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2014-15 파워 포워드 전망치 탑 10

[Duncan&Kidd홧팅]

자쉬 스미쓰가 알드리지보다 생산성이 높을 것이라는 좌시할 수 없는 예상이 나왔네요.

작년에도 비난을 많이 받더니 이번에도 포지션마다 떡밥을 툭툭 던져주는군요.

아무리 봐도 여기에서 사용하는 성장 곡선이 뭔지 이해가 안가요. ㅋ

전 시즌과 비교했을 때 너무 쌩둥맞는 기대를 보면 비슷한 스탯 곡선을 그렸던 선수들의 연령별 스탯을 참조하는 SCHOENE 시스템도 아닌 것 같고.

Projecting top 10 PFs for 2014-15

Anthony Davis leads WARP-based ranking of NBA's best power forwards

Updated: August 21, 2014, 3:04 PM ET

By Bradford Doolittle | ESPN Insider

Anthony Davis climbs to the top of the PF ranks in 2014-15, according to WARP projections.

작년의 경우, 르브론 제임스가 우리의 파워 포워드 랭킹의 정상 자리에 있었다. 그래서 어찌 보면 풀타임으로 이 포지션을 플레이하는 선수들에게는 불공정한 면이 있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제임스는 지난 시즌, 즉 마이애미에서의 마지막 시즌 동안에도 다시 4 번으로 플레이한 때가 아닐 때보다 많았었다.

하지만 다시 클리블랜드로 돌아간 지금 제임스는 몸을 슬림하게 만들며 다시 캐벌리어스의 스몰 포워드로서 본인의 옛 직위를 되찾을 태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올해의 랭킹에서 그를 다시 3번으로 옮겼고, 이렇게 되어 진짜 파워 포워드들에게 공간이 열리게 됐다. 그리고 저 진짜 파워 포워드들 중 한 명은 얼마 안 있어 리그 정상 자리에 있는 제임스의 패권에 도전할 듯 하고 또 다른 한 명은 제임스가 또 한 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도록 도우려 할 것이다.

아래는 우리가 WARP 전망치에 따라 매긴 포지션 별 랭킹 연재물로, 이번에는 2014-15 NBA 시즌에 대한 탑 10 전망치를 가진 파워 포워드들이다. (이 측정법에 대한 설명은 페이지의 맨 아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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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s

1. Anthony Davis, New Orleans Pelicans

Projected 2014-15 WARP: 14.3 | Win%: 66 percent

데이비스는 펠리컨스가 2012 드래프트 로터리에 당첨됐던 당시 바랐던 그런 선수로 이미 꽃피었으며, 21 세의 나이로 여전히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 데이비스의 공격쪽 게임은 지난 시즌 폭발을 기했는데, 유시지 레이트는 고득점 윙의 수치를 기록한 동시에 트루 슈팅 퍼센티지는 착실하고도 바스켓 근처에서 플레이하는 빅맨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런 면이 결합되어 나온 데이비스의 15.1 WARP는 리그 5 위에 랭크됐었다. 22 세가 되기 전에 저 WARP를 찍었던 다른 선수들: 크리스 폴, 케빈 듀랜트, 르브론 제임스, 샤킬 오닐,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한편 우리가 새로운 방법론을 통해 계산한 전망치에서 데이비스가 정상을 차지하긴 했지만, 이 시스템은 또한 실질 플러스-마이너스 (RPM) 가치때문에 그에게 타격이 되기도 한다. 비록 양수이긴 하지만 데이비스의 임팩트는 본인의 생산성이 말해주는 것만큼에 비해 팀동료들을 밀어주는 힘은 그리 썩 크지 못하다고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래도 걱정은 말라. 그의 게임에 있어 저런 부문은 다음 차례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많은 MVP 투표가 따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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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2. Kevin Love, Cleveland Cavaliers

Projected 2014-15 WARP: 14.2 | Win%: 69 percent

러브의 2013-14 시즌 20.2 WARP는 제임스와 케빈 듀랜트 다음의 리그 3 위에 랭크됐었다. WARP 전망치가 저정도로 나온 이유는 이번 랭킹의 용도로 사용된 새로운 방법론이 최고치 쪽에 있는 자들의 WARP 점수를 다소 낮게 뽑아서 그렇지, 러브가 팀의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 없어 RPM 때문에 페널티를 받았음을 뜻하지는 않는다. 그의 플러스 6.4 RPM은 엘리트였고 플로어 공수 양 진영에서 양수였다. 미네소타가 러브와 함께 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적이 전무한 데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 이유들 중 하나가 러브일 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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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ffin

