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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모든사람들이 인정한
좋은 화장품은 웃음화장품이라
한답니다. 그 어느 화장품도
잡티를 가리우고 뽀얀 피부로
보이게는 하지만 밝고 상쾌한
표정으로 바꾸지는 못합니다.
웃음은 즐거움의 나눔이고 관계
를 탄력있게 이끌어주는 강한
자생력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겪어야하는 일들에
쫓기며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인색했던 돈 안드는 웃음으로
힘차게 웃을수 있는 날이 되었
으면 참 좋겠습니다. 별것아닌
것 같았던 그 쪼끄만 웃음의
조각들이 모이고 쌓인 보따리
안에 웃음가득 행복이 꽃으로
피어나는 날 되기를 바랍니다.
2023.02.21.화요일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을 맞으며 감사가
넘쳐 납니다. 편안한 휴일시간
자유롭고 선별적인 활동으로
평소와는 다른 생체 리듬이
만들어져서 월요일 아침이
다소 무거울수도 있답니다.
몸이 쉼을 갖는 동안 머릿속도
같이 쉬어야하는데, 온갖
생각들로 복잡해지면 피곤이
덜 풀리고 나른해지지 않나요?
몸은 쉬지만 마음의 쉼도 필요
함을 잊지말아야 할 것 입니다.
쉼없이 내달리기만 하면 반드시
몸도 마음도 고장이 납니다.
적당한 휴식과 쉼표를 허락하는
것이 참 행복과 건강의 비결이
아닐런지요? 적당히 매달리고
여유를 주는 마음 건강지키기로
활기찬 한주간 보내십시오!
2023.02.20.월요일
아침에 눈을 뜨고 오늘도
새로운 생명을 선물받았음을
큰 감사로 시작합니다.
하루하루가 이어져서 만들어질
내인생의 그림속에 시간 시간
순간 순간이 감사로 이어지는
감사하는 정복자의 그림으로
그려지기를 소망을 합니다.
그 동안 깜빡 깜빡 했던 많은
행복의 순간들과 감사의 시간들
따뜻한 정과 아름다운 사랑들이
네 박자라는 노랫말처럼 쿵짝
쿵짝하며 새로웁게 어울림하는
은혜의 날이 되길 소원합니다.
흘러가는 시간속에 후회없이
아롱지는 날이 되길 바라며!
2023.02.19.일요일
사랑하는 마음은 미운 것보다
예쁜 것이 먼저 눈에 보이고,
부족해도 넉넉함으로 감사케
하니 웬만한 불만은 웃음으로
삭히게 하는 부드러움을 줍니다.
세상에서 강한척 잘난척 하여도
아무것도 아닌, 홀로 살 수 없는
나약한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사랑은 선심으로 바라보는것이고
무거운 짐을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에 한숨
깊어지는 오늘도 아끼고 나누는
선한 어울림으로 냉랭한 세상을
뎁히는 사랑의 날이 되기를
기원을 합니다.
2023.02.18.토요일
일본인들이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는 물고기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답니다.
이 잉어는 작은 어항에서 살면
5∼8cm밖에 자라지 않는다네요.
그러나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
에서는 90∼120cm의 큰 물고기로
자란다고 합니다. 자신이 숨 쉬고
활동 할만큼의 공간에 따라
몸집을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따라서 조무래
기가 되기도 하고 큰 물고기가
되기도 하는 습성을 사람이 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의 꿈의 크기는 제한받지
않겠지만 누울자리 앉을자리를
구분못하고 덤벙대는 꿈만 꾸면
전통 조미료인 된장의 진한 맛을
잃은 된장이 되어 군내가 나게
될 것입니다. 순박하고 알맞은
꿈을 아름답게 나눔하는 소중한
매일이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2023.02.17.금요일
남들이 모두 앉아 있을 때에
서 있거나, 모두 서 있을 때에
앉아 있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누군가가 울고 있는데,
혼자서 웃지 말아야 합니다.
유명 대학 졸업증서와 박사
학위를 갖고 돈방석에 앉아도
매사 사려 깊은 사랑으로 함께
하지 못하면 그림에 불과합니다.
누군가의 아파하는 소리를 귓등
으로 듣는건 속물임을 표현한다는
유대인 격언을 새롭게 떠 올리는
아침입니다.
돈만 많은 부자가 되지 말고
돈도 많은 사랑의 부자가 되어
꾹꾹 눌러 담은 공기밥처럼
함께 푸짐하고 함께 행복해하는
돼지저금통같은 날이길 바랍니다.
2023.02.16.목요일
아무리 고가의 좋은 악기도
음률이 맞지않으면 귀에 거스
리고 불편한 소리를 냅니다.
잘 조율된 악기라야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듣는이의 청각에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양심이 불편한 심쿵한 생각은
음률이 맞지않는 소리를 내는
악기같아서 듣는 이들에게
감정이입이 안되고 불편함의
소리만 들려주게 됩니다.
축구에서 골을 넣은 선수만
수훈자가 아니라 도움을 준
선수도 함께 빛이 납니다.
관중들이 감동하는 돕는자의
자리에서 은은한 빛을 발산하는
승리의 날이 되기를 간절하게
소원을 합니다.
2023.02.15.수요일
비바람을 맞지 않고 늘 편하게
자라나는 나무는 없답니다.
때로는 거센 비바람에 가지가
꺾어지고, 길고 긴 가뭄에
타들어가는 아픔을 겪을때도
많습니다. 우리들 삶의 길에도
많은 비바람이 지나갑니다.
목마름과 아픔으로 인해 인생이
깊어지고 단단해 짐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휩쓸어 갈 것 같은
비바람도 지나가는 한때이고
언젠가는 멈추게 되어있습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더 건실하고 예쁘게 피어납니다.
사는 게 늘상 아픈 게 아니니
보란듯이 피어나는 한주간동안
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한 기도
하며 아름다운 희망의 굴렁쇠를
힘차게 굴려가는 활기찬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2023.02.13.월요일
새로운 날 아침이 활짝열려
가슴가득 감사가 넘쳐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날이
그날인 것 같아 무료하거나
답답한 날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어제처럼
건강했던 생각은 가슴에 새기고
안 좋았던 기억들은 지우개로
싹싹 지우며 새롭게 맞는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니
얼마나 큰 축복인가 생각합니다.
