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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설, 산문 게시판 기타산문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내가 쏘아올리는 작은 공.
피라미드 추천 0 조회 470 06.11.28 23: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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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9 02:47

    첫댓글 으~~! 난쏘공,,이 책으로 인하여 나의 책읽기에 대한 의지저하,고뇌는 시작되었지요. 어찌 국문학 소설도 이해가 안되냐?라는 비관을 하게 한 작품이지요(스타카토문체때문에,,,)^^ 아,,그러구 보니,,이때 피라미드님 참석하셨구나~그쵸??

  • 06.11.29 03:25

    전 학교 시험에 난쏘공이 나온다고 해서 이 책 읽고 문학적 분석(?)을 해가며 고통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비판적인 시각이 가득해서 불편했던 책.. 그런데 글 솜씨가 장난 아닌데요? ㅎㅎ

  • 06.12.01 21:59

    우와~ 글빨 장난 아니십니다*^^* 난쏘공은 저에게 큰 영향을 미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 덕에 저 역시 스타카토 문체를 즐겨 쓰고 있어요~ 고교시절 저희 반은 담임의 참을 수 없는 독단에 대모를 한 적이있습니다. 그 결과 몇 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지금을 살아가는 저희에겐 소중한 경험이 되었답니다. 피라미드님은 지금 한창 피가 끓어 오를 나이네요. 저 역시 난쏘공을 비롯해서 체 게바라의 평전을 읽으면서 피가 끓어오른 다는 말을 한참 실감해 본 적이있습니다. 부디 그 뜨거운 가슴과 열정이 옳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신념과 작은 이들을 위한 에너지로 쓰였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글 실력 원츄합니다^^

  • 06.11.29 14:50

    우리나라 교육에 많은 반감이 있는데 전혀 실행에 못 옮기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글로 잘 정리 해주시니 한번 시도 해보고 싶은 생각드내요^^ 그리고 피라미드님 글 어린 나이에 무척이나 글을 잘쓰시네요 저는 글을 이렇게 잘 정리해서 못써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 부탁합니다.

  • 06.11.29 14:50

    우리나라 교육에 많은 반감이 있는데 전혀 실행에 못 옮기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글로 잘 정리 해주시니 한번 시도 해보고 싶은 생각드내요^^ 그리고 피라미드님 글 어린 나이에 무척이나 글을 잘쓰시네요 저는 글을 이렇게 잘 정리해서 못써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 부탁합니다.

  • 06.11.30 09:11

    세번... 세번을 읽었어요... 2년에 한번씩.... ... 2년후에도 읽어보려고요...

  • 06.11.30 12:27

    타인의 고통에 눈물흘릴 줄 모르면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되면 분노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특히 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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