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 사도신경 암송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은혜찬송 : 405장 십자가 그늘 아래
주간기도 : 가족 혹은 참석자 중
주간말씀 : 마태복음 20장 1~16절
주간은혜
예수께서 천국에 관한 비유를 주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어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다는 것입니다.
주인은 이른 아침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냈습니다.
제 삼시(오전 9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도 포도원에 들여보냈습니다.
제 6시(정오 12시)와 9시 (오후 3시) 에도 그렇게 했습니다.
날이 저물어가는 11시 (오후 5시)에 나가보니 여전히 사람들이 있어서 포도원에 들여보냈습니다.
날이 저물자 주인은 청지기에서 모든 품꾼들에게 약속한 삯을 지불하도록 했습니다.
날이 거의 어두워져서 들어온 자들도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을 받자, 먼저 온 자들은 항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품삯을 주는 것은 주인의 전권이며,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수 있음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삯인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천국에 들어온 자의 지난 일을 기억하지 않으시고 모두에게 동일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의 단면 중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정의를 이해하지 못하며 불평하기도 합니다 (11~132절).
하난미의 뜻을 잘 헤아려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 실현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주간나눔
아래의 새길 말씀을 함께 읽고 한 주간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마태복음 20장 16절).
Jesus then said, "So it is. Everyone who is now first will be last, and everyone who is last will be first." (Matthew20:16)
주간기도 다음 한 주간 동안 함께 기도할 제목을 세 가지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