사냥꾼이 사냥을 하지 않을
때는 활줄을 느슨하게 해
놓는답니다. 항상 팽팽한 채
두면 탄력성을 잃어 정작
필요할 때 제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지금 긴장하여 줄을
당기고 있나요? 마음의 활을
느슨하게 하여 또 다른 행복
공간에 기쁨을 채우는 하루가
되길 기원을 합니다.
2023.02.12.일요일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려고
아침 일찍 걷는 길에, 세상은
오늘도 바쁘게 돌아감을 실감
하듯 쌩쌩 차들이 달려갑니다.
각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달려가는 차들이 뱉아내는
응원의 환호 소리같기도 하구
아직도 새벽잠에서 덜 깬
하품소리 같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소리들이 우리 귀를 스쳐갈까?
긍정적인 밝은 생각으로 즐겁고
밝은 좋은 소리만 듣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간절하게 기도하며
오늘도 행복을 부르며 떵떵거리는
웃음의 부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3.02.08.수요일
삶을 바쁘게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고요의
시간속에 자신의 삶을 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평생을 죽도록 열심히 일해
많은 재산을 축적하며 살아온
사람도, 그냥저냥 욕심없이
맘 편한 삶을 살아온 사람도
하늘이 허락한 만큼 살고 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 아닐런지요?
세상살이는, 힘듦도 있었지만
그 힘듦을 통하여 맛볼 수 있는
기쁨도 많이 있었습니다.
한해 두해! 나이를 더하는 삶에
작으마한 기쁨이라도 착실하게
담으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움
넘쳐나는 하루되길 기원합니다.
2023.02.07.화요일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는
참으로 소중합니다.
오늘이란 하루하루가 이어져서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기도 하고
추하게도하니 잘 살아야 합니다.
누구나 인생은 힘든거야 라고
말하지만, 소소한 일상 속에서
따스한 사랑의 마음으로 나누는
별것 아닌 믹스 커피한잔에서도
무거운 짐 나누어 질수있고
아픔까지도 함께 보듬을수 있는
그 사랑의 힘이 당신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만기가 지난 수표에 매달리며
동동거림 없는 손에 든 현금같은
오늘을 밝게 현명하게 쓰면서
행복한 날로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나눕니다.
2023.02.06.월요일
삶속에 짐은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훈련의 아픔이랍니다.
아팠던 만큼 다듬어지고,
힘들었던 만큼 거칠었던 부분이
부드러워지는 깨우침을 줍니다.
단한번 허락되어진 세상을
좋은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들며
맛갈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않는
사람들, 함께할수 없는 거리에
있지만, 몸과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는 그 포용의 사랑함으로
닫힌 가슴에 행복향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외로움은 무언가로 채워지지만,
그리움은 당신이 아니면 채울 수
없는 인생의 숙제입니다.
2023.02.04.토요일
어제는 지나갔고 오늘이라는
새로운 날이 열렸습니다.
지나간 하루, 성격과 견해 차이로
함께한 이들에게 사소한 오해나
서먹해진 마음을 주지는 않았는지?
많은 세월을 살았지만 다가오는
시간들은 매순간이 처음이기에
생각지 못한 실수가 생기니
조십스럽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처음 살아보는 소중한 시간들,
이왕에 허락되어진 시간속에서
시무룩하거나 우울한 표정으로
누군가에 마음을 흔들지 않도록
밝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응어리진 불편한 생각의 근육이
뭉쳐진 골칫덩어리가 있다면
사무치도록 쓰다듬고 품지 말고
먼저 다가가 풀어내는 겸손한
용기가 솟아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정한 사랑같아서요
2023.02.03.금요일
새록새록 피어나는 안개처럼
행복한 생각들을 가슴에 새기며
아름답게 그려나갈 하루의
아침이 활짝 열렸습니다.
만남이란 큰 기쁨을 주는
소중한 사람과 동행하는 세상이
참 행복하며 좋습니다.
하루하루가 보석처럼 빛이 나도록
내 안에 욕심을 비워내는 일에
게으르지 않은 날로,
겸손한 마음으로 배려함의
지식을 한가지씩 쌓아가면서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누구때문이라고 탓하는 생각은
던져버리고 덕분에 고맙고,
덕분에 사랑이 넘치는 맘껏
행복한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3.02.02.목요일
새해를 맞아 저마다 계획과
상큼한 꿈으로 마음만 바빴던
1월이 가고 2월이 되었네요.
조금은 아쉬운 여운이 남으면서도
봄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는
2월의 첫날을 새로운 기대감으로
활짝열며 감사가 넘칩니다.
무엇보다도 금년봄에는 우리의
마음의 그릇을 키워서 새로운
기쁨들을 가득 담았으면 합니다.
힘이들고 쉽지않은 버거운 세상
이지만, 사랑하며 감싸면서
자석 같은 끌어당기는 사랑의
힘으로 보듬고 배려하는 따듯한
행복함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남은 추위에도 몸건강 마음건강
늘 행복 가득한 한 달 되기를
바랍니다. 늘 사랑합니다.
2023.02.01.수요일
며칠전에 TV에서 영리한
개의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죠!
주인의 사랑을 받으려고
한시도 주인의 움직임에서
눈을 떼지 않는 모습입니다.
누군가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면 끊임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열정이 있어야 눈에
보입니다. 쿵짝쿵짝 흥겨운
음악도 관심이 없으면 귀에
와닿지 않고 좋은걸 보아도
건성으로 보이게 됩니다.
지금 앞만 보던, 두눈이아닌
마음의 눈으로 길을 내달리며
가슴속 그리움을 전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몸은 움추려도
주고받는 관심과 마음 나눔이
살뜰한 사랑의 꽃으로 피어나는
한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3.01.30.월요일
올바른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과
피나는 노력에 정직이란 성품이
더해져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
에서도 이권생각지말고 말이나
행함에 거짓이 없어야 신뢰를
쌓아갈수 있을 것입니다.
무슨일에든 핑계를 찾기시작
하면 그것이 습관이 되고
어느순간 핑계의 노예로 전락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꼭
지켜야 할 덕목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정직한 습관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사랑의 등불과 이해와 포용의
등불을 환히 밝히는 토요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3.01.28.토요일
몸에 병이 들면 마음도 덩달아
약해지는것 같습니다. 병때문에
괴로운 것들도 있지만, 병이
들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더
괴로움을 만든다고 합니다.
