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4월 27일 뉴스/정책 브리핑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 정치/외교 ]
1. 주·정차 규정 위반과 소음공해을 일삼는 선거 유세로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2. 5·9대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 구도가 지속될지, 마지막 민심의 출렁임이 일어날지 분기점에 섰다고함
- 반문재인 진영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이 미지수기 때문임
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26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아들 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지는 것을 막기 위해 ‘비밀계약’을 체결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함
4. 주한 미군이 26일 성주골프장에 사드 장비를 전격 배치하자 중국 외교부가 한국과 미국에 즉각적인 배치 취소를 촉구하며, 자국의 안보 이익을 단호하게 지키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한미 군 당국은 대통령선거 이전에 사드의 운용 시험에 돌입한다고함
2. 동료 여경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어 사생활을 캐낸 뒤 이를 빌미로 1000만원을 뜯어낸 경기도 화성경찰서 간부를 긴급체포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현대자동차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5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했다고함
2. 숙박예약 앱 여기어때 회원정보 99만건이 유출됐다고함
3. 국토교통부가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불량으로 LF쏘나타·쏘나타 하이브리드·제네시스 수만 대를 리콜하라고 현대자동차에 통보했다고함
4. '미니쿠퍼D 5도어'가 공인 연비를 과장해 신고했다가 적발돼 판매 중지처분을 받았다고함
2014년 7월 4일부터 지난해 10월 5일까지 생산된 해당 차량의 연료 소비율이 18.1km/리터인데 19km/리터로 신고했다가 적발됨
5. 닭고기 가공업체 하림그룹의 장남인 김준영씨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올품'이 지난해 1월 지분 6만2500주에 대한 유상감자를 실시하면서 100억원이 넘는 현금을 챙겼다고함
100억원에 상응하는 배당을 실시했다면 최대 40%에 가까운 소득세와 더불어 주민세 10%를 추가로 내야 하지만, 유상감자의 경우 주주가 내야하는 세금이 없어 회사돈 100억원을 세금 없이 온전히 챙길 수 있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016년 말 연금저축 현황을 보면, 지난해 연간 평균 연금 수령액은 307만원, 월 기준으론 26만원이라고함
2. 생명보험사들이 보유한 금리 확정형 부채(가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돈) 가운데 6% 이상의 고금리 부채 비중이 절반을 넘어, 생보사들이 자산을 굴려도 해당 계약에 대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함
3. 넷마블게임즈의 최종 청약경쟁률이 29.17대 1을 기록하며 청약증거금은 7조7650억원이 몰렸다고함
4. 현존하는 서울 뉴타운 33곳 중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뉴타운이 용틀임을 시작하며, 대지면적 3.3㎡당 호가가 8,000 만원 이상이라고함
[ 사회종합 ]
1. 한국천문연구원이 미국 항공우주국과 공동으로 지구와 비슷한 질량을 갖춘 외계행성을 찾아지만 이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낮다고함
2. 구설수에 거듭 휩싸인 채널A '먹거리X파일'이 결국 6월에 폐지된다고함
3. 출근길 인천의 주택가에서 30대 남성이 염산으로 추정되는 액체 테러를 당했으며 용의자는 자살 했다고함
용의자의 아내와 피해자가 불륜관계를 의심해서 저지른 범행이라고함
[ 국 제 ]
1. 미국이 연방 법인세율을 35% 이상에서 15% 수준으로 대폭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고함
2. 중국이 첫 자국산 항공모함 진수에 성공하며 해군 강국 대열에 들어섰다고함
3.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시위가 날로 격화되면서 내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함
4주째 이어진 반정부시위로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약 1,500명이 폭력 혐의 등으로 체포됨
[ 궁금한 이야기 ]
1.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의 격차를 현재 10%포인트 안팎에서 5%포인트 수준까지 줄이지 못하면 '판 뒤집기'는 어렵다고함
- 여론조사에서 가려져 있는 '샤이보수 표심'이 실제 투표장에 들어설지, 또 전략적 투표로 결집할 수 있을지가 관건임
2. 국내외 호텔예약사이트 절반이 결제 당일에도 예약 취소 및 변경이 불가능하고, 봉사료와 부가세를 표시하지 않아 실제 결제금액과 13% 이상 차이가 나 소비자 주의가 요구됨
3. 가수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1971년 독일에서 발표된 그룹 블랙 푀스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 곡을 표절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고함
-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출처] 2017년 4월 27일 뉴스/정책 브리핑|작성자 토트카
