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주요 언론과 인터넷에서 대대적 보도가 되었던 공무원기준소득월액이 매년 4월 25일경 발표되었는데 올해는 왜 안 할까 하고 인터넷 검색해 보니 소리 소문 없이 인사혁신처 4월26일 관보로 이미 발표되었고 몇 언론에서 보도 되었는데 공무원 특히 교사카페도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네요. 그 동안 공단 홈피에 공지사항만 열심히 쳐다 보고 있었더만 연금정보란 통계자료에 조용히 올려져 있네요. 공무원에게 연금이 매우 중요한데 연금결정판 기준소득월액을 홈피 첫 화면 공지사항에 요약을 올리고 찾기 힘든 통계자료에 올리면 될 걸 이런 무성의함에 허탈함을 넘어 분노가 치미네요.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더구나 작년 522만원에서 올 530만원으로 1.53% 인상율로 역대 기준소득월액 생기고 최하의 인상율에 기여금 납부 완료자의 경우 매년 1월보다 2~3만원 씩 오르던 것이 작년에 이어 연금이 1월 보다 몇 천원 줄었네요.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은행금리 보다 낮은 연금인상율이 인상인지 인하인지 헷갈리네요</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Gulim,굴림,AppleGothic,sans-serif; font-size: 10pt;">인상율이 높을 때는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일반인들에게 공무원 월급 많다고 각인시키고 낮을 때는 조용히 넘어가는 이유가 무엇 일까요? 인상율이 낮을 때도 대대적 홍보를 해야 형평성이 맞고 일반인들도 알고 내년 봉급인상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데 말입니다. 종전과 달리 내년에도 조용히 발표하고 넘어 갈 가능성이 많다는 학습효과를 얻었는 것 같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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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올해도 어느덧 따스한 5월이 찾아 왔네요. 여전히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셨으면 합니다. 2017년 5월엔 33,640원, 2018년 5월엔 20,090원, 2019년엔 16,680원이 증가되어 매년 봉급인상률이 낮아지니 매년 연금 개혁을 당하는 기분이드네요. 연금개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봉급인상률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ㅠㅠ
공단에서 조용히 올리는 이유는 공무원 전체 평균 연봉이 2018년에는 63,600,000원이 되거든요. 공무원연봉 많다고 시끄러운것을 싫어해서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작년 봉급인상율이 2.6%에 올해 기준소득월액 인상율이 1.53%이면 올해 봉급인상율 1.8%에 내년도 5월 기준소득월액 답이 뻔하고 화폐가치를 생각하면 실질적 마이너스가 심화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인상율은 기존의 연금액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계속 이런 식이면 연금이 몇 십 년 내에 용돈 수준이 될 거란 말이 농담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여금 납부 완료자의 경우 매년 1월보다 2~3만원 씩 오르던 것이 작년에 이어 연금이 1월 보다 몇 천원 줄었네요." 인생갑부님. 이 말이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2018년 1월 보다 19년 1월 연금액이 몇 천원 줄었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19년 2월이 1월 보다 몇천원 줄었다는 것인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전에 말씀 드린 경우가 있습니다 33년 기여금이 끝나면 매월 연금 인상은 200~500원 정도 의미 없는 값으로 오르고 매년 1월 봉급 인상율에 몇 만 원 단위로 오르는데 가상적이라는 것이죠. 당해 연금액 인상의 최종은 기준 소득월액이 발표되는 5월 인데 여러 해 동안 1월 인상보다는 못하지만 5월에도 몇 만원 올랐는데 그건 5월 기준소득월액이 1월 봉급 인상율 보다 항상 높아 가능 했지만 작년에는 반대 현상이 생겼고 올해 역시 기준소득월액 1.5% 인상에 봉급인상율이 1.8%로 반대 현상이 생겼으니 1월에 올린 연금액을 내려야하는 데
첫댓글 올해도 어느덧 따스한 5월이 찾아 왔네요. 여전히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셨으면 합니다. 2017년 5월엔 33,640원, 2018년 5월엔 20,090원, 2019년엔 16,680원이 증가되어 매년 봉급인상률이 낮아지니 매년 연금 개혁을 당하는 기분이드네요. 연금개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봉급인상률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ㅠㅠ
공단에서 조용히 올리는 이유는 공무원 전체 평균 연봉이 2018년에는 63,600,000원이 되거든요. 공무원연봉 많다고 시끄러운것을 싫어해서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작년 봉급인상율이 2.6%에 올해 기준소득월액 인상율이 1.53%이면 올해 봉급인상율 1.8%에 내년도 5월 기준소득월액 답이 뻔하고 화폐가치를 생각하면 실질적 마이너스가 심화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인상율은 기존의 연금액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계속 이런 식이면 연금이 몇 십 년 내에 용돈 수준이 될 거란 말이 농담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여금 납부 완료자의 경우 매년 1월보다 2~3만원 씩 오르던 것이 작년에 이어 연금이 1월 보다 몇 천원 줄었네요."
인생갑부님. 이 말이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2018년 1월 보다 19년 1월 연금액이 몇 천원 줄었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19년 2월이 1월 보다 몇천원 줄었다는 것인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전에 말씀 드린 경우가 있습니다
33년 기여금이 끝나면 매월 연금 인상은 200~500원 정도 의미 없는 값으로 오르고
매년 1월 봉급 인상율에 몇 만 원 단위로 오르는데 가상적이라는 것이죠. 당해 연금액 인상의 최종은 기준 소득월액이 발표되는 5월 인데 여러 해 동안 1월 인상보다는 못하지만 5월에도 몇 만원 올랐는데 그건 5월 기준소득월액이 1월 봉급 인상율 보다 항상 높아 가능 했지만 작년에는 반대 현상이 생겼고 올해 역시 기준소득월액 1.5% 인상에 봉급인상율이 1.8%로 반대 현상이 생겼으니 1월에 올린 연금액을 내려야하는 데
기여금을 내는 사람은 운영자님의 예시 처럼 매월 몇 천 단위로 오르니 어느 정도 커버도 되고 1월 인상액보다 적게라도 인상도 되지만 기여금 완료자는 2~4월 의미없이 올란 연금액을 고려하면 내릴 수 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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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갑부 그러게요. 33년 넘으면 33 곱하는 수치는 매년 같고 연금지급율은 계속 낮아지고 그래서 증가분을 피부로 느낄수 없고, 더구나 봉급인상률이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기준소득월액의 증가폭이 줄게 되면 증가액은 미미할수 밖에 없는 것이 되겠네요.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인생갑부님 한가지 여쭤볼게요.
33년 넘으신걸로 아는데
작년 12월 연금액과 올해 5월 연금액의 차액은 얼마나 되는지요?
33년 넘은 경우 5개월 동안 총 얼마나 증가했는지 궁금하네요.
33년 넘은 경우 다른 선생님께서도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월 대비 인상액입니다 . 19년 1월 57,990 원, 2월 220원, 3월 210원, 4월 200원 , 5월은 -3,480원 입니다
@인생갑부 정성껏 자세히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생갑부 결론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이 증가 되었겠군요.
월 ------금액
12 --- 3,221,670
01 --- 3,279,660
02 --- 3,279,880
03 --- 3,280,090
04 --- 3,280,290
05 --- 3,27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