지나고 보니 별것 아니었던 질고
때문에 별에 별 생각을 다하며
호들갑떨었던 지난날이 생각이
나서 웃음을 지어봅니다.
같은 꽃이라도 어느곳에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여지듯이, 세상의 모든것도
각자의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보게됩니다.
사랑의 눈과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자연이 우리에게 주신
만큼의 참모습과 진솔함으로 참
아름다운 어울림이 있는 따스함
으로 엄동설한을 녹이는 하루가
되기를 염원을 합니다.
2023.01.27.금요일
우리는 많은 복을 꿈을 꾸며
잘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늘 바라며 살아 갑니다.
그러나 세상일이 마음먹은 대로
자기가 가진 생각만큼 되지 않아
동동거리며 공허할때가 많습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혼자서 하는
일이나 혼자서 누리는 즐거움은
별로 인 것처럼 느끼곤 합니다.
누군가와 생각과 마음을 잘
조화롭게 하는 융통성이 발휘
되었을 때 기쁨이 배가됩니다.
삶이란 상대를 대하는 관계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계묘년 한해에는 사랑하고,
고맙고, 감사함을 주고 받는
정(情)으로써 먹는 에너지보다
훨씬 큰 활력으로 감당하는
일마다 아름답게 결실을 맺는
삶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2023.01.26.목요일
코로나 때문에 만남이 자유
롭지 못했었는데, 그럼에도
세월속에 맞은 올 명절에는
오랜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라는 섬득한 제한에서 자유
로운 명절이 되었습니다.
아픈사람에게 다가가서 위로
의 마음을 나눌 수 없고
손을 잡을수 없었던 세상을
다시는 살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은 만남이고 마음먹기
라고 합니다. 필요로하는
누군가에게 서슴없이 다가가서
손도 잡고 속깊은 마음을
나누며 아등바등하던 자리에
기쁨이라는 행복의 예쁜꽃들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2023.01.24.화요일
살아가면서 여유로운 자리는
거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말한마디는 상대방에게
비단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진솔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주고 받는
말한마디로 감동을 줄 수있고
그감동이 좋은관계를 만듭니다.
마음마져 풍성하고 참 좋은
명절에, 사랑이 담긴 한마디,
진심이 담긴 손짓하나에도
사랑을 채우는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속에 가득하게
담겨진 바로 그 사람 때문에
이 아침이 더욱 좋고 감사가
충만하게 넘쳐납니다.
새해와 더불어 즐겁고 풍요로운
설날, 복된 한해를 기원합니다.
2023.01.22.일요일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들은
삶의 기록으로 새겨지는 참
값진 일회성 시간들입니다.
살아가면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지
예측할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
이럴까? 저럴까? 하는 갈등의
지배에 눌려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어제보다 더욱 행복하고 만족
스러운 오늘을 위해, 방해하는
기억들은 생각날적마다 제거
하고 지혜로운 시간의 활용으로
최대의 동반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선물같은 날되길 바랍니다.
기다림의 즐거움, 활기찬 하루,
♡ 응원합니다 ♡
2023.01.20.금요일
명절이 가까와지니 만나는
사람들의 인사가 다양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대박나시구 부자 되세요!”
인사치례로 하는 말이려니
하면서도 싫지않은 말입니다.
사랑이 담긴 한마디의 말로
누군가와 마음을 주고 받는
것도 타고난 은사이고 삶의
기술일 것 같기도 합니다.
남들이 습관처럼 하는 그런
말이 익숙치못해 말에 인색한
사람이 되기도 하지만,
거짓없는 중요한 가슴을 나누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바이러스로 인사를 나눕니다.
2023.01.19.목요일
날씨가 차고 음산하니
움직이는게 귀찮고 꼼지락
거림이 싫어집니다. 이럴 때
일수록 많이 걷고 움직이면서
건강 관리에 힘써야할텐데요!
머리로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저런 마음 잡동사니들을 떨쳐
내지못하니 또 다른 짐이되어
무겁게 누릅니다.
좋은마음 나누며 살아도 아까운
삶의 순간들속에 밝은 음색
웃음끼 있는 얼굴로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사랑하고, 그리운
사람과 주고받는 말의 색깔을
곱게채색하여 오늘의 운세까지도
아름답게 바뀌어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마음을 나눕니다.
권사님! 멋진 승리의 날되세요!
2023.01.18.수요일
살아가면서 참 다양한 사람
들을 만나며 살아왔습니다.
인상이 좋은 사람도 있었고
형식적인 말투와 차가움으로
근접하기 어려웠었는데,
의외의 고운 심성으로 감동을
주었던 각기 다른 느낌의 사람
들이 나를 살아있게 만들어
준 것 같아 감사가 넘칩니다.
각양각색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림속에 숨어있다가 짜잔!
하고 만남을 줄때마다 또 다른
삶의 기쁨을 안겨주곤 합니다.
막연하게 기다려야 하는날도
언젠가는 만날 수 있다는 그
기다림이 있어 누구보다
하루가 즐겁고 행복이란 걸
절절하게 느끼며 누구보다
먼저웃는 웃음으로 소박하지만
즐거운 마음을 나누고저합니다.
2023.01.17.화요일
세상이 다 좋아해도 내맘에
맞지 않으면 불편하고 멋진
풍광도 마음이 엉뚱한 곳에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특별한 정이 없는 사람들의
이러쿵 저러쿵하는 말장난에
휘둘려서 상처를 받는 것은
인생의 더욱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일수도 있으니
그려려니 하는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움을 잃지 말자구요!
만남이 주는 기쁨도 좋겠지만
소박한 가슴으로 보고싶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카톡으로
마음을 전할 수있는 보너스같은
행복의 아침이 큰 감사입니다.
보물찾기 쪽지를 찾아낸 것같은
즐거움의 한주간 되길 바랍니다.
2023.01.16.월요일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위해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혹시 모를 불결한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걸러서 먹으려구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이렇게
세심하게 챙기면서 입밖으로
내뱉는 말에 대해서는 무감각한
사람이 의외로 많기도 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작은 감정에
휩쓸려 의도하지 않은 아픔을
주는 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말들을
사랑이라는 놀라운 여과기를
통과해서 걸러낸 말을 한다면
상대방의 기분을 살려주는
에너지가 되고 좋은 말로서
마음을 나눌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사랑스럽고 멋있어 보이는
당신”에게 아주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을 한 가득담아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3.01.15.일요일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따금씩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꿈처럼 생각했던 것들이
언젠가부터 꿈이 아닌 욕심이
되어 나를 지배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로인해 좋은 인연을
잊고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며 돌아봅니다.