3. Blake Griffin, Los Angeles Clippers

Projected 2014-15 WARP: 13.3 | Win%: 65 percent

스탯의 측면과 스타일의 측면 둘 다를 포함, 여러 측면에서 그리핀은 프로페셔널 플레이어로서 살짝씩 변모해 왔다. 그리고 그 변모는 대체적으로 좋은 모습이며, 일례로 지난 세 시즌에 걸친 37.2 WARP는 모든 NBA 선수들 중 98.5 퍼센트의 앞에 위치하는 수치다. 그런데 그리핀의 한 가지 약점은 자신의 퍼포먼스가 플레이오프에서는 전반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이다. 많이는 아니고, 약간. 우승을 노리는 LA 입장에서 갇혀진 벽을 깨려면, 본인을 가장 필요로 할 때 그리핀이 폭발할 필요가 있다. 지난 시즌 크리스 폴이 빠졌던 당시, 그리핀은 자신의 플레이 수준을, 특히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수준을 끌어 올렸었다. 따라서 그의 안에 더 많은 것이 저장돼 있고 필요한 때가 되면 풀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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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sap

4. Paul Millsap, Atlanta Hawks

Projected 2014-15 WARP: 10.3 | Win%: 61 percent

밀샙이 애틀란타에서 보냈던 지난 시즌은 전에 유타에서 보냈던 시즌 만큼이나 좋았다. 이정도로도 충분히 좋은 것이지만, 이유야 어찌 됐든 밀샙은 애틀란타로 이적한 후에 더 많은 집중을 끌어 모은 듯 하다. 그의 공격쪽 무기고는 마이크 부든홀져의 시스템 안에서 진화를 거쳤고, 밀샙은 본인의 미드레인지 샷들 중 다수를 3점 시도로 전환시켰다. 그리고 3점슛 적중률도 리그 평균 바로 위였다. 그의 유시지 레이트는 3.4 퍼센트 만큼 뛰어 올랐는데, 이런 이유로 샷 셀렉션은 나아졌음에도 트루 슈팅 퍼센티지는 정체됐다. 이제 바랄 것은 밀샙이 라인업에 돌아오는 알 호포드와 함게 효율성을 서서히 상승시켰으면 한다. 그리고 설령 그러지 못한다 하더라도 밀샙은 엄청나게 가치있는 다용도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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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

5. Josh Smith, Detroit Pistons

Projected 2014-15 WARP: 9.8 | Win%: 59 percent

지난 시즌에 나왔던 1.6 WARP라는 재앙이 앞으로의 전망을 망가뜨리지 않을 만큼 스미쓰는 충분한 과거 실적을 갖고 있다. 아직 겨우 28 세이며, 건강하고, 따라서 두 자리 WARP 퍼포머 시절로 돌아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 제대로 쓰여지기만 한다면 말이다. 이 말의 의미는 3점슛 적중률이 고작 26 퍼센트 밖에 안 됐음에도 본인의 포제션들 중 17 퍼센트를 3점슛 시도로 채우는 일 같은 습관을 버리라는 뜻이다. 한 가지 스미쓰의 전망에 힘이 돼 주는 것이 그의 RPM 프로필이다. 즉 공격 진영에서 실제로 양수였으며 수비에서도 역시 상당한 흑자였다. 스탠 밴건디가 이를 통해 답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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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ridge

6. LaMarcus Aldridge, Portland Trail Blazers

Projected 2014-15 WARP: 9.7 | Win%: 58 percent

알드리지가 2013-14 정규 시즌에 샷의 양을 늘리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숨이 멎는 듯한 퍼포먼스들을 몇번 보여주고 나니 전에 더 좋은 시즌들을 보낸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이들은 거의 없어 보인다. 본인의 30 퍼센트 유시지 레이트가 빅맨치고는 높다는 점, 그리고 이를 .507 트루 슈팅 퍼센티지로는 정당화시킬 수 없음을 알드리지는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딱 잘라 말할 수준까지는 아니다. 그의 공격쪽 RPM은 플러스 2.6 이었고, 공격쪽 레파토리가 베이스라인 페이스업들에 집중돼 있음에도 그의 턴오버 레이트는 매우 낮다. 그러니까 알드리지가 팀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임팩트를 미치고 있는 한, 누가 불평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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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7. Thaddeus Young, Philadelphia 76ers

Projected 2014-15 WARP: 8.8 | Win%: 58 percent

만약 루머로 나왔던 트레이드가 결국 진행이 된다면, 여러분이 보게 될 것은 러브가 영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고, 미네소타는 자체의 스타팅 파워 포워드 포지션으로부터 대략 6 승을 잃게 되는 것이다. 영은 에반 터너가 트레이드된 후로 처참했던 식서스의 2013-14 시즌이 끝으로 향하는 동안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패싱 스킬들을 뽐내기도 하고 어느 때보다 많은 포제션들을 사용하며 만능형 퍼포머로서 변모했다. 하지만, 저것은 강팀에 있을 경우엔 그의 게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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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ka