# 2017년 4월 27일 신문 브리핑 #
"오늘 하루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주한미군이 26일 새벽 경북 성주골프장에 전격적으로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배치함에 따라 발사대와 사격통제레이더 등이 곧 시험가동에 들어갈 전망임
<< 경제 일반 >>
1.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중공업그룹 세 조선사는 올 들어 선박 39척(23억달러 상당)을 수주했다고 26일 발표함
- 같은 기간 대비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로 작년 실적(8척, 5억달러)의 4.7배로서, 수주한 선박은 △탱커(유조선) 13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8척 △가스선 2척 △기타 6척 등임
2.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소규모 창업 기회를 만나볼 수 있는 ‘2017 부산창업박람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림
- 이번 박람회에서는 1인 창업, 소자본 창업뿐 아니라 ‘혼족(1인 가구)’ 사업까지 반영한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음
3. 고려대와 연세대가 2021학년도 대입부터 체육특기생 선발에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기로 함
- 김연아 선수와 같은 국내외 체육대회 메달리스트도 성적 기준에 미달하면 입학이 불허되며, 엘리트 체육 교육을 주도해 온 두 대학의 이번 결정은 엘리트 선수 육성에 주력해 온 대학 체육계에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올 것이란 분석임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26일 10.99포인트(0.50%) 오른 2207.84로 마감해 닷새째 상승함
- 1%만 더 올라도 2011년 5월2일 기록한 역사적 고점(종가 기준 2228.96)을 넘어서게 됨
2. 금융위원회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험업 감독규정을 개정한다고 26일 발표함
- 개정안은 2021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의 자본 확충 어려움을 덜어주는 게 핵심 내용임으로서, 올 하반기부터 ‘재무건전성 기준 충족이나 적정 유동성 유지를 위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감독규정을 바꾸기로 함
- IFRS17은 보험사의 부채를 취득 당시 원가가 아니라 시가로 평가하는 새 회계기준으로, 이 기준이 도입되면 부채 규모가 급증해 추가로 자본 확충을 해야 하며, 이에 따라 최근 국내 보험사들은 영구채 등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중임
3. 항공사가 미래에 발생하는 항공권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내놓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이 자산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음
-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1일 발행한 4000억원 규모 ABS는 이날까지 순매수 기준으로 3037억원어치가 거래됐으며, 대한항공도 지난 7일 4000억원어치 ABS를 내놓은 지 1주일도 안 돼 모두 팔아치우는 데 성공함
<< 국제 >>
1. 이달 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이후 중국을 비난하는 발언을 자제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갑자기 공격 대상을 바꿔 이웃나라 캐나다를 공격하고 있음
- 미국은 캐나다와의 분쟁을 통해 향후 NAFTA 재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를 기대하는 모양새임
2. 참치를 놓고 벌어진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분쟁에서 세계무역기구(WTO)가 멕시코 손을 들어줌
- WTO는 25일(현지시간) 미국이 멕시코산 참치 수입을 계속 금지하면 멕시코가 연간 보복관세 1억6000만달러(약 1800억원)를 부과할 수 있다고 판정함
3. 중국 정부가 자국 자동차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유지해온 외국 기업 합작사 지분 상한 규제(50%)를 완화함
- 중국 자동차기업과 합작법인을 운영 중인 글로벌 자동차업체는 지금보다 지분율을 더 높여 경영 자율성을 확대하고 수익도 더 많이 가져갈 수 있게 됨
4. 중국이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항공모함을 26일 진수함
- 이로써 중국은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독자 기술로 항모를 제작한 일곱 번째 국가가 으며, 원양해군을 향한 중국의 ‘해상굴기’가 본격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옴
5. 차량공유 서비스업체 우버가 2020년 수직이착륙(VTOL) 비행 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섬
- 우버는 3년 안에 미국 텍사스주(州) 댈러스·포스워스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수직이착륙 플라잉 카(나는 자동차)로 콜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발표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자산유동화증권
- 자산유동화증권(ABS)은 영문 Asset-Backed Securities의 약자를 딴 것으로, 기업이나 은행이 보유한 자산(Asset)을 근거로(Backed) 발행하는 증권(Securities)임.