세상 물정만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꿈과 욕심을 구분하는
감각마져 둔탁해진 가슴을,
희망의 눈으로 바라보고
좋아하는 음악처럼 세상의
소리를 아름답게 들으며,
정신이 들쩍마다 나이든 어른의
반열에 있는 자신을 돌아보는
매일매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3.01.14.토요일
2023 토끼해를 맞아 벌써
한주간의 마지막날이네요!
1월에 함께하는 모든이들에게
따뜻한 말, 힘이 되는 사랑의
말을 전할 수 있도록 꽃보다
진한 향기를 더하고 싶습니다.
두 번 다시 머무를수없이 잠시
머물다 갈 겨울동안 잡은 손이
따뜻하고 서로 마주보는 눈이
사랑스러운 아름다움으로 푹
젖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한해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항상 밝은 활기로
마음에 품고 간절히 염원했던
소망들을 하나씩 이루어내는
날마다 새로운 기쁨속에 감사
가 이어지기를 간절하게 소망
하며 모두를 사랑합니다.
2023.01.08.일요일
매일 거의 같은 시간에 일어
나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이상할만큼 마음이 쳐지거나
혼자인 것 같은 생각에 빠질
때가 더러 있습니다. 나름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연륜도
쌓였고 비우는 법도 꽤나 많이
익힌 것 같은데, 아직도 담담한
마음이 변덕을 부려 그 삶의
발자국이 알록달록 합니다.
모든 기억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는데, 힘들고 아팠던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아름답고
선명하게 그려지기도 합니다.
한주간의 마무리하는 날
감사함과 소중함을 알아서
빈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고
한번 가면 다시는 못 맞을
삶을 멋지게 채색할 수 있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2023.01.07.토요일
일년중 가장 춥다는 소한인
꾸물꾸물한 금요일아침입니다.
강추위는 아닌 온화한 날씨이
지만, 잔뜩 찌프린 얼굴같은
궂은 날씨에도 용수철같은
유연함으로 덩달아 즐거움을
튕겨올리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번개같이 흐르는 세월이 돌아
볼 겨를도 없이 지나갈지라도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리움을
주고받으며, 기쁠때나 슬플 때
담벼락같은 마음상처 치유제로
활력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일년 내내 두리둥실 뭉클뭉클한
마음나누며 즐겁게 살아갑시다.
2023.01.06.금요일
2019년 12월에 코로나확진자
가 처음 발생하고 모두를 공포
에 떨게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
면서 점점 안전불감증에 빠지고
불안 경각심이 둔해져 있습니다.
확진 경험자들 일부의 대수롭지
않다는 말에 마음을 놓아서는
큰 코를 다칠일이 될 것입니다.
더욱 강력해진 코비드-오미크론의
재유행으로 더욱 긴장해야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개방된 장소일지라도 1.5m의
거리를 유지하며, 여러겹으로
만들어진 적절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설마 내가?
지금까지 안걸렸으니까 괜찬
을것이라는 방심은 쓰레기통
에 버리고 기침이나 재채기가
없더라도 손을 자주자주 씻는
습관으로 밝고 건강한 매일을
만들어 가기 바랍니다.
2023.01.04.수요일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낙옆
하나도 가슴으로 품으면 좋은
추억이 되고, 흔한 물 한잔도
사랑의 마음으로 마시면
최고의 보약이 될 것입니다.
2023년 첫 출발 날, 당신과의
만남이 밝은 햇살에 춤을 추는
듯한 잔잔한 설레임과 기대로
행복의 이유가 될 수 있을것
같은 큰 꿈을 꾸어 봅니다.
당신의 좋은 생각에 나의기쁨이
범벅이 된 삶의 페이지 마다에
탐스런 행복이라는 꽃이 피어
나고, 이런저런 무거움도 함께
안고가는 한해가 이어지기를
소원을 하며 축복합니다.
2023.01.02.월요일
임인년이 가고 새로운 희망의
해인 계묘년의 아침이 활짝
열렸습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코로나 때문에 발목을 잡히고
불경기에 지친 가슴가슴마다에
그래도 참 좋았던 기억들만을
꿰고 선별하여 즐거움의 꼬투리
가 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임인년이 안겨준 숱한 인연들,
무거웠던 기억들일랑 가는년에
실려보내고 벌건 얼굴로 우리와
동행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찿아와준 계묘년 토끼해에
새 희망을 가지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마음껏 사랑하며
행복을 같이 일구어 갈 좋은
인연의 365일이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며, 새마음
새날마다 글권사님의 가정에
"사랑의 복이 넘치시길요"
2023.01.01.일요일
아듀! 아쉬운 2022년과의
작별의 날, 을씨년스러운 날씨
에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공허감으로 아침이 열렸습니다.
바쁘게 뛰어온 사람에게도
여유롭게 유유적하며 살아온
사람도 2022년의 인생열차가
내일의 삶의 새열차를 기다리며,
하고 싶었는데 못다한 일!
나눈다고 마음을 다했는데
무언가 찝찝하고 섭섭했던 일!
많은 생각들이 홀가분하지않은
만감이 교차하는 오늘입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한해를
아름답게 동행하였다는 넘치는
행복감으로 아쉬움과 미련따윈
몽땅 지우려합니다. 한해동안
함께여서 고마웠고 사랑을 나누
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 새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2.12.31.토요일
세월은 흐를수록 아쉬움이
크게 남지만, 우리의 인연은
시간이 갈수록 기대감이 풍선
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참좋은 사람과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 가슴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언젠가는 더 좋은
아름다움을 만드는 영양분이
될것으로 믿어서 마냥 즐겁고
감사가 하늘을 찌를 것 같은
기쁨의 아침입니다.
더불어 살며 서로를 위하는
좋은 인연을 꿈을 꾸는 12월
30일, 남은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차고 넘치는 행복을
꿈꾸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2022.12.30.금요일
지나온 한해를 돌아 보니
많은 굴곡들을 지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누구에게도 이권을 위해
피해를 주지않았고 상처를
남기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씩 곱씹어 돌아보니,
지나온 발자국이 질척거림도
많았고 휘청거림의 발자국을
느끼며 반성을 하게 합니다.
