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미디어 상한가
인터엠 관심
"케이디미디어,인터엠"
"PC에 DNA칩이 밀착된 특수 CD(컴팩트디스크)를 넣으면 암·당뇨 등 질환 상태가 자동으로 체크된다"
차세대 먹거리 찾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 삼성전자가 IT와 BT 기술을 접목시킨 `바이오PC`를 개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 이후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바이오를 꼽고 있지만, 구체적인 개발제품이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삼성 및 업계에 따르면 광디스크드라이브를 개발중인 도시바삼성스토리지테크놀러지코리아(TSST)와 포항공대, DNA칩 개발업체 일렉트론바이오, 특수CD 개발업체 케이디미디어(063440) 등은 삼성전자와 함께 바이오PC를 개발중이다.
예컨대 DNA칩이 밀착된 특수CD에 피 몇방울을 떨어뜨린 뒤 이를 해독할 수 있는 CD롬이 장착된 바이오PC에 넣으면, 자동으로 질환상태가 체크되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는 일본 도시바와 합작 설립한 도시바삼성스토리지테크놀러지의 자회사 TSST를 통해 질환체크가 가능한 특수 CD롬을 개발한 뒤, 삼성전자 PC에 장착해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다른 PC 제조업체에 특수 CD롬을 공급하므로써, 전세계 CD롬을 대체시킬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바이오PC가 상용화 되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일반 가정에서 암·당뇨·감염 등 질환상태를 스스로 체크하며, 관련기록을 인터넷을 통해 주치의에게 보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SST와 포항공대 유재천 교수 등이 중심이 되어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라며 "상용화 제품이 나오기까지 거쳐야 할 단계들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는 "일반 가정에서 쓰는 PC의 CD롬을 돌려 각종 질환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아이디어는 획기적인 것"이라며 "실제 제품이 나올 경우 차세대 PC로써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은 바이오 산업이 의료기기 소형화, 시·공간을 초래한 의료서비스, 맞춤의약 시대 등으로 발전되면서 오는 2013년께 시장규모 2100억 달러로 성장, 반도체 시장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성장 정체기에 들어서면서 그룹차원에서 각 계열사에 경쟁력 강화 지침을 내려, 신수종사업 발굴에 열중하고 있다.
삼성종합기술원을 중심으로 질병 자가진단 칩(Chip) 사업,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사업, 질병예방 사업 등 BT·IT·NT를 연계한 바이오 사업도 내부 연구중이다. 삼성종합기술원은 현재 바이오 관련 핵심연구인력 60명을 확보하고 바이오 기술을 개발중이다.
인터엠 일렉트로 바이오 지분 참조
[2007. 03. 31 현재] (단위 : 주, 천원, %)
구분 계정과목 법인명
또는
종목명 출자목적 기초잔액 증가(감소)
내역 기말잔액 피출자법인의
최근사업연도
당기순이익 비고
수량 지분율 장부가액 수량 취득
(처분)
가액 수량 지분율 장부가액
국내 매도가능증권 대신
P&C 원재료
확보 29,400 49% 147,000
29,400 49% 147,000 -
국내 매도가능증권 일렉트론바이오 바이오산업지원 4,500 10.23% 58,462
4,500 10.23% 58,462 -
해외 매도가능증권 인터엠(홍콩)유한회사 중국지역판매확대 - - - - 60,575 - 50% 60,575
합 계 33,900
205,462
60,575 33,900
266,037
케이디 미디어 에서 일렉트론 바이오 지분 9 .5%정도 인데
인터엠은 10.23%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