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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열매와 사단의 열매(1) 강사 이영권 목사
(마7:16-23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저는 성령님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으로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은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입니다.
> 예수님께서 마지막 추수 때에 구원 받은 열매들을 비유한 말씀가운데 말씀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있는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심령을 조명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한 말씀의 뜻을 성령께서 친히 알려주시고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서 예수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을 우리가 깨달을 줄 믿습니다.
본문에 마지막 때 예수님께서 추수할 열매들을 다 증거해 놓으셨습니다. 열매로 그들을 안다고 비유의 말씀으로 16절에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가시나무와 엉겅퀴는 가인의 자손으로 나타나는 뱀의 후손들 즉 사단의 회를 말합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포도와 무화과의 정체는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포도는 새 언약의 복음을 증거 받는 열매들입니다. 이들은 복음의 일꾼들이고 무화과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로 제사장 나라의 백성으로 첫 언약의 말씀으로 주신 율법의 첫 남편에 매여있는 열매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 나라로 택한 12지파의 자손들을 택하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므로 무화과 나무가 말라 죽었습니다. 죽은 무화과 열매는 종들의 열매로 생명 나무의 잎사귀로 접목이 되므로 만국이 회복이 되는 계시를 증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 나무와 엉겅퀴 그리고 포도와 무화과라는 것은 하나님의 종과 하나님의 자녀와 죄의 종을 말합니다. 죄의 종과 하나님의 종들과 차이점은 첫 언약으로 주신 율법 아래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지만 하나님의 종으로 구속함을 받는 자들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로 믿고 그의 피로 씻고 정결한 육신을 입고 나와야만 구원받는 야곱의 남은 자손입니다.
포도 열매는 예수님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안에 너희가 내안에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는데 예수님 자신이 포도나무라고 비유하신 포도 열매는 하나님 자녀의 열매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첫 아담의 자손과 마지막 아담의 자손의 계보에서 나오는 하늘에 속한 자와 땅에 속한 자의 열매를 나타내는 것인데 17절에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결국 가인의 계보에서 나오는 사단의 회와 마지막 아담의 계보에서 나오는 종들의 계보와 아들들의 열매가 다른 것을 말합니다. 18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이 말씀은 죄의 종과 하나님의 종과 하나님의 자녀들의 정체성은 반드시 그 뿌리도 다르고 나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19-20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두 언약의 증인으로 기름 부음받은 하나님의 종과 아들은 율법과 복음의 열매들입니다. 그들의 열매로 나타나지 못하는 것은 죄의 종들 열매인데 다 찍어서 불에 던진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열매를 보고 알게 됩니다.
마지막 때 주님께서 구원해 줄 백성의 열매들을 말합니다 그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들을 알아보면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간단합니다. 결국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주여 주여하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봉사와 열심히 노력한다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알고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창세전에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고 예수님이 천국의 비밀을 허락한 자들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실은 첫 언약에 매인 종들은 천국에 못들어 가는데 하나님이 첫 언약을 통해서 제사장 나라의 조상인 야곱에게 언약을 하시고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시기까지 이땅에서 복음의 그림자인 율법의 선지자들에게 행하게 하셨습니다.
선지자들은 이것을 잘 알아야 하는데 구약시대 선지자들을 보면 첫 언약의 율법의 계명을 받고 그것을 행하고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주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 사명이였습니다. 구약시대는 귀신을 쫓는 자가 없었고 귀신을 쫓지를 못합니다. 왜? 그들도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의문의 문서 아래 있으므로 그들도 영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그들은 성령의 약속을 받지를 못하므로 귀신을 쫓아 내지를 못합니다.
