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2014-15 스몰 포워드 전망치 탑 10

[Duncan&Kidd홧팅]

음... 레너드가 8 위라는 것까지는 플레잉 타임을 고려할 때 납득을 해볼 만도 하지만,

고든 헤이워드가 레너드랑 개인 승률(생산성)이 같을 것이란 전망은 어딜 봐서 나온 것인지 -_-

지난 시즌 PER도 3 포인트나 차이가 났고 이 랭킹에 사용된 RPM도 레너드가 두 포인트 정도 높은데, 이해가 안 가는군요. ㅋ

야니스 아데토쿤보도 만 19 세의 이년차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 것 같고...

Projecting top 10 SFs for 2014-15

LeBron James leads WARP-based ranking of NBA's top small forwards

Updated: August 20, 2014, 12:10 PM ET

By Bradford Doolittle | ESPN Insider

LeBron James had an off season by his standards and has slimmed down this summer.

포지션으로 선수들을 구분짓는 상황에 처할 때, 가장 난감한 선수들이 케빈 듀랜트,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써니 같은 엘리트 플레이어들이다.

다 떠나서 제임스가 플레이하는 포지션이 뭘까? 지난 두 시즌에 걸쳐, 마이애미에서 제임스는 자기 시간 상당 부분을 파워 포워드로 플레이하며 보냈었고, 카멜로 역시 뉴욕에서 그랬었다. 그런데 이제는 제임스와 앤써니가 각자 새로운 환경들에서 기어를 올리기 위해 눈에 띌 정도로 몸을 슬림하게 만들었다. 제임스가 다시 돌아온 클리블랜드는 로스터에 전통적인 빅맨들이 많은 곳이며, 한편 앤써니는 뉴욕의 새로운 트라이앵글 오펜스에서 맡을 자기 역할에 준비를 기하고 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흔히 스몰 포워드로 정의하던 선수들이 이제 정말 스몰 포워드들로 분류되었고, 이런 한편으로 우리는 NBA 라인업 활용에 있어 다음 진화 단계를 기다리게 됐다.

아래는 우리가 WARP 전망치에 따라 매긴 포지션 별 랭킹 연재물로, 이번에는 2014-15 NBA 시즌에 대한 탑 10 전망치를 가진 스몰 포워드들이다. (이 측정법에 대한 설명은 페이지의 맨 아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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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1.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Projected 2014-15 WARP: 20.0 | Win%: 75 percent

King을 찬탈하기까지는 한 시즌 넘게 걸린다. 지난 시즌 듀랜트가 WARP에서 선두에 오르며 제쳤던 (헉헉) 제임스는 이전 다섯 시즌들에서 때마다 선두로 마감했던 선수였다. 그래서 제임스가 넘버 2 자리로 마감한 것일 수도 있겠으나, 제임스가 첫 번째 또는 두 번째로 마감한 것이 연속으로 열 번째 시즌이었다. 간단히 말해서 이는 어마어마한 일이다. 일단 득점의 효율성과 양은 예상 그대로 맞았었다. 하지만 리바운딩, 스틸 그리고 블락이 모두 떨어졌다. 이 변화가 RPM에도 나타났는데, 공격에서는 늘 그렇듯 저 높이 있었지만 (플러스 8.7, 히트에서 자신이 기록한 최고치), 수비에서는 평균 아래로 떨어졌었다 (마이너스 0.8). 이건 역사에서 거의 어느 선수나 으례 겪곤 하는 일종의 "안 풀린 시즌(off season)"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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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t

2. Kevin Durant, Oklahoma City Thunder

Projected 2014-15 WARP: 17.1 | Win%: 69 percent

처음으로 WARP에서 리그 선두에 오른 동시에 리그 MVP로서 제임스의 간판을 뺏은 뒤, 이제 듀랜트의 이력서에 체크되지 않은 칸은 하나 밖에 없다: NBA 타이틀. 정규 시즌 동안 듀랜트는 어느 때보다 날선 패싱 스킬들의 힘을 받아 본인의 커리어 중 최고의 개인 승률과 WARP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모습이었다. 다음을 생각해 보라: 본인의 첫 세 시즌들에 걸쳐 듀랜트의 어시스트 레이트는 3.2 퍼센트로 해마다 정확히 똑같았다. 그런데 그 뒤로는 오르막을 향하더니 지난 시즌엔 두배를 기록했다 (6.4 퍼센트). 그리고 이렇게 하면서도 턴오버 레이트는 지난 두 시즌부터 낮추고 있다. 듀랜트는 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며, 이제 막 전성기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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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3. Carmelo Anthony, New York Knicks