그게 인생인가 봅니다.
남은 3일을 아쉬움이나 후회
보다 순리에 맞는 바른삶으로
한걸음씩 재정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남들보다 느린 발걸움이라도
바른길, 의미있는 좋은길을
번뜩이는 재치로 케어내는
날 되길 바라는 아침입니다.
2022.12.29.목요일
주변에 보면 항상 웃으며
남을 칭찬하는 이가 있기도
하지만, 흉보기를 즐기는 사람
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삶이
아닌 이웃을 배려하는 삶,
내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누군가를 대접하려는 마음이
매일 매일의 삶의 바탕이
된다면 우리의 삶은 아름답고
풍요로워 질 것입니다.
그리고,
삶의 선택의 순간순간마다
잠간 마음을 가다듬고 깊이
생각한 후에 선택을 한다면
우리들의 삶은 모나지 않고
언제나 따듯할 것 입니다.
마음이 온유한 사람에게
주는 복을 받는 날 되기를
가슴으로 기원합니다.
2022.12.28.수요일
세상은 비슷한 에너지를 갖은
좋은 사람이 곁에 있어서 행복
하고, 따뜻한 사람들과 좋은
만남의 인연들이 쌓이면서
삶이 아름다워 집니다.
살을 파고드는 한파속에서
변함없이 아침을 열어주신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주고받는 몇줄 카톡의 글이
좋은 마음으로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소중한 동행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삶면서 작은 욕심하나 살짝
내려놓으면 거기에 평화로움이
있다는 걸 가슴으로 느끼면서
평화와 사랑의 마음으로 밝은
인사를 보냅니다.*********
2022.12.26.월요일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성탄절 아침이지만 마음만은
다른 희망으로 온몸 구석구석
따듯함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세상에 살아있는 생물체에게
상처 없이 사는 생물은 없다고
합니다. 크게 사는 사람은
큰 만큼의 아픔이 있고 작게
사는 사람은 작은 불량대로의
아픔과 힘듦이 있다고 합니다.
마음속의 이런저런 아픔들을
사랑의 지우개로 싹싹지우고
거룩하고 좋은 주님의 날에,
아픔을 견디고 태어나는 진주
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12.25.일요일
사람을 포함한 모든 만물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방어벽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마음의
가시를 날카롭게 세움으로
쉽게 다가갈수 없도록 극도로
예민해져 있습니다.
따뜻하게 건네주는 말 한마디,
변하지 않는 신뢰와 믿음으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날
감사하는 살가움을 나누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파로 몸을 움크리게하고
행동이 부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는 날입니다. 각별한 주의로
즐겁고 평안한 한날 보내기를
바라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2.12.23.금요일
좋은 마음과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삶을 아름답다고 긍정하고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다스리면서 사는 삶은
진정한 아름다움의 삶입니다.
살다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보여도 “이만하면 됐지!”
하는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
으로 자신의 일을 즐기며
하나님이 주시는 노년의 오늘을
축복으로 여기며 감사가 넘치는
오늘이 되길 축복합니다.
2022.12.22.목요일
아무리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병이 되고, 의로움과 지혜 또한
지나치면 독선과 교만으로 결국
망신을 당하게 합니다.
떵떵거리는 부자를 부러워하는
사람은 많아도 그럭저럭 살지만
마음의 근심걱정 없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권세나,
부와 명예에 현혹되어 중요한
것을 잊을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깃털처럼 많은 감사의 조건들을
잊은채 어떤 삶이 잘사는 삶인지
에만 마음을 두고 살아갑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아름답고 좋은
것들이 많이 있지만,이러한 좋은
것들이 우리의 행복을 보장하진
못합니다. 누군가의 진심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
하루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2022.12.21.수요일
대나무는 역경때마다 성장을
멈추고 기다리면서 힘을 모을 때
울퉁불퉁한 마디가 생겨나게되고
휘어지거나 모진 비바람에도 부러
지지 않는 강인한 자생력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흔하게보는 드럼통도 처음에는
표면이 매끈한 통이였으나,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찌그러
지거나 부서짐을 막기위해 대나무
마디의 원리를 적용하였답니다.
살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괴로
움은 멈춤과 성장을 이어가는동안
삶의 마디가 되고 역경을 이기는
더욱 강한 자생력이 될 것입니다.
흔한,믹스커피 한잔을 즐겨 마시는
오늘 하루의 시간, 이 순간속에도
삶을 만드는 활력의 마디 마디가
아름답게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2022.12.19.월요일
영하15도의 차가운 날씨!
차가운 겨울바람이 온 세상을
얼어붙게 해도 각자의 따뜻한
처소에서 평화로운 쉼의 시간을
가지게 하옵소서!
이런저런 조건때문에 근무처소를
지키는 마음이 불편함이나 우울한
생각보다는 바스락거리는 즐거움,
소근대는 사랑의 기억들로 웃을
수 있는 감사가 넘치는
하루가 되게 하여주소서!
들어오는 발걸음이나 나가는
발걸음, 어느곳을 딛고 있어도
그곳이 웃음꽃이 만발한 좋은
자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슴속 사랑의 강물이 흘러넘쳐
만나는 사람마다 따듯하게 녹여
한파를 물리치고 화사한 기쁨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2022.12.18.일요일
사람은 누구나 크건 작건
마음속에 자신만의 울타리를
치고사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열등감, 재산, 명예,
미움, 원망이라는 울타리에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일상의 소박한 것에 대한 감사를
까맣게 잊고 삽니다.
지나간 삶이 잘못 되었을 때,
다시 뒤집어 놓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번 지나가면 돌아올수 없는
이어지는 소중한 시간속에서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갖가지 감사의 웃음꽃들이
활짝피우는 한주간의 마무리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2022.12.17.토요일
대나무는 역경때마다 성장을
멈추고 기다리면서 힘을 모을 때
울퉁불퉁한 마디가 생겨나게되고
휘어지거나 모진 비바람에도 부러
지지 않는 강인한 자생력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흔하게보는 드럼통도 처음에는
표면이 매끈한 통이였으나,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찌그러
지거나 부서짐을 막기위해 대나무
마디의 원리를 적용하였답니다.
살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괴로
움은 멈춤과 성장을 이어가는동안
삶의 마디가 되고 역경을 이기는
더욱 강한 자생력이 될 것입니다.
