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에게서 반일치 받았어요. 저는 젊은 나이가 아니어서 걱정했지만 감사하게도 잘 지나가고 있어요. 표상례님 얘기하신 대로 작고 소소한 숙주반응이 있었지만 워낙 각오를 단단히 해서 견딜 수 있었어요. 이식을 하므로서 더 안정적임을 권합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 과정이 있었기에 이만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믿어요.
타인 거의? 일치로 이식 후 생착실패로 곧 바로 가족 반일치로 이식했어요. 타인이식 후 고생만 2개월 정도하다가 바로 반일치로 재이식했는데, 자잘한 숙주반응 빼고는 수치도 좋고 잘 지내고 있어요. 어느 병원에서 진료받으시는 지는 모르지만 성모나 아산은 반일치 진행한 사례가 많아서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첫댓글 완전일치여도 타인이기에 부작용이 적다고 말할수는 없어요. 반일치여도 케바케라 다르답니다. 부작용이 많고 적은지를 가리기는 힘들어요.
저희는 아이가 재빈이었고 엄마인 제가 반일치 이식 해줬어요.
이식시 전처치때는 고열, 설사, 속쓰림, 머리빠짐, 오심, 구토 등이 있었고 증상이 있을때마다 의료진에 얘기해 바로바로 처치 받았어요. 이식후에는 구강숙주와 간숙주가 왔었네요. 지금은 잘 이겨내고 보통의 아이들처럼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어요. 부디 이식 잘 받으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립니다.
저도 아들에게서 반일치 받았어요. 저는 젊은 나이가 아니어서 걱정했지만 감사하게도 잘 지나가고 있어요. 표상례님 얘기하신 대로 작고 소소한 숙주반응이 있었지만 워낙 각오를 단단히 해서 견딜 수 있었어요. 이식을 하므로서 더 안정적임을 권합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 과정이 있었기에 이만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믿어요.
타인 거의? 일치로 이식 후 생착실패로 곧 바로 가족 반일치로 이식했어요. 타인이식 후 고생만 2개월 정도하다가 바로 반일치로 재이식했는데, 자잘한 숙주반응 빼고는 수치도 좋고 잘 지내고 있어요. 어느 병원에서 진료받으시는 지는 모르지만 성모나 아산은 반일치 진행한 사례가 많아서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