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마야씨를 봤답니다.
(갠적으로 전 마야씨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마야씨가 뱀을 목에 감고.. 저희 집에 왔습니다.
손가락처럼 얇은 뱀인데... 길이는 무지 길었어요..
그 뱀이 저를 물려고 하더군요..
도망가다가 쉬었는데 뱀이 쫒아와서 또 도망가고
하는 꿈이였습니다.
마야씨는 안 무섭다구.. 웃으면서.. 쓰다듬어 주는데..
저는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ㅡㅡ;; 뱀이 물려고 하는 순간 놀래서 깼습니다.
Dele님 꿈풀이 좀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저번에두 뱀꿈 두번 꾸었는데,..
태몽이거나 좋은 사람이 집안에 들어온다는 꿈이라는데..
전 아직 미혼이고.. 결혼할 사람도 없습니다.
이 꿈은 곧 결혼할 사람이 생긴다는 뜻일까요?
^^;; 궁금합니다.
첫댓글 마야씨는 본인과 동일시될만큼 가까운 사람이며 뱀이 목을 감았으니 그 사람에게 근심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근심이 본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항상 냉정하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