일반적으로 '자산담보부증권'이라 불려왔으나 1998년 9월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자산유동화증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됨. 여기서 '자산'이란 자동차, 가전회사 등이 고객들로부터 미처 받지 못한 미수금(매출채권), 금융기관 대출금, 리스채 등 각종 채권, 부동산 등 일반 자산임.
즉, ABS란 기업의 부동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형태의 자산을 담보로 발행된 채권이다. ABS를 통해 조기에 매출채권이나 대출을 현금으로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기업과 은행의 현금흐름이 좋아짐. 특히 여러 채권을 통합하여 각 단위로 나누어 ABS를 발행하여 판매하는 형태를 가지는데, 일반적으로 특별한 목적을 가진 기업인 유동화전문회사가 기업이나 은행으로부터 자산을 사들이고 이를 담보로 ABS를 발행함.
보통 원리금 지급이 거의 확실한 선순위채권과 그렇지 않은 후순위채권으로 분리 발행됨. 금융시장이 발달한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ABS는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으면서 적정한 수익률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으로 인식되며 발행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
ABS는 국내에서 1999년부터 발행되기 시작했으며, 금융·기업 구조조정과정에서 발생한 부실채권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자주 쓰이고 있음.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종합기업경영컨설팅 및 상속/증여 전문기업 임영혁경영연구소 드림 =
[출처] 2017년 4월 27일 신문 브리핑|작성자 경영컨설턴트
2017년 4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선거철만 되면 보수 진영의 '색깔론' 공세가 이번 대선에서만큼은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주적 논쟁', 송민순의 '북한인권 결의안 논쟁' 등으로 야권 후보들을 공격하지만, 유권자들의 마음은 쉽게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지난 10년간 ‘쥐 닭’이 하도 갉아먹고 쪼아 먹어서 식상해서 그런 게지...
2. 알앤써치의 조사에 의하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세이며 이는 지지 유권자층이 겹치는 상황을 맞으면서 표심의 향방이 점차 선명해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남아있는 지지층은 선명하게 다를 텐데, 단일화는 가능할까? 꿈도 꾸지 마까?
3. 문재인 후보가 TV토론에서 동성애 반대 뜻을 밝힌 데 대해 성 소수자 단체 회원들이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 단체 회원들은 ‘왜 내 존재를 반대하냐’ ‘참여정부가 약속한 차별금지법 공약하라’ 등 문 후보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는 건 자유지만, 그 다름을 인정하라는 얘기지요~
4. 홍준표 후보는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 득표율의 80%만 목표로 한다. 그걸 복원하면 이번 선거 이긴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 여론 조사하면 체감은 더 높다’며 ‘지금 급속히 복원 중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80%는 개뿔, 득표율 15%도 못 넘겨서 선거자금 환급 못 받을 걱정이나 하시지~
5. 안철수 후보는 ‘후보 단일화 같은 것 하지 않고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했지만,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4차 TV토론에서 안철수·홍준표·유승민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 의사를 물은 문재인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설마 다음 토론에서 “저를 음해하십니까, 안 하십니까?” 직접 물어볼 건 아니지?
6. 유승민 후보는 ‘네 번째 TV 토론회에 대해 유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 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문재인 후보는 오만하고, 안철수 후보는 초등생, 홍준표 후보는 술 덜 깬 동네 아저씨’라고 싸잡아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유승민은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계란이 왔어요’ 아저씨 같던데...
7. 심상정 후보가 3차례의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가장 잘했고, 안철수 후보가 가장 못 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심 후보의 10%에 육박하는 지지율 상승과 안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는 TV토론이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니까...