흔한,믹스커피 한잔을 즐겨 마시는
오늘 하루의 시간, 이 순간속에도
삶을 만드는 활력의 마디 마디가
아름답게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2022.12.19.월요일
매일 매일을 살아오면서 과연
우리는 사랑한다고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부었는지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살아가면서 늘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었던 삶의 여정,
한해 마무리에 한 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 중순입니다.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도
모를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허둥지둥 바쁘게만 산답시고
좋은 인연들을 무심한 생각으로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마음이 우울해지면 좋은 뇌세포가
사라진다고 합니다.쌀쌀한 한파의
날씨이지만 좋은 즐거운 생각으로
올해의 남은 16일을 감사와
포근한 인연의 바구니에 가득
꽃피워지기를 기원을 합니다.
2022.12.15.목요일
온종일 짙은 진눈깨비로 시야가
불편한 날 외지를 다녀오면서,
희뿌연 안개속에 희미하게 휙휙
지나가는 풍경들이 허둥허둥
바뿌게 살고있는 삶처럼 빨리
지나갑니다.
조금만 더 느긋하게 의연하게
삶을 음미하며 살아야 하는데,
허둥대기만 하는 날들이 오늘
또 한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눈으로는 차창밖 희미한 풍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바라보지만
마음속에서는 남은 살아갈 날
물질적 부요만을 좇지 말고,
마음의 부자로 살았으면 하는
기도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직 다하지
못한 사랑나누며 서로 축복하며
아름다운 음악처럼 흐르는 세상을
함께 이어가고 싶은 꿈을 꾼
진눈깨비속에 서툰 하루였습니다.
2022.12.14.수요일
어떤 사람은 돈많은 것이 복이라
하고! 돈이 많은 부자는 건강한
것이 복이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자식이 있고
화목한 것이 복이라 하지만,
자식들이 몇씩이 있는 사람도
무자식이 상팔자 복이라 합니다.
진정한 복이란 소유의 개념이나
대상이 아닌 복받을만한 여지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지금 이순간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얼만큼의
마음을 나누며 즐겁게 사는 사람
일까가 복받은 사람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남에게서는 찾아볼수 없는 것,
자랑이 아닌 진정성이 담긴 마음
속에서 복은 만들어지기도하지만
허물어 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한 일의 결과에 대하여는
인연의 법칙에 맡기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복받은
사람의 행복을 느끼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2022.12.13.화요일
사람의 욕심은 만족을 모르는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잊고
지내다가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었는지를 깨달아
절절함을 느끼곤 합니다.
같은 후회의 반복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며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새롭게 하나 하나 만들
어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소중한
살아갈 날들을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어 가다보면 후회보다는
기쁘고 즐거운 기억들이 많아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돌아보고
주어진 시간들안에서 산만하게
흩어진 생각들을 모으고 채색하여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는 날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2022.12.11.일요일
먼 여행을 다녀본 사람은
호기심으로 잠깐은 좋았겠지만
가장 편한 곳이 내가 사는 집
이라고 느낀답니다.
소소한 일상의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고, 일하고 쉬는 꿀맛같은
삶의 묘미를 알게 되는 그곳이
우리의 집입니다.
잃어버린 다음에야 이게 아닌데
라고 알아챘을땐, 이미 많은 것이
곁을 떠난 현실이 될수도 있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인 나를 위한
오늘의 삶이 되도록, 끌려가는
날이 아닌 만들어가는 아름답고
좋은 삶의 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을 하며 인사나눕니다.
2022.12.10.토요일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먹는 것과 입는것입니다.
하루 세끼의 식사와 간식까지
챙겨서 먹으면서도 안달 안달
하며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삶은, 밥먹듯 같은 실수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것이며
시간을 아끼고 작은 약속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은 오늘도
부지런히 흘러가고 있는데...
혹여 남에게 닫아두었던 마음밭이
다가올 날들의 희망이 꽃피우도록
넉넉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은 어디를 봐도 편안한 구석이
보이지 않지만 혼자 고독한 생각의
올무에 잡혀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12월을 마무리하는
날들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2022.12.08.목요일
즐겁고 젊게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욕심이 없는 삶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욕심이 없으니 어느일에나
자유롭고 그 무엇에도 집착
하거나 매이지 않는 삶이라서
당당한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자기의 처지나 위치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이를 긍정하는
지혜스러움이 젊게 사는
비결이 될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오만하지
말고 누군가에게 편안함을
심어주는 오늘, 육신의 뛰고
달리는 체력단련도 중요하지만
쉼 없는 생각의 줄다리기로
마음을 신앙처럼 아름답게
이어가는 날 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하는 아침 인사입니다.
2022.12.06.화요일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희망차게 활짝 열렸습니다.
오늘이 있어 감사함이고
한날 한날이 모여 평생이
되는 소중한 날이니 하루도
허투루 살아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같은
시간속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굴곡진 여정을 함께 출렁이며
때로는 등대가 되어주고 돛대도
되어주는 누군가가 있음이
마음의 큰 부자라는 생각을
수도없이 하는 아침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함께 걸어가면서 가는 걸음마다
사랑의 꽃으로 길이 열리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페이지마다
아로새김하는 소중한 하루가
되어지길 간절하게 소원합니다.
2022.12.05.월요일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도
생각은 수도 없이 자라고
변화하며 꼬리를 물고 따라
다닙니다. 그 수많은 생각중에
좋지 않은 생각과 나쁜생각들은
마음에서 걸러내야만 합니다.
골치 아픈 생각을 쉽게 떨쳐
내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떨쳐내지 못한 가슴속에 있는
못된 생각이 스스로를 갇히게
하고 결박당하여 병이 됩니다.
탁한 공기를 순환하기위해 창을
열 듯이 마음의 문도 활짝열어
좋은 생각으로 전환 할 때
마음이 밝아지고 행복의 꽃이
피어날 것입니다.
마음의 평온함, 사랑의 따뜻함이
만들어 준 여유로움의 사랑으로
기쁨의 꽃밭에서 맘껏 행복한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12.04.일요일
자신을 잘 알고 사는 사람은
남을 원망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복을 만드는 일도, 화를 부르는
것 엮시 자신으로부터 나온다는
세상의 진리를 새겨봅니다.
