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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농장
 
 
 
카페 게시글
묻고 답하기 생장억제제에 관한 질문입니다.
순농-횡성 추천 0 조회 276 14.01.16 10: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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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6 11:20

    첫댓글 하장은 그 전에 23년전에 번천리에서 농사를 짓던 곳이군요
    그 때 쌍문시장 박사장의 소개로 가서 고냉지 당근과 배추를 했었는데 당근은 폭락해서 손해봤고 배추는 비쌋는데
    조금밖에 안 심어 별 재미도 못보고 대전시장에 당근싣고 가다 사고나서 그 담해 철수하고 말았습니다

    박사장께 전화 해 보니 와서 하루는 교육 받아야 한다네요
    잘 하면 평당 12~18kg 까지 나오는데 빈나리는 별 효과가 없고 감자는 연부병이 젤 문제며 첨엔 심고 북주기를 서너번하고 비닐멀칭을 한다고 합니다
    가을에 밭을 갈아놔야 하고 퇴비를 잘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011 724 7272 박사장께 미리 전화하고같이 가서 교육을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1.16 13:08

    답변 감사드립니다...근데 심고 북준후에 어떠케 비닐멀칭을 하죠? 이해가 안가는데요?

  • 14.01.16 14:17

    @순농-횡성 관리기로 하죠
    어차피 강원도는 관리기로 합니다
    강원도는 옆으로 고랑을 타기 때문에 운전이 어렵죠
    하장은 평지가 많아 운전 할 만 합니다
    배색비닐 멀칭하고 찢고 꺼내 주는 식일겁니다

  • 작성자 14.01.16 13:17

    네..답변감사합니다..

  • 14.01.16 15:52

    하장에서 농사지으시는군요
    91년도에 중봉에 자리잡고 무농약 무비료 배추농사 3년했습니다
    지독하게도 텃세가 심해서 결국 다처분하고 떠났던곳
    경치가 좋은동래이지요
    서울농부님은 내가 들어가기 3년전에 철수 하셨군요 묘~한 인연입니다

  • 14.01.17 09:27

    재작년인가 거기를 다시 가 봤는데 이젠 산나물쪽으로 돌리고 대형 하우스도 지원받아 많이 짓고 있더군요
    상수도 보호구역이라 땅값도 안 오르고 농사도 이제는 야채도 한 물가서 할게 없더라구요
    나도 거기서 농사도 실패했지만 텃세가 심해 1년만에 떠났습니다
    우리딸이 다섯살때였는데 28이니 벌써 23년이 됐네요
    돈 번사람은 없고 거의 다 망해 동네를 떠난 사람이 많더군요
    역시 야채는 어렵습니다

  • 작성자 14.01.17 16:44

    제 아는 동생이 하장에서 배추농사 하구여..아버님거 물려받아서 하는데 잘하고 있습니다.

    저는 횡성지역에서 농사짖고 있습니다.

  • 14.01.17 17:16

    23년전에 농약을 열가지를 섞더라구요
    살충제,살균제,영양제를 각 세가지 정도. . .
    요즘은 어떻게 하나 모르겠네요
    전에 갔을때 봄에 호밀이 파랗게 올라왔던데, . . .

  • 하이고,감자농사 2천평씩이나, 대단하십니다, ,가격만 좋으면 농사지을만 한데요,
    올해 대박이루시기를 바랄게요

  • 14.01.17 18:27

    감자농사해서 돈벌기 어렵습니다
    나도 제주도가서 겨울 감자도 해 보고 영광서 가을감자 3만평하는 사람도 봤는데 깔도 좋아야하고 다마가 고루 좋지 않으면 돈 벌기 힘듭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슴 돈 까먹기 딱 좋습니다

  • @서울농부(평택) 집에서 먹을것만 할려고 합니다, 조금 판매한들 박스값에 인건비도 안나오겠던데요

  • 14.01.18 11:03

    화훼류에서만. 쓰는 줄 알았는데~~~
    엽채류엔. 발암 물질이. 있어. 해롭다. 들었는데~~~

  • 14.01.18 13:39

    알타리에도 많이 뿌립니다
    추장이 길면 하품이라 어려서 뿌리죠
    본옆이 지저질 정도로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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