Projected 2014-15 WARP: 10.4 | Win%: 59 percent

앤써니가 닉스 일원으로서 완전 더 좋아졌다는 내용이 그동안 자주 쓰여질 일이 없었다. 하지만 정말로 이보다 좋았던 때가 없었고, 이제 단지 평판 뿐만이 아니라 숫자로도 탑 10 플레이어다. 지난 시즌의 14.2 WARP는 본인의 다른 NBA 시즌 10 회 중 최고치보다도 3.2 가 더 높았으며, 리그 9 위의 기록이었다. 그의 RPM (플러스 3.8) 또한 커리어 베스트였으니, 그의 임팩트는 팀 수준을 뚫고 빛이 났던 것이다. 이제 30 세의 나이가 되는 앤써니는 본인의 효율성을 더욱더 강화시켜 줄 만한 시스템에서 플레이하게 됐으며, 또한 그 시스템 안에서 패서로서의 프로필도 드높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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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ward

4. Gordon Hayward, Utah Jazz

Projected 2014-15 WARP: 10.3 | Win%: 59 percent

젊은 선수라고 해서 다들 소속 팀 오펜스의 중심점이 되는 등의 기회를 잡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일이 지난 시즌 헤이워드에게 일어났었다. 그의 커리어 베스트 WARP는 효율성보다는 양에 더 기반을 뒀다. 그래서 재즈가 좋아지는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헤이워드의 유시지 레이트가 다소 내려가서 그런 것이라 예상할 법 하지만, 설령 그러지 않더라도 그의 3점슛 퍼센티지는 분명 지난 시즌의 30.4 퍼센트보다 나아질 것이며, 이것만으로도 본인의 프로필에 추진력을 가해 줄 것이다. 그의 능력들은 여름에 돈을 두둑하게 쥐어 준 제한적 프리 에이젼트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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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um

5. Nicolas Batum, Portland Trail Blazers

Projected 2014-15 WARP: 9.6 | Win%: 57 percent

프랑스인이라서 그런 연관성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바툼과 조아킴 노아와 보리스 디아우를 생각해 보라. 저 셋 모두 각자의 소속 팀들에게 어마어마한 가치를 제공해 주며 셋 모두 다량의 득점을 올리는 재주는 아니지만 진정한 가치를 인정 받는 스킬 셋트를 통해 저런 기여를 해준다. 바툼은 8.7 WARP를 (리그 29 위) 기록했는데, 본인의 유시지 레이트가 루키 시즌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음에도 (16.5 퍼센트) 저런 결과를 이뤄냈다. 기회가 걸러지는 덕분에 트루 슈팅 퍼센티지가 부풀어 올랐고 패서나 리바운더로서도 이보다 좋았던 때가 없었다. 이제 막 본인의 전성기에 들어가는 시점이며, 아직 다듬어지지 못한 구석들을 손볼 시간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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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tokounmpo

6. Giannis Antetokounmpo, Milwaukee Bucks

Projected 2014-15 WARP: 8.8 | Win%: 58 percent

이 시스템은 아데토쿤보를 리그에서 가장 향상된 선수 유력 후보로 보며, 여름 동안 그의 게임이 꽃피는 모습을 눈으로 봤던 사람들과도 뜻이 일치하는 통계적 관측이다. 그의 프로필에서 돋보이는 주된 항목이 플러스의 공격쪽 RPM으로, 여기에 3점슛팅과 급성장하는 플로어 게임과 사이즈와 어린 나이까지 합해져서 돋보이는 유망주로서 점쳐진다. 정말 그가 대체수준에서 8.2 WARP로 나아갈 수 있을까? 베스트 플레이어들은 어린 나이에 도약을 이룬다. 그리고 아데토쿤보에게는 이번이 그 시기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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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uodala