오늘도 습관처럼 욕심은 멀리하고
흔한 믹스커피 한잔에 참 감사의
마음을 담는 날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삶의 하루가 긴 것 같아도
짧기만 하고 느린 것 같아도
너무나 빠르기만 한 시간이죠!
시간마다 사랑의 마음 가득담고
쌀쌀해진 날씨 감기는 멀리하고
하는일마다 기쁨이 되고 숨쉬는
순간 순간마다 즐거움과 사랑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2022.12.03.토요일
별거 아닌 것 갖구 삐지고
말도 앉고 토라지기 잘한면
밴댕이소갈머리라고 합니다.
배포가 크다는 소리는 듣지 못해도
밴댕이 소갈머리라는 소리는
않듣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요, 세월이 지나가면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아서, 전엔 귀담아 듣지도 않던
별다른 뜻없이 던진 한마디에
상처를 입고 자꾸 곱씹는 습관,
정말 밴댕이 소갈머리가 되어가
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12월들어 기온이 뚝 떨어저
마음도 움크려들고 썰렁한때에
밴댕이 소갈머리 떨쳐버리고
따듯한 마음으로 배려하고 나누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평온한 하루를 감사드립니다.
2022.12.02.금요일
가을향기 가득했던 11월의
마지막 날 아침이 엄청 쌀쌀하여
하루만에 계절이 한겨울로 변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이면 따뜻한
외투생각이 나지만, 그보다 더한
따듯한 마음들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싸매고 움크리고 삭막한
세상이 더욱 을씨년스런 생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너와 내가 모였다고 우리가 되지
않습니다. 낮추고 욕심을 내려
놓아야 비로서 "우리"라는
울타리가 생겨나고 그울타리가
찬 바람을 막아 따듯하게 해
줄 것입니다. 움크린 몸보다도
먼저 움크린 마음이 활짝열려
마음속 잡다한 생각의 씨앗들을
거두어내고 좋은생각으로 가득
채울 12월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2022.11.30.수요일
세상에는 바르지 않은 수단으로
화려하게 살다간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연습으로도, 이익을 위해 누군가
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었던
그런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요즘에는 홀로 여행을 가고있는
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요?
마음 편하게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처럼 삶에 따스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럭저럭 살아가는 삶속에서
세상물정 시시콜콜 묻고 따지지
말고, 눈 맞추며 함박웃음으로
동행하는 사람 때문에 축제의
날 같은 즐거운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2022.11.29.화요일
사람은 시시각각 변화속에
끊임없이 시달리며 사는데,
어떤 사람은 사는 즐거움이라
하고, 더러는 불행해하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 까지만해도 생생하던
나뭇잎들도 세월따라 떨어져가고
바스락 거림이 안스러운 소리로
귓가에 다가오곤 합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은것 같기도 하구,
소중함으로 감싸안아야 할것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각이 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사랑이란
이름에 걸맞는 진정 그를 위하는
일이 될른지? 뒤죽박죽이 되어
엉켜버린 실타래 같은 11월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은마음
요행같은 즐거움과 동행하는날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2022.11.28.월요일
좋은 기억만 되살리고
좋은 말들만 떠올리며
오늘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좋은 기억들이 증폭
되면 좋은 일만 생겨난다는데,
무거웠던 기억들이 자꾸만
어깨를 무겁게 합니다.
모두모두 즐겁고 활기찬
행운의 날이 되길 바라며,
꿈의 창고에 가득한 사랑들이
활짝 꽃피는 날을 기대하면서
성심을 다해 기도하는 감사하는
주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슴에 담겨져 있는 기쁨만이
내 것이니까요! ^♡^
2022.11.27.일요일
살아가면서 적절한 욕심은 어떤
일을 추진하는 데 좋은 자극제
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쳐서 무리한
의욕만 가득 차면 언제 넘칠지
모르니 발목을 잡는 방해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가장 큰 병은 암보다도
치매보다도 더 무서운, 바로
소유 욕심병 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욕심이
생기게 되고 그 욕심으로부터
모르는새에 병을 부르게됩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사람으로 인하여 행복함을
느낄 때, 안먹었는데도 배부른
행복한 순간이 아닐런지요?
2022.11.26.토요일
초롱초롱한 별빛처럼 빛나며
가슴속 깊은 사랑으로 그리움이
익어가는 가을, 함께 사는
세상이 더욱 아름다울 여지가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내 말에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사람, 혹여
잘못된 한마디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살아가면서 가까이에 두고 싶은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어색함없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처럼,
그 자리에서 큰 가슴으로 포옹해
주는 사람이 있어 감사합니다.
가슴이 허허로울때면 언제나
이해해주고 보듬어 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좋은 행복의
꽃들이 알록달록 피어납니다.
2022.11.24.목요일
매일 매일이 같은 날인 것 같은데
이런저런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한날도 같은 날이 없습니다.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고 부는 바람도 새것처럼
상큼해지는 그런날이 있습니다.
이따금씩 문밖의 세상들이 더
쉬운 지름길이 있다고, 우둔하고
어리석어 힘들고 지친 육신을
내려놓으라 유혹을 합니다.
아직, 내가 해보지 못한 것들과
내가 갖지 못했던 것들을,
욕심이 아닌 내인생 프로그램에
멋지게 꾸미고 싶은 욕망으로,
더 갖고 싶은것들도 생각나지만,
그것보다 안고 잡고있는 소중한
것들을 잘 지키고 잃지는 말아야
겠다는 생각들로 채우렵니다.
한 가지를 더 가지려다가 잡은
한 가지를 손에서 떨쳐버리지
않는 행운의 날 되길 바랍니다.
2022.11.23.수요일
누군가가 노래를 잘하면 재주를
타고났다고 합니다. 최고의 운동
선수가 되고 영예를 안으면 상대를
잘 만났느니 경기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타고난 끼가 조금은 도움이 되었겠지만,
절대로, 피나는 노력과 힘듦이 없이는
이룰수 없었을 것입니다.
길바닥에 쌓인 낙엽, 발길에 채이는
돌맹이하나도, 푸르른 잎으로 한여름을
구가하며 많은이들에게 그늘을 주었고
열매를 주기도 했었을것입니다.
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누군가의 애씀이있었고
좋은 관계를 위한 사랑이었음이
감동의 은혜로 가슴에 밀려옵니다.
