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베이(Watson Bay)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포트잭슨만(Port Jackson) 근처
사우스헤드(South Head) 반도 끄트머리에 있는 작은 만(灣)으로 시드니항의 관문이다.
1811년 시드니항의 도선사이자 항구 책임자로 임명되었던 로버트 왓슨(1756~1819)에서 이름을 따왔다.
휴양지와 해변, 식당, 카페, 숙박시설 및 해안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시드니하버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에서 항구 너머로 바라보이는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이상,퍼온글-
오늘 점심은 왓슨베이 해변에 위치한
왓슨베이 호텔내 야외 레스토랑에서 씨푸드로~
조용한 해변가인데도 점심때 식사하러 사람들이 많이 온데요...
왓슨 베이에서 씨푸드 플래터로 점심먹고, 차로 이동
근처의 갭팍(GAP PARK)으로 갑니다.
절벽 틈새로 보이는 바다경치가 멋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래요...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랍니다.
실제로 보면 바다와 절벽이 장관인데, 사진으론 아쉽다...
사진이 왜 이것밖에 없지?..ㅜㅜ
빙 둘러서 가까이 가는 산책길도 있어요.
빠삐용 아저씨가 저기서 뛰어내렸데~
어떻게 뛰어내렸을까...다리가 후덜덜했겠다...
첫댓글 뉘집강아지인지 참 이뿌게 생겼네...사진올리며 또한번 여행하는 기분
그러게..참 예쁘지 한번 쓰다듬어주니 드러누워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응..아직도 나는 여행중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조용한 바닷가랑 절벽, 너무 좋아요^_^
ㅎㅎ 강아지는 낯이 좀 익은데예.요트인지 보트인지 사진에 있는 배타고 그냥 하루종일 있었으면.....
그러게요..배타고 하루일 있으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