7. Andre Iguodala, Golden State Warriors

Projected 2014-15 WARP: 8.62 | Win%: 58 percent

이궈달라는 워리어스와 함께 하는 첫 시즌에서 오히려 본인의 커리어 중 최악의 시즌을 보냈었다. 다만 이것이 의도에 의한 것일 수는 있다. 여기에 사용된 방법론을 통한 이궈달라의 전망치는 (8.6 WARP) 우리의 통상적인 WARP 공식의 값에 (3.5) 비해 훨씬 낙관적이다. 이궈달라의 공격쪽 역할이 골든스테이트에서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승리에는 모두 관여가 됐다. 그의 플러스 6.7 RPM은 리그 최고들 중 하나였으며, 그의 수비쪽 RPM 플러스 4.6 은 그가 수비 진영의 진정한 슈퍼스타임을 보여줬다. RPM은 바로 이궈달라와 같은 선수들의 재능을 인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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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

8. Kawhi Leonard, San Antonio Spurs

Projected 2014-15 WARP: 8.59 | Win%: 59 percent

레너드는 지난 시즌 양과 효율성에 있어 새로운 고지들을 밞아 나가며 전항목에 걸쳐 성장을 거듭한 동시에, 수비 진영에서는 엘리트 레벨의 공헌도를 선사했다. 그의 WARP는 (8.4) 그를 백분위수 93 에 올려놓았으며, 이런 그를 두고도 당신은 그가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렉 포포비치는 레너드가 스퍼스의 새 얼굴이 될 것이라 말한 적이 있는데, 누가 그를 의심할 수 있겠는가? 레너드는  정규시즌 동안 돋보이는 활약자였었고, 플레이오프 동안에는 본인의 게임을 늘리더니 샌안토니오가 추가의 우승을 차지하는 큰 이유가 되었다. 그리고 정규 시즌이 종료됐던 때에 그는 아직 23 세도 되지 않았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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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sons

9. Chandler Parsons, Dallas Mavericks

Projected 2014-15 WARP: 6.9 | Win%: 53 percent

파슨스는 프로페셔널 커리어 첫 세 시즌 동안 아주 좋은 선수로 존재해 왔으나, 저 기간에 걸친 그의 WARP는 모든 선수들 중 백분위수 83 에 올랐었다. 여기에 아쉬울 것은 없지만, 여름에 제한적 FA 시장에서 댈러스로부터 받은 달러를 정당화시킬 만큼의 수준은 아니다. 보기에는 그가 이상적인 롤 플레이어로 보이지만, 이제 그는 저 이상이 되어야 하는 돈을 받는다. 그런데 혹시 만약 파슨스가 올스타 생산성을 제공할 방식으로 쓰여질 길이 있다면, 릭 칼라일이 찾아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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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

10. Rudy Gay, Sacramento Kings

Projected 2014-15 WARP: 6.7 | Win%: 53 percent

그리즐리로서 게이(good), 그리고 랩터로서 게이(bad) 사이에는 극명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킹으로서의 게이는 저 중간 지점에 가깝게 정착했으며, 새크라멘토 입장에서 코트의 공수 진영 양쪽에서 효과적인 선수가 됐다. 착착 잘 돌아가는 팀에 있더라면 게이가 27 퍼센트를 넘는 유시지 레이트를 갖진 못할 것이겠지만, 지난 시즌에 했던 것처럼 계속하여 바스켓을 공략한다면, 킹스와 함께 할 수 있는 재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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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five: Trevor Ariza, DeMarre Carroll, Draymond Green, Michael Kidd-Gilchrist, Danilo Gallinari

캐럴은 소리 없이 리그에서 가장 향상된 선수들 중 한 명이 됐었다. 키드길크리스트는 여전히 어리고 다듬어지지 않고 성장 정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지만, 이미 수비 진영에서는 플러스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Also notable: Luol Deng, Kyle Korver, Paul Pierce, Paul George

죠지는 부상으로 인해 랭킹에서 빠지게 됐지만, 그의 개인 승률 전망치라면 (.605) 듀랜트의 뒤이자 앤써니의 앞인 3 위의 자리에 오를 수치다.

