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받은 뜻은 제가 풀어 드리지 않을테니
여러분들이 직접 풀어 보시고 그 뜻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섬에 있는 학교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학교가 섬에 있음에 수업이 끝나고
모든 학생들이 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헤엄쳐 강을 건너야 했는데
어떤 아이들은 상류부터 건너기 시작했고
어떤 아이들은 중간 지점에서 건넜고
어떤 아이들은 하류에서 건넜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이들이 강을 건넌 후에
아이들이 집에 잘 도착했나? 보았더니
다른 곳에서 건넌 아이들은 모두 무사히 집에 도착을 했는데
하류에서 건넌 아이들 중에 하나가 집에 도착하지 않았고
그 아이는 가장 아래쪽 하류에서 건넌 아이였는데
강물에 젖은 가방만이 집에 도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아이만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 아이의 모든 가족도 모두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주시는 이 비유의 뜻을 직접 풀어 보실 수 있겠는지요?
이 뜻을 아시겠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장면도 직접 풀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중에 한 여성이 자신이 책을 하나 썼는데
그 책 이름이 "되멀" 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되멀'이라는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책 내용이 어떤 내용이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내게 이르기를 궁금하면
직접 책을 구입하여 읽어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집에 돌아와 그 책이 궁금하여
서점에서 어렵게 구입하여 읽어보니
개그 꽁트와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함에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런데 왜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 책 제목을
"되멀"이라 했는지는 도무지 내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시 그 여인을 찾아갔고
그녀를 만나 내가 당신의 책을 구입하여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책 제목이 왜 '되멀'인지는 내가 깨닫지 못했으니
이 책 제목에 대해 내게 알려 달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내게 이르기를
당신이 "되멀" 이라는 책 제목을 알지 못하여
그 궁금증에 구입하여 읽어보지 않았느냐?
그렇게 누구라도 궁금해서 읽어 보는 사람이 있기에
내가 이 책 제목을 "되멀"이라 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의 상술에 넘어갔구나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같은 공통점을 가진 이 두 비유에 대해 아시겠는지요?
또 왜 책 제목이 "되멀"인지도 아시겠는지요?
제가 오늘은 하나님 주신 뜻을 풀어 드리지 않는 이유 또한
오늘 주신 뜻과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어제 어떤 분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전도사님.... 제가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해 보았는데
전도사님이 전하는 비유가 틀린 것도 있다는 뜻을 받았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읽으며 믿고 따르겠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전화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받은 뜻을 전해 드리면서
혹시라도 제 마음대로 해석해서 풀어 전해 드리는 것은 아닌지
그러함에 제가 다르게 전하여 죄를 짓는 것은 아닌지
늘 걱정하며 염려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렸습니다.
그러함에 어제 제가 틀린 뜻을 받아 전한다는 응답을 받았다는 분 때문에
오늘은 하나님께서 이러한 두 비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신 뜻은 제가 직접 풀어 드리지 않을테니
여러분들이 기도하여 응답을 받아 직접 풀어 보시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하는 일이
얼마나 풀기 어렵고 힘든 일인지 알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13: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예수님도 천국 비유로 말씀하시며 많은 이들에게 알지 못하게 하셨고
제자들이 비유에 대하여 풀어 달라 하였을때
예수님께서 비유의 뜻을 그들에게만 풀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9년째 수많은 비유를 주심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게 하심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어제 통화하신 분께서 저에 대해 기도하여
틀린 응답을 받아 전한다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비밀한 뜻을 주시며
스스로 풀어 보라는 뜻을 주시고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비밀한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