한생애를 살아가는 매 순간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끊임없이
좋은 인연을 맺고 살아가야 할
필요한 아름다운 덕목입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얻은 영광이 당연
하듯 내가 한 언행도 반드시 되돌
아온다는 자연의 법칙을 생각하며
누군가와의 좋은 만남의 통로에
문을 여는 하루가 되길
간절하게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2022.11.22.화요일
살아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사소한 것에라도, 정심[正心]을
갖으면 자신뿐만 아니라 누군가
에게 거추장스럽지 않고 편안한
관계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내가아니면 안될것처럼 붙잡은게
많으면 어느순간 손이아프고 다
새어 나가는게 세상일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은 쏟아지는 비를 맞는사람과
우산을 함께쓰려는 여유로움입니다.
사랑하며, 배려하려는 마음들이
이상한 바람을 타고 왜곡되어지는
그것마져도 쉽지않은 세상이긴
하지만, 메마른 내 마음만이라도
더 이상 마르지 않기를 바램하며,
언제나 열린 마음안에 좋은인연
들이 채곡채곡 싸이는 기쁨으로
시작하는 활기있는 한주간안에
의미있는 아름다운 결실들로
가득 채워지길 바랍니다.
2022.11.21.월요일
무슨 일에 익숙해지면 능률이
오르고 좋은점도 참 많지만,
너무 익숙하면 우리 눈을 가리고
감각을 둔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처음 접하는 모든 일은 새롭고
새로운 기대감으로 열심이던
것들조차 이제는 더 이상 관심
에서 한발씩 멀어지게 만듭니다.
세상을 사는일도 믿음의 생활에도
초심을 잃지않음은 중요하지만
길들여진 나태함은 과감하게
떨쳐 내야 할 삶의 커다란 숙제
일 것입니다.
겸손한 태도로 늘 깨어 경계하고
날마다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익숙함에 젖어있는 하루
하루를 깨우는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에 동참하는 은혜의 주일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2022.11.20.일요일
"인생은 멀리서 보면 즐겁
지만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간격이
멀면 대충보고 넘어가니 속깊은
내용은 알고싶지도 않고 알려
하지도 않아서 그럴것입니다.
무심히 피어있는 들꽃들에게도
함께 흔들리는 소박한 어울림의
인연은 있을것이고,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잎에게도 저마다의
좋은인연 하나쯤 품고 사라질 것
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가오고 세찬 바람이 불어와도
서로에게 보온벽이 되어주고
우산이 되어주는 그런 아름다운
인연? 당신이 아닐런지요
수고하고 애쓴 한주간의 흔적이
화사한 꽃처럼 피어나는 날이
되길 소원하며 인사보냅니다.
2022.11.19.토요일
독수리는 사람보다 훨씬 정확한
시야로 먼 곳까지 잘 봅니다.
개는 사람보다 훨씬 예민한 후각
으로 모든냄새를 구분 한답니다.
닭이 모이를 찍어먹는 정확도는
따라갈 수 없을만큼 정확합니다.
세상에 살아있는 생명체는 모두
사람보다 뛰어난 기능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동물들이
사람에게 다스림을 받는 이유는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짧아
이어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없이 살면 동물보다
못한 사람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은 하늘을 향하고
발은 땅을 딛고 살도록 하셨는데,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서 생각을
하늘에 두고 살고 있는지 깊게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2022.11.18.금요일
사람은 이권이 눈앞에 놓이면
은연중에 본성이 드러난답니다.
사람의 만남은 우연인 것 같지만
하늘이 만들어 주는것이고,
그 다음 이어짐은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관계의 조화를 잘 이루는
사람은 살아가는 모습도 편안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세상에 보화가 가득해도, 내안에
참 기쁨만 못하고, 세상이 밝은
빛으로 찬란해도 내손안에 누릴
수있는 한가지가 소중한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쥐여지는
사용설명서가 없는 시간이지만
알차게 쓰는 사람의 시간은 금
과 같지만 시간이 많아도 쓸 줄
모르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한 밝고 활기찬 밝은 마음잡기
로 나만의 행복나무를 아름답게
꾸며가는 날 되기를 바랍니다.
✨ ✨ 사랑, 그 위대함으로...
2022.11.16.수요일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진정어린 마음
을 담아 그아픔이 빨리 지나가
기를 바라는 인사를 한답니다.
나그네와 같은 인생길에서 괴로움
을 대신할수 없으니 마음에 힘듦
이나 고통의 순간이 짧게 지나가기
을 염원 해 준다는 것입니다.
생로병사의 철칙 속에서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죽을만큼 힘든
시간도 견디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기쁘고, 행복하고, 우울하고,
분노하고, 실망하고, 좌절하는 등
다양한 감정들이 뒤엉키는동안에
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간다는
뜻일 것입니다.
찬란한 태양빛의 아침도 있고,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바라봄도
오늘 내가 건강해야 감사하고,
오늘,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그 감사가 이어지다보면 어느새
행복의 그림속에 서 있는 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삶도 저절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그 희망과 행복함이 함께하길•••••
2022.11.15.화요일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찜찜한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한 아름 번지게 하는 즐거운
생각으로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
하고 그것이 꽃처럼 피어나는
기쁨의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삶은 나 혼자만 아프고
나 혼자만 고달픈게 아니랍니다.
모두가 그렇게 흔들리며 아파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에 넉넉한 인심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스산함을 날리고
온정을 나눔하는 한주를 활기차게
시작하여 남은 48일동안 행복향
폴폴풍기는 매일매일을 만들어
가기를 간절함으로 바랍니다.
2022.11.14.월요일
새로운 날 아침을 맞으며
새로운 감사가 넘쳐납니다.
오늘은 누가 담벼락같은
듬직한 따듯함으로 같이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은 날이기도 합니다.
머리와 가슴사이로 사람 냄새가
폴폴 새어 나오는 그런 돌담
같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콩크리트 담장처럼 반듯하고 격이
있는 것보다 군데군데 빈틈이
있었던 살가움이 그리운 날입니다.
돌담이 바람에 무너지지 않는 건
돌과 돌 사이에 드문드문 뚤려
있는 틈이 바람의 길이 되어주기
때문이랍니다. 바람의 길을 막아
서지않고 같이 숨쉬듯 안고지나
가니 평안이 있습니다. 완벽하려
애쓰는 날이아닌 가슴따스한 정을
나누는 오늘이 되길 소원합니다.
2022.11.13.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