랭킹의 방법론

해마다 이뤄지는 오프시즌 포지션 랭킹은 다가 오는 시즌의 퍼포먼스에 대한 질적 양적 전망치를 뽑아 포지션 별로 리그 상위 선수들에 대한 스냅샷을 제공해 준다. 선수들은 WARP(wins above replacement player)로 랭크되며, WARP란 NBA 밖에서 언제라도 쉽게 끌어다 쓸 수 있는 재능에게서 기대할 법한 수준에 비해 한 선수가 팀의 성적 결산에 얼마나 많은 승리 수를 더해 주는지를 측정한 값이다. 선수들은 플로어 공수 양 진영에서 유시지와 효율성에 관해 측정을 받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레이팅들이 결합되어 나온 값이 개인 승률이다. 여기에서 나온 그 선수의 승률과 다가오는 시즌 플레잉 타임 예상치를 통해 WARP가 계산된다. 플레잉 타임 예상치는 최근 시즌들과 건강 그리고 현 소속 팀에서 그 선수의 역할에 근거해 뽑은 것이다. 선수들이 배정받은 포지션은 그들의 가장 최근 NBA 시즌에서 가장 자주 모습을 보였던 포지션에 따라 배정된다. 다만 몇몇 선수들의 경우엔 2014-15 시즌에 예상되는 쓰임새에 근거를 둬 주관적인 수정을 가했다.

이러한 랭킹들에 사용되는 선수의 효율성을 계산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 작년 이후로 바뀌어서 이제는 실질 플러스-마이너스 방법론에도 보정을 거쳐 기대고 있다. 각 선수의 공격쪽 및 수비쪽 RPM은 플로어의 각 진영에 대한 효율성 지표들로 전환된다. 그 다음 저 지표들은 "직접적" 그리고 "간접적" 임팩트로 나눠진다. 직접적 임팩트는 종래의 박스 스코어에서 계산하듯이 득점한 점수와 사용한 포제션들로 구성돼 있다. 간접적 임팩트는 RPM을 통해 한 선수가 플로어에 있는 동안 팀동료들이 마친 포제션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한다. RPM은 두 가지 이유로 저렇게 두 가지 형태로 나뉘게 됐다. 첫째, 간접적 임팩트는 더 높은 시즌과 시즌 간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나이를 먹는 패턴과는 덜 연관성을 가진다. 또한 직접적 그리고 간접적 임팩트로 나누기는 선수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전망하는 데 있어 유용하여 팀 전망치를 계산하기에 좋다. 참고로 일년차 NBA 선수들의 경우엔, 그들의 SCHOENE 전망치가 이 랭킹에 나온 WARP 전망치로 사용된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When it comes to classifying players by position, the guys who present the most trouble are the elite players such as Kevin Durant, LeBron James and Carmelo Anthony.

What position does James play anyway? The past two seasons, he has spent the bulk of his time playing power forward in Miami, just as Carmelo has done in New York. Now, James and Anthony have slimmed down considerably to gear up for their respective new environments. James is headed back to Cleveland, where he joins a roster with plenty of traditional big men, while Anthony is prepping for his role in New York's new triangle offense. The guys you're used to defining as small forwards are indeed classified as small forwards, while we await the next evolutionary turn in NBA lineup usage.

Below we continue our NBA positional ranking according to forecast WARP, with the projected top 10 small forwards for the 2014-15 NBA season. (An explanation of the statistic can be found at the bottom of the page.)