8. 연합뉴스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기호가 뒤바뀐 사진을 기사에 첨부해 각 후보 지지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文·安, 지지율 추이 시각차’라는 기사에서 경선 당시 사진을 가져다 쓰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어떤 의도가 있었다고 보진 않지만, 연합뉴스라 영 꺼림칙해... 근데 누가 손해야?
9. 한미 양국이 심야에 사드 발사대 6기, X-밴드 레이더, 요격미사일, 발전기·냉각기 등의 장비를 기습 배치했습니다. 이는 그간 대통령 선거 이전 사드 배치는 어려울 것이라던 국방부 설명과 전면 배치돼 거짓말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유력 후보 대부분이 모호한 입장이니... 그래도 도둑놈도 아니고 황 교활한 놈들~
10. 북한이 창군 85주년이었던 25일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군종 합동타격시위'를 전개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도 26일 육군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창군 이래 아홉 번째로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방위비 지출은 세계 10위라면서 미국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군대... 아 쪽팔려~
11. 박근혜 탄핵 기각을 위한 ‘탄기국’이 ‘가짜뉴스’ 의혹을 받았던 보수신문들의 발행비용을 지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탄기국이 보수신문들의 배포뿐 아니라 창간과 발행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풀이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빨랑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돼야 이런 돌아이 집단이 없어질 텐데... 머리 아파~
12. 김경숙 전 이대 학장이 정유라의 입학 청탁을 받지 않았다며 김종 전 차관과 엇갈린 증언을 했습니다. 다만, 김종이 '건너건너 아는 집의 자녀가 승마 특기생으로 지원했다'는 말을 했고, '정유연'이라고 적힌 쪽지를 건넨 부분은 인정했습니다.
건너건너 아는 집? 최순실, 박근혜 건너건너 방에서 오래오래 살아야 할 듯...
13. 신연희 강남구청장에 대한 배임·횡령 혐의를 내사 중인 경찰이 횡령액수가 수억 원대에 이른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 중입니다. 신 구청장 측은 ‘구청 직원에게 돌아갈 포상금을 빼돌렸다는 것은 시스템상 불가능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근혜-최순실이 주장하는 거랑 어쩜 그리 똑같냐... 역쉬 새끼 박근혜~
14. 서울시가 지난해 시행했다가 중앙정부의 반대로 한 달 만에 중단됐던 '청년수당' 사업이 다음 달부터 본격 재개됩니다. 서울시는 대상자 선정 작업을 거친 뒤 오는 6월 말경 수당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박근혜 몽니가 뽑혔으니 마음껏 진행하세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15. 고대영 KBS사장이 수신료 인상을 위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의지가 없는 점이 경영 악화의 원인이라는 내부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고 사장은 ‘수포사(수신료 포기 사장)’로 ‘KBS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고 했습니다.
수신료를 포기한 수포사가 아니라 공정방송을 외면한 ‘공외사’가 아닐까 하는...
16. 글로벌 보안회사 시만텍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으로 세계 각국의 은행을 상대로 1천억 원 이상을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체제 전복을 노린 사이버 공격뿐 아니라 대규모 사이버 절도도 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못 하는 게 없는데, 혹시 전두환, 이명박근혜, 최순실 계좌 좀 찾아주면 안 될까?~
17. 혼인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신생아 수도 올해 30만 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혼과 출산, 육아 문제가 주요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지만 뾰족한 대안은 없어 매년 논란만 되풀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혼에 2억 원, 육아에 월 107만 원... 이러면 결혼은 서민용이 아니라는 거지~
18. 아시아 인구에서 남성 인구가 여성 인구보다 많은 남초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중동지역을 포함한 아시아 인구는 남자 22억4천만 명, 여자 21억4천만 명으로 남자가 1억 명이나 많았습니다.
1억 명은 결혼을 못 한다는 소리네...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고맙습니다~
@전인권 ‘걱정 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 그만~
@나경원, ‘문재인 ‘코리아패싱’도 모르나’. 돼지흥분제는?
@민주당 '우병우 특검법' 발의. 잡자~
@우버, 2020년 비행 택시 첫 도입. 날아서 출근?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이 오늘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쌓인 먼질랑은 툭툭 털고 깨끗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씨만큼 대한민국 정치도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