장들이 굳게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신이 없는 자에게는 절대 열어주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긴장이 이완된 황황홀홀한 무극의 상태에서 그 문을 열 수 있으며, 그 문을 연 그 사람은 하늘님과 통하는 심통의 문을 연 것이며,, 그러한 자에게 '오심즉여심' 이라 하늘님께서 "네마음이 곧 내 마음이니라" 하실만한 자격이 된 황극신인 것이죠 즉 도인인 것입니다.
뇌에는 뇌하수체가 있는데 당신이 생각을 연결지으면서 숙고하고 추론하여 몸으로 그것을 깨닫고, 실행해 나가는 능력을 열어주는 샘인 것입니다. 즉 안테나 역할을 하며 행동으로 옮기게끔 하는 문인 것입니다. 송과선은 뇌하수체로부터 받은 생각 진동률을 몸 전체로 보낼 수 있도록 증폭하는 일을 담당하는데,, 송과선에서 나온 호르몬은 다른 모든 인체의 분비샘을 활성화시켜 서로 조화롭게 각각의 호르몬을 분비하게끔 합니다. 우리 뇌와 몸은 '의식의 흐름' 또는 '생각의 원천' 이라는 하느님의 마음과 연결짓는 수신체로서 앎이라는 것은 순전히 느낌인 것입니다. 깨달음이란 몸으로 체득체화된 상태를 말합니다. 순전히 느낌인 것이죠,,
그 생각의 원천을 온전히 활용하면 무불통지하는 상태가 되는데 우주의 역사와 삼라만상을 다 꿰뚫게 되는 것입니다. 배우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알게되는,, ^^
그리하려면 당신은 "나는 안다, 나는 느낀다, 나는 알고 있다"를 허용하면 됩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분신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것을 알고 싶다면 당신 자신이 그것을 느끼도록 허용하면 됩니다" 그 뿐입니다. 그리하면 그대의 오라에 일종의 기대감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 기대감은 당신의 모든 생각이 당신의 몸에서 경험됨으로써 얻어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만들어 낼 상황, 사물, 대상이나 실체들이 그대에게 끌어다 줄 것이며,, 그것들을 통해 앎과 지혜라는 경험의 결실을 거둘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대는 믿지말고 신앙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여지가 남기 때문입니다. 여지가 없는 알라는 것입니다. "나는 안다"
"나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절대 창조주이자 하느님이다" 라는 것을 알라는 말입니다.
그래야 증산할배의 덧에 빠지지 않고 시간의 흐름에 회한이 남지 않고 온전한 나의 시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황극신(신인합일이 된 자, 매트릭스에서 앤더슨이 아닌 네오)인 것입니다.
"생각, 마음은 우리 육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하늘님의 마음인 생각이라는 강이 우리 수신체에 흘러들어 온 것으로써 그 생각을 통해 느끼고 감각하고 확장하면서 느낌을 얻고 존재성을 확인함으로써 우주에 편재되어 있는 하느님에게로 회향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분신인 우리 영혼도 회향된 하느님의 마음과 같이 함께 진화하는 것입니다" 오심즉여심, 인내천의 사상은 바로 인존시대를 말함입니다.
3부에 완결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