PG | SG | SF | PF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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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1.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Projected 2014-15 WARP: 20.0 | Win%: 75 percent

It takes more than one season to usurp the King. Last season, Durant led the NBA in WARP ahead of -- gasp -- James, who had finished first in each of the five previous seasons. James might have finished in the No. 2 slot, but it was the 10th straight season he has finished first or second. That, simply put, is amazing. His scoring efficiency and volume were right on target, but his rebounding, steals and blocks were all down. This shift was reflected in RPM, where he was as lofty as ever on offense (plus-8.7, his highest with the Heat), but dipped below average on defense (minus-0.8). It's the type of "off season" almost any player in history would kill to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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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t

2. Kevin Durant, Oklahoma City Thunder

Projected 2014-15 WARP: 17.1 | Win%: 69 percent

After leading the league in WARP for the first time and ending James' reign as league MVP, there is but one box left unchecked on Durant's résumé: an NBA title. During the regular season, Durant was as good as ever, posting the best winning percentage and WARP of his career on the strength of ever-sharpening passing skills. Consider this: Durant's assist rate was exactly the same in each of his first three seasons, at 3.2 percent. It has been on the climb since, and last season was double his 2012-13 rate (6.4 percent). He did this while cutting his turnover rate from the previous two seasons. Durant is one of the most valuable players in the game, and he's just entering his 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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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3. Carmelo Anthony, New York Knicks

Projected 2014-15 WARP: 10.4 | Win%: 59 percent

It can't be written often enough that Anthony has gotten a whole lot better as a Knick. Indeed, he's never been better, and is now a top-10 player by the numbers, not just reputation. Last season's 14.2 WARP was 3.2 more than he's had in any of his 10 other NBA seasons, and ninth in the league. His RPM (plus-3.8) was also a career best, so his impact shined through to the team level. Now, at the age of 30, Anthony will be playing in a system that might enhance his efficiency even more, and could heighten his profile as a passer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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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ward

4. Gordon Hayward, Utah Jazz

Projected 2014-15 WARP: 10.3 | Win%: 59 percent

Not every young player gets a chance to see what it's like to become the focus of his team's offense, but that's what happened for Hayward last season. His career-best WARP was based more on volume than efficiency. As the Jazz improve, you'd expect Hayward's usage rate to ebb a little, but even if it doesn't, his 3-point percentage should be better than last season's 30.4 mark, and that in itself will boost his profile. His abilities were recognized by a restricted free agent market that paid him well over the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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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um

5. Nicolas Batum, Portland Trail Blazers

Projected 2014-15 WARP: 9.6 | Win%: 57 percent

Maybe it has something to do with being French, but consider Batum, Joakim Noah and Boris Diaw. All three provide immense value to their respective teams, and all three do it with a full-fledged skill set that does not feature a prolific scoring arsenal. Batum had an 8.7 WARP (29th in the league), even though his usage rate (16.5 percent) fell to its lowest level since his rookie season.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ballooned thanks to the increased selectivity, and he was never better as a passer or rebounder. He's just entering his prime, and there is time to work out the rough e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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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tokounmpo

6. Giannis Antetokounmpo, Milwaukee Bucks

Projected 2014-15 WARP: 8.8 | Win%: 58 percent

The system sees Antetokounmpo as a likely contender for the league's most improved player, a statistical observation that one could also have made by watching how his game blossomed over the summer. The chief aspect of his profile that stands out is his positive offensive RPM, which combined with his 3-point shooting, burgeoning floor game, size and tender age mark him as a standout prospect. Can he really go from replacement level to 8.8 WARP? The best players make the leap at a young age. This could be the time for Antetokoun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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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uodala

7. Andre Iguodala, Golden State Warriors

Projected 2014-15 WARP: 8.62 | Win%: 58 percent

Iguodala actually had the worst season of his career in his first one with the Warriors, though that might have been by design. Iguodala's projection in this methodology (8.6 WARP) is much rosier than he looks by our usual WARP formula (3.5). Iguodala's offensive role shrunk considerably in Golden State, but it was all in service of winning. His plus-6.7 RPM was one of the league's best, and his defensive RPM of plus-4.6 marked him as a true superstar on that end. RPM was made to recognize the talents of players like Iguod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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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

