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멋진
칠순사진~
이날 배부해
드립니다
1. 일시 : 2011년 7월 10일, 둘째 일요일 AM 10시
2. 가는곳 : 과천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
★집합장소인 분수대- 미술관- 미술관에서 차한잔 휴식후-
자연캠프장 계곡 탐방.
입구가 미술관에서 보일정도로 멀지않고 20분정도면 (왕복40분)
캠프장을 탐방할수 있으므로 차한잔 휴식후 모두가 갈수있음.
3. 모임 장소 : 대공원입구 분수대
- 4호선 대공원역 2번이나 3번 출구로 나와
대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양쪽에 주차장을 두고 가운데에
나있는 큰길을 따라 200미터 정도가면 분수대.
분수대 주변 그늘에서 모입니다.
- 아래 약도
4.회식 장소 : 봉덕(해물 샤브샤브)칼국수
☎02-502-7952 대공원역 1번출구에서 경마공원 방향 도보10분 신년하례식하였던 "궁말본갈비" 바로 옆집이며
여름 補食으로 과천유명맛집.
등반하지 않을 동기는 12시~12시반에 이곳으로 오세요.
주차장도 비교적 넉넉합니다. - 아래 약도
☆작년에 새로이 개장한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은 오늘 운동삼아 가보니
넘치는 계곡물과 울창한 산림들로 서울부근에 이러한 계곡도 있나 싶을정도로 환상적이었습니다..
여름 피서지로는 최적인 이곳 계곡물에 일요일 잠깐 발담그고 오겠습니다.
앉을만한 깔개가 있으면 모두 갖고 오시고 여름 과일도 푸짐했으면 좋겠네요..
아래의 사진은 캠프장의 시원스런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잘나왔을려나요...(입장료가 있으므로 주민증 필요)
2011년 6월 29일 成九 등산모임 회장 천정웅 ☏ 010-8801-1449 대장 조지명 ☏ 010-8246-6310 대장 김종완 ☏ 010-9967-0477 ***************************************************************************************************************** *이번 등산모임때 칠순잔치 인화한 사진을 배부하여 드리므로 많은 동기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친구들과 찍어 인화한 사진들은 전번에 게시하였으므로 참고 바라고 -이벤트 사진까지는 대형이며 동기수 대로,이벤트후는 소형 사진으로 역시 동기수 대로- 개인별 대형사진 인화한 명단은 다음과 같음(무순)
백선옥,이건택,김희자.이영옥,양정원,정준용,인태수, 오혜자,김수자,문승민,김정숙,홍완섭,김태국,천정웅 조지명,한화자,박영옥,민금선,안영기,김정애,성연상 전상현,임수한부부,이동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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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안개 피어오르는 환상적인 계곡에서 친구들을 만난다는 생각 과 계획이 ........ 생각만 하여도 앤돌핀이 쏟아지는 행복한 일입니다.....
주변의 부러운 시선이 일상처럼 되어버린 성약9회의 일원이 된것을 자랑으로 생각합니다.........희생과 사랑 배려하는 마음으로 착한 양처럼 우리곁을 지켜주는 천정웅회장님,과
조지명대장님 ......봉사를 천직처럼 혼신의 힘을 발휘 하시는 이정세 카페장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자연 캠프장의 수려한 경관이야말로 우리들의 마음을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청년으로 환생시켜 줄것만 같습니다.....칠순의 청사진도 받고 다시한번
여러분과 재회하게되어 기다려지는 시간의 연속입니다.......만나는 그시간까지 모두에게 건강을 주소서..........
청계산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산림에서 나오는 상쾌한 공기가
화자님 맑은 피부에 그대로 전해지는 공간임을 자랑하는 대공원 캠핑장~
제철을 맞이하여 우리도 즐겁게 산책하며 맑고 상쾌한 피부 空氣浴-air bath 을 하렵니다.
감사~~
캠프장 주변경치가 /s라인/신록의 운치가/v라인? 아주 그냥 죽여 줘요-샤방 샤방 -야호???
홍완섭 회장님은
재치가 그만.
아주 그냥 죽여 줘요-샤방 샤방~~하하
지난달, 오대산의 월정사~맑은 정기가득한 山寺를 찾은후 건너편 용평리조트의 케이블 카를 탔고...
이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발왕산 정상에 가며 거기가 겨울연가 촬영지.
그곳은 오늘 새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평창의 한울타리로 내려다보이는 웅장하고 시원스런 우리의 名品 평창 山河가있었습니다.
그리고 청계산의 한자락인 [자연캠프장]은 山水가 또다른 우리나라의 名品산림욕장입니다.
비록 잠깐이지만 일요일 이곳을 찾아서 평창의 쾌거를 크게 축하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내일 일요일 오전까지는 비가내리지 않아서 우리 등산에는 별지장이 없을듯...
그래서 과일을 한아름 구입했습니다. 수박-자두-토마토-참외등등 다소 많은것 같기도 합니다만
냇가에 앉아서 물장구치며 여름과일로 잔치를 하렵니다.
여러분께서는 그냥 아무것도 갖고오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