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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회원수필(문예) 발표 수필/ 램프의 향기/수필미학 2019년 가을호/이방주
이방주 추천 0 조회 68 19.09.27 14: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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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7 16:06

    첫댓글 램프의 향기가 이곳까지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커피향과 함께하는 나들이는 언제나 행복입니다.
    그윽한 향기속에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9.29 17:35

    선생님께서 빼놓지 않고 회원들의 글에 댓글을 다는 정성은
    충북수필에 대한 사랑이고 수필문학에 대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제가 답글을 올린 것 같은데 사라져서 다시 올립니다.

  • 19.09.27 17:40

    낭만이 가득합니다
    램프를 통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설파하고 추억과 희망, 비움과 고요를 만끽합니다
    램프의향기 잘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19.09.29 07:49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힐링캠프도 한 번 구상해 봐야 하는데
    다른 곳만 갔는데도 좋은 말씀 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19.09.28 00:00

    10여년전 직장동료들과 경상도에서 하늘재를 넘어 충청도로 오며
    태어나서 하루동안에 가장 많이 걸은 날로 기록되었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해냈다는 기쁨으로 가슴 벅찼습니다.
    물론 램프의 향기에서 차도 마시며 낭만 가득한 하루를 보냈지요.
    그때를 회상하며 행복에 젖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9.29 07:51

    선생님께서 괴산청 관리과장으로 계실 때
    저희 학교에 오셨을 때 램프의 향기 생각을 했지만
    교사들은 늘 수업에 얽매어 있어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해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01 10:46

    이작품을 읽고 가보지 않은 분위기 좋은 카페 램프의 향기와
    가수 우정덕의 노래로 알게된하늘재가 그려집니다.
    기회가 되면 찾아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10.01 13:48

    예, 회장님
    하늘재로 오르는 소나무 숲길을 천천히 걷고 내려와 램프의 향기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운치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늘재에서 바라보면 멀리 동로로 넘어가는 천주교 대미 성지가 보이고요.
    한 번은 가볼만한 길입니다.

  • 19.10.04 21:56

    오래된 찻집 램프의 향기,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않는 정겹고 여여한 찻집이 한폭의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10.06 13:03

    선생님 여기 가면 낡은 피아노가 한 대 있습니다. 10년전 그자리에 그냥 그모습으로 앉아 있습니다. 다른 램프들도 그렇고 탁자도 의자도 낡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커피맛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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