모세나 엘리야나 세례요한을 보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들이지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을 행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의 신분으로 첫 언약으로 육신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새 언약의 중보자가 오셔서 너희를 구원할 것이라는 행위로 제사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오시는 분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지만 세례요한을 통해서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이땅에 구원주로 오신 것을 증거했습니다. 그래서 주의 길을 예비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세례요한의 사명을 감당하고 그가 천국에 복음을 듣지 못하고 순교를 당합니다. 결국 그들은 복음의 빛을 증거받지 못하는 가운데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천국에 들어갈 자는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 가는데 아버지의 뜻을 알려면 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왜?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영의 교통함이 없고 성령의 교통함이 없으면 절대로 천국의 비밀과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알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마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천국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는 천국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성령의 세례를 받는자요 반드시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께서 증거한 모든 것을 다 깨닫게 하고 알게 하고 또 장래에 일어날 주의 재림에 대한 계시를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은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또
(요16: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22절 그 날에(=마지막 날에, 재림의 때)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지막 때 예수님의 말씀을 알고나면 이 말씀이 다 드러납니다. 왜?
선지자에게는 귀신 쫓아내는 것이 없다고 했는데 지금도 귀신들을 많이 쫓아내고 있습니다. 부흥회가 열리면 성령의 불을 받아라 하고 난리가 납니다. 불은 성령의 검이므로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진리의 말씀입니다. 말씀은 없고 불, 불하면서 불 받아라 하면서 밴드를 동원하여 요란하게 하는 것을 예수님은 불법을 행한다고 하십니다. 왜? 선지자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마12:27-2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 냅니까? 예수님은 바알세불의 힘을 입고 귀신을 쫓아낸다고 말합니다. 만약에 바알세불의 힘(사단의 권세, 뱀의 권세)을 입어 쫓아내면 그는 누구의 힘을 입어 귀신을 쫓아냅니까? 28절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 말씀의 뜻은 29절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이 말씀은 귀신 들어 있는데 귀신이 와서 어떻게 귀신을 쫓아 내겠느냐는 것입니다.
귀신보다 더 강한 자가 들어와서 결박을 해야 귀신이 나가지 귀신보다 더 강한 자는 성령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고 그리스도로 칭함을 받았는데 성령의 힘으로 우리는 말씀을 증거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죽은 자를 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귀신을 힘 입고 쫓아 내는 것이 아니고 성령을 힘 입어 쫓아내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침을 받는 자는 성령님이 거하는 성전으로 세워지기 때문에 네 몸에 있는 일곱 귀신을 성령님이 다 쫓아 냅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신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 천국의 비밀의 복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주여 주여 한다고 귀신을 쫓아 냅니까? ‘예수 이름으로 귀신아 물러가라.’고 한다고 쫓겨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지자들이 아무리 주여 주여하고 귀신을 쫓아 낸다고 하면 틀린말입니다. 왜? 성령이 임하므로 우리 몸이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명분을 세워 주신다면 하나님의 말씀도 모르는데 무슨 귀신을 쫓아 내겠습니까? 그것은 귀신의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르게 분별을 해야합니다. 바르게 분별하는 것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과 지혜를 받아야 하는데 그것은 오직 성령으로 받지 않고서는 예수를 주라고 시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반드시 성령이 거하는 성전으로 세워졌다면 하나님 나라가 우리안에 임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해 있다는 것은 내 안이 성령이 계시는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는 곳이 성전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창세전에 지으신 천지도 태초에는 성전이였습니다. 이땅의 예루살렘도 하나님의 성전이며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솔로몬 성전을 지어서 법궤를 넣고 이 법궤가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이요 하나님이 거하 곳이 지성소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이제 내가 왔으므로 이 헤롯 성전은 다 허물어 지고 내 몸이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성전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언약궤는 하늘 보좌에 있고 새 예루살렘 보좌에 있는 것을 계시록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임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해 있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해 주시는 것입니다. (롬8장)에 성령이 친히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열매가 당연히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자가 하나님의 열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지금까지 기도하고, 봉사하고, 선교하고, 수련회에 가서 수련하고, 금식기도도 하고, 내가 아직까지는 기름 부음이 받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택하시고 성령의 기름부어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성전으로 세워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깨닫고, 즐겁게 되면 내 안에 있는 성령이 다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깨닫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것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너무 쉽게 다 풀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어렵게 기록해 놓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지자가 무엇인지 모르고 귀신이 무서우니까 덜덜 떨고 거짓 선지자들이 나와서 귀신 쫓는다고 하면 물질을 다 갖다 바치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었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