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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명 례 성 지
 
 
 
카페 게시글
순례자의 모습 명례성지 최초 2박3일 캠프1 (참가자 : 거제 고현성당 중고등부 40여명)
마리아 추천 0 조회 121 11.07.31 10: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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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31 15:12

    첫댓글 聖地가 야영장인지.....야영장이 聖地인지 다른 나라도 聖地를 이렇게 활용하나 모르겠네요-.

  • 11.08.01 09:49

    요즈음 현대적 시설이 잘 갖추어진 수련원이나 콘도도 많은데 시설은 부족한 듯 하지만 이렇게 자연적인 곳에서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도 좋지요.
    현재 진행중인 4대강의 현장도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도 공부가 되고....
    내년에는 더 많은 본당에서 중.고등부 캠프가 명례에서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 11.08.01 21:03

    어제 오후 부산 올라가는길에 성지에 잠깐 들렸습니다...
    불편함 속에서도 2박3일 캠프를 마치고 성지를 떠난 아이들의 함성이 들리는듯 하여 참 좋았습니다...
    울아이들이 어릴때 여름에 성지를 가면 인적이 드문 한적함에 왠지 슬프기도 했는데
    성지가 활기차 보여~~~많은 학생들이 성지를 순례하길 바라며...

  • 11.08.01 23:42

    명례성지성당의 청소년 캠프를 보니 강성삼 신부님. 신석복순교자.앞서가신 여러 사제와 교우들의 발자욱과 이제민신부님의 뜨거운 가슴
    자원봉사하시는 님들의 헌신적인 사랑이 느껴집니다.참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하느님이 보시니 좋았다...그 말씀이 여기에 있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성지순례모습입니다. 명례성지를 사랑합니다.우리 청소년들 사랑합니다.

  • 11.08.02 00:16

    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캠프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안전하고 시원한 장소만을 찾는 캠프보다는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밥을 태워도 보고 쌩쌀과 탄밥과 죽밥도 만들어 먹으며 추억을 만든 고현성당 중고등부가 참 대견합니다.
    90년대 캠프의 추억을 만들어 준 우리 아이들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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