8. Kawhi Leonard, San Antonio Spurs

Projected 2014-15 WARP: 8.59 | Win%: 59 percent

Leonard continued to grow across the board last season by hitting new highs in volume and efficiency, while providing an elite-level contribution at the defensive end. His WARP (8.4) put him in the 93rd percentile, and you still get the feeling he's capable of so much more. Gregg Popovich has said Leonard will be the new face of the Spurs, and who can doubt him? Leonard was a standout performer in the regular season, raised his game during the playoffs and was a big reason San Antonio won another championship. And when the regular season ended, he was still not yet 23.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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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sons

9. Chandler Parsons, Dallas Mavericks

Projected 2014-15 WARP: 6.9 | Win%: 53 percent

Parsons has been a very good player during the first three seasons of his professional career, but his WARP over that period slots him in the 83rd percentile of all players. No shame in that, but it's not at the level to justify the dollars he got on the restricted market this summer from Dallas. He seems like an ideal role player, but he's now getting paid to be more than that. However, if Parsons can be deployed in a way to provide All-Star production, Rick Carlisle will figure i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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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

10. Rudy Gay, Sacramento Kings

Projected 2014-15 WARP: 6.7 | Win%: 53 percent

There was a stark difference between Gay as a Grizzly (good), and Gay as a Raptor (bad). As a King, Gay settled into more of a middle ground, and he was an effective player on both ends of the court for Sacramento. On a high-functioning team, Gay probably wouldn't have a usage rate over 27 percent, but if he continues to attack the basket like he did last year, he'll be a talent the Kings can work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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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five: Trevor Ariza, DeMarre Carroll, Draymond Green, Michael Kidd-Gilchrist, Danilo Gallinari

Carroll was quietly one of the league's most improved players. Kidd-Gilchrist is still young, raw and far short of his ceiling, but he's already providing positive value on the defensive end.

Also notable: Luol Deng, Kyle Korver, Paul Pierce, Paul George

George's injury takes him out of the rankings, but his projected winning percentage (.605) would slot him third, behind Durant and in front of Anthony.

Rankings methodology

The annual offseason position rankings offer a snapshot of the top players in the league by base position, according to the forecast quantity and quality of performance for the coming season. Players are ranked by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an estimate of the number of wins a player adds to a team's bottom line above what would be expected of any easily acquired talent from outside the NBA. Players are measured for usage and efficiency on both ends of the floor, and these ratings are converted to an individual winning percentage. From there, WARP is calculated based on the player's winning percentage and forecast playing time for the coming season. Playing-time projections are based on recent seasons, health and role on the player's current team. Players are assigned a position according to where they appeared most often in their most recent NBA season, though subjective adjustments have been made for some players based on anticipated usage in 2014-15.

The underlying methodology of calculating the player efficiencies used in these rankings has changed since last year and now relies on real plus-minus methodology, with adjustments. Each player's offensive and defensive RPM is converted to efficiency ratings for each end of the floor. Those ratings are then eval‎uated for "direct" and "indirect" impact. Direct impact is composed of points scored and possessions used, as calculated from traditional box scores. Indirect impact uses RPM to eval‎uate how a player affects the possessions finished by his teammates while he's on the floor. RPM has been split in this manner for a couple of reasons. First, indirect impact has a higher season-to-season correlation and is less affected by player aging patterns. Also, splitting direct impact and indirect impact is useful for projecting how players will perform in new environments and in calculating team projections. For first-year NBA players, their SCHOENE projection is used as their WARP projection in these 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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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아이버슨]

숫자 놀이이긴 하지만 MVP 따고도 2위.. 그래도 르브론이라 수긍할수 밖에 없네요.

[Contradanza]

카와이는 작년에 평균 출장시간이 30분도 안되었죠. 16경기를 결장했구요. 플레이오프에서는 가치있는 선수지만 시즌에는 아직 보여줘야 할게 많다고 봅니다. 아데토쿤보의 순위는 좀 의아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시즌으로 봐서는 카와이보다 가치있는게 맞는거 같아요.

[Robinson50]

아데토쿤보와 고든 헤이워드는 좀 너무했네요...
아무리 팀 동료들이 부실하다고해도 저정도가 나올까 싶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