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근 3~4년만에 바로 윗 동네 사는 포항 이모 집에 놀러와 있는 상태
저녁을 회와 게 를 배터지게 먹고 돌아와 바로 컴터 앞에 앉아 있네;;;;
한 몇일 이곳에서 푹 쉬다(??평소에 모습은 뭐??) 내려갈 생각 임ㅋ
아 그건 글코 저번주 정모 전날 갑자시리 뒤쪽에 있던 주요 일정이 그날로
앞당겨 지면서 아쉽게도 정모 참가 못 함 ㅠ.ㅠ 무지 아쉬움 개인적으로 나
만날 사람 없나?? -_-;; 뭐 한둘이서 뻘쭘하니 만나는 것 보다 단체로 만
나는게 몇 배 낳겠지ㅎ 암튼 이곳에서 귀여운(예전에는 그랬지만 이제는 징그러운)
사촌 동생이랑 놀면서 집에서는 부모님 눈치 보면서 하던 짓(?)을 맘껏 할
계획 임ㅎ
뭐 그래야봐야 딱히 달라지는게 있겠냐마는 뭐 집이 아닌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을 테니 하나씩 찾아볼 생각 중ㅎ
첫댓글 하던짓이 머죠?
ㅡㅡ 뭐 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하는 짓이라는게 있지 나쁜 건 아니고 그냥 ;;; 아놔 직접적으로는 폐인 짓 ㅇㅋ? 이거 어떻게 심의 처리 해주세요.
스피릿 형 ㅠㅠ 정모때 안와서 약간 슬펏어요 ..... (흑흑)
흠흠 내가 누군가에게 슬픔을 주다니 별로 원치 않는 일인데 근데 사내 자식이... 농담이야ㅎ 아엠도 무지 슬픔
캬악~ 낵아 설역까지 나갈준비하고있었는델!!
그점에 대해서는 증말 누님께 죄송 ㅡㅡ 담 번에는 진짜 죽지 않는한 참석할게요 아니 죽어도 시체라도 끌고 갑죠(ㅡㅡ 넘 소름 끼치나)
스피릿님 안오셔서 무척 아쉬었어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