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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7)
종말 이 시대 복음을 선포하는 관포교회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5. 1. 12.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2:1-2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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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고난 당하는 가운데서도 데살로니가에 들어가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그곳에서도 역시 유대인의 핍박과 공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힘입어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것이 데살로니가 교회가 배워진 배경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핍박 중에서도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당신의 교회를 세우십니다. 교회는 복음으로 세워지며 하나님에 의해서 세워집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힘을 입고 복음 증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세워진 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에 감사하며 믿음 위에 서 있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 헛되지 않은 복음 선포
본문 1절에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헛되지 않은’은 공허하거나 무익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한 영혼이 전도를 통해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일꾼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요구됩니다. 성령의 강권적인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에베소 교회에서는 제자들을 세우고 양육하면서 삼 년 동안 충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삼 주 정도 머물면서 복음 전하다가 큰 핍박을 피해 쫓겨 갔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데살로니가에서 그의 사역은 실패처럼 여겨졌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복음을 충분히 전하지 못했고 친밀한 교제도 없었으며 양육 시간도 많이 갖지 못했습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복음의 열매를 맺고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오직 다시 오실 주님만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7). 이때 바울은 하나님께 심은 씨앗들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5-6).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친히 세워 가십니다. 토레이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경에 많은 번역이 있는데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한 성경 번역이 있다면 그것은 내 삶으로 성경을 번역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면 우리는 세상의 온갖 역경 속에서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삶이 일치될 때 비로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며 순종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비참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영적으로 비참한 삶을 살 것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함께하며 말씀에 순종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둘째,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복음 선포
본문 2절에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는 빌립보에서 창피당했던 기억입니다.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행 16:22-23). 다 큰 어른이 발가벗기고, 매질까지 당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빌립보에서 그렇게 수모를 당하고도 데살로니가로 갔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유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은 이단입니다. 그런데 이단이 들어와서 사람들을 꾀고 있는 것입니다.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행 17:4-5).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오늘 본문 2절이 바울이 3주 동안 복음을 전하다가 베뢰아로 급히 떠났음을 회고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애굽 왕 바로를 찾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달라고 하였으나 거절하다가 10가지 큰 재앙을 당하고 나서 출발을 허락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합니다. 바로 왕은 또 하나님 말씀을 거절하며 애굽 군사들을 거느리고 추격하다가 홍해에서 수장됩니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롬 2:5). 하나님 말씀 앞에, 복음 앞에 고집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구리뱀을 쳐다보면 살리라고 하지만 쳐다보지 않고 고집부리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강물이 흘러가듯 복음은 정지하지 않고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예수님에게서 바울에게로 흘러갔고, 바울에게서 우리에게로 흘러왔습니다. 우리에게서 멈추면 안 됩니다. 복음이 계속 흐르게 해야 합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바울의 복음 선포를 보았습니다. 바울은 정말 복음의 강물처럼 안디옥에서 터키로, 다시 예루살렘을 거쳐서 또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바울은 다시 선교지 전체를 재차 거치면서 쉼 없이 복음으로 흘러 다녔습니다. 나에게 임한 복음이 흘러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당대에서 끝나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지옥가서는 안 됩니다. 지옥에서 만날 사람이 아니라 천국에서 만날 사람(지안천사)이길 원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
본문 2절에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창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사람들이 참여하기 원하십니다. 바울이 빌립보나 데살로니가에 많은 고난을 당하면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지식이나 사상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 1:1).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은 자로서 그의 일생은 복음 증거였습니다. ‘싸움’이란 ‘경기장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며 경기하는 투사들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싸움’이란 심각한 반대와 도전과 고통의 내용과 의미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을 힘입어 싸우는 영적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는 것은 그냥 되질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나를 굴복시켜야 힘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의지에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에 나를 복종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피할 길을 주시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의 역사가 바로 그런 역사였습니다. ‘전하였노라’는 담대히 말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용기는 바울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신적인 용기입니다.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그의 도구일 뿐입니다. 때로 복음을 말하고자 하는 열정이 솟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생길 때 누군가에게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렵게 만난 전도의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전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한 싸움을 싸웠던 바울은 승리자의 상급 의의 면류관 달라고 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길 원합니다.
(공동기도)
종말 이 시대 복음을 선포하는 관포교회로 세워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므로 우리가 심고 물주는 사역이 헛되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세와 아론은 바로 왕이 거절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을 흐르게 하였음을 보면서 나를 알고 있는 거제사람들과 관계 맺기로 복음이 흘러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을 힘입어 싸우는 영적 싸움이므로 성령께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솟구치게 할 때 어렵게 만난 전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한 싸움을 싸워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헛되지 않은 복음 선포.
데살로니가 교회는 3주 정도의 짧은 기간에 복음을 전했음에도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로 하나님이 책임지고 세워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 삶으로 성경을 번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복음 선포.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으로 창피를 당하여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핍박할 때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베뢰아로 급히 전도 여행을 떠남을 보면서
바울처럼 나에게 임한 복음을 흘려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은 바울은 일생 동안 복음을 증거하였음을 보면서
나에게도 복음을 말하고자 하는 열정이 솟구칠 때 전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싸워서 승리자의 상급 의의 면류관을 요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 사도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을 힘입어 복음을 전함 같이
지안천사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듣도록 성령께서 힘주시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천국 소식 전하도록 은혜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 고집이 날 죽인다. 순종이 날 살린다. 전도는 우리 관포마을을 살린다.
감사합니다.
@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복음 선포 복음의 씨앗을 열심히 뿌리는 자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 번역의 최고 번역은 몸으로 몸소 번역하는 것임을 알고
헛되지 않도록 기도하며 전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을 믿지 않는 나의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고 나갈 때
핍박과 고난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힘입어 승리로 나아가며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도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전하는 것이다.
주변에 믿음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힘입어 전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유용한 도구로 쓰임 받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집부리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을 힘입어 올해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마디 복음을 건넬 수 있는 힘과 용기 주세요.
감사합니다.
@ 제 마음속에 겸손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도 변함없이
꿈틀거리고 있는 저의 고집과 아집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고집과 아집을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공급받아서 복음의 줄기가 막히지 않고 흘러가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로 앞에서 모세와 아론, 복음을 전하는 바울처럼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닮을 수 있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 은혜로 힘을 얻어 복음을 끊임없이 전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통해 복음이 내 아이들과 형제자매 이웃들에게 흘러감으로 그들이 구원을 얻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데살로니가에서 3주 전도 전했을 뿐인데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진 것은 하나님이 복음을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교회를 교회 되게 책임 지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한 성경 번역이 있다면 나 삶으로 성경을 번역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예수님으로 흐르는 복음이 바울에게 흐르더니
아시아와 유럽으로 오늘 관포교회까지 복음이 흘러왔습니다.
나를 통해 복음이 막히지 않고 흐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복음은 인간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작품입니다.
내 자식이나 사상이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생명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행하시는 도구입니다.
감사합니다.
@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성령의 감동이 솟구칠 때
어렵게 만난 전도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을 힘입어 싸우는 영적 싸움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영적전투의 삶’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씨를 뿌려야 거둡니다’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말씀 앞에 고집부리지 않기’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옷을 벗기우고 매질당함으로 수치를 당해도 복음 들고 GO’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는 복음을 실은 수레’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종말 이 시대 복음을 선포하는 관포교회’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헛되지 않은 복음 선포’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복음 선포’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