8. Serge Ibaka, Oklahoma City Thunder

Projected 2014-15 WARP: 8.6 | Win%: 57 percent

세 시즌 연속으로 9.6 WARP 이상을 기록해 왔고, 여전히 수치 기록이 분명 향상될 것이라 기대할 법한 나이에 (24) 있는 이바카 입장에서 이 랭킹은 낮아 보인다. 이런 괴리가 생기는 부분이 RPM 결과로, 공격 진영에서는 플러스 0.4 (커리어 중 첫 번째로 양수가 나온 시즌) 이었고 한편 수비쪽 RPM은 플러스 3.5 에서 플러스 1.9 로 떨어졌다. 여기에 내제된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이바카가 뭔가 더 하려고 하면 할수록,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줄어드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건 앞으로 지켜볼 만한 트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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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ied

9. Kenneth Faried, Denver Nuggets

Projected 2014-15 WARP: 7.4 | Win%: 57 percent

연장 계약 자격이 생긴 퍼리드를 놓고, 실제로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에 대한 논쟁들이 있어 왔다. 그리고 우려 쪽에 있기에 적합한 이유들이 몇가지 있다. 일단 공격에서는 높은 양을 가져가는 퍼포머로 변모하면서도 이런 접근방식을 제법 정당화시킬 만큼 퍼센티지를 뽑아 냈다. 그리고 공격 리바운드 활약과 이를 통한 자유투 획득에 좋은 모습이어서 공격쪽 RPM은 계속 양수였다. 하지만, 그의 수비쪽 프로필은 실망스러웠으며, 지난 시즌 그의 수비 진영 RPM은 마이너스 1.6 으로 가라앉았다. 결국엔 퍼리드의 플레이 스타일이 세 시즌에 걸쳐 눈에 띄게 변모를 해왔지만, 전체적 가치는 침체됐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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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on

10. Amir Johnson, Toronto Raptors

Projected 2014-15 WARP: 7.3 | Win%: 57 percent

RPM에 의존성을 두는 우리의 새로운 랭킹 방법론에 의해 가장 많은 혜택을 본 선수들 중 하나가 존슨이다. 존슨의 지난 시즌 3.7 WARP는 전혀 특별할 것이 없었지만, 경기 당 29 분을 그가 뛰면서 랩터스란 팀이 자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는 말은, 분명 존슨이 뭔가 제대로 해내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정말로 그의 플러스 6.1 RPM은 돋보이는 기록이며, 플로어 공수 진영 양쪽에서 균형이 잡혀 있었다. 실제로 존슨은 세 시즌을 뛰는 동안 수비에서 플러스 3.2 이상을 기록해 왔다. 평소 덜 인정받던 귀재들의 모임이라는 토론토에 존슨은 잘 맞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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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five: Dirk Nowitzki, Ryan Anderson, Derrick Favors, Tim Duncan, Terrence Jones

자 진정하시고, 노비츠키와 던컨은 둘이 합쳐 76 세다. 이들의 플레이 수준은 엘리트에서 떨어져 본 적이 없지만 결국 이들의 전망치를 내려 끄는 것이 연령 곡선이다. 이들은 나이가 많다. 그리고 좋은 선수들이다. 그러니 이 둘 중에 한 명은 정말 탑 10 밖의 결과를 낼 것이라 내기를 하러 라스베이거스까지 갈 필요는 없다.

Also notable: Taj Gibson, Nikola Mirotic, David West, Zach Randolph, David Lee, Kevin Garnett

몇몇 빅 네임들이 나이라는 무서운 힘에 굴복할 것으로 전망받았고, 모두 이미 하락의 징후들을 보여준 바 있다. 그리고 이와 반대로 미로티치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고 즉각의 임팩트를 미치는 것에 있어 어느 다른 루키보다도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

랭킹의 방법론

해마다 이뤄지는 오프시즌 포지션 랭킹은 다가 오는 시즌의 퍼포먼스에 대한 질적 양적 전망치를 뽑아 포지션 별로 리그 상위 선수들에 대한 스냅샷을 제공해 준다. 선수들은 WARP(wins above replacement player)로 랭크되며, WARP란 NBA 밖에서 언제라도 쉽게 끌어다 쓸 수 있는 재능에게서 기대할 법한 수준에 비해 한 선수가 팀의 성적 결산에 얼마나 많은 승리 수를 더해 주는지를 측정한 값이다. 선수들은 플로어 공수 양 진영에서 유시지와 효율성에 관해 측정을 받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레이팅들이 결합되어 나온 값이 개인 승률이다. 여기에서 나온 그 선수의 승률과 다가오는 시즌 플레잉 타임 예상치를 통해 WARP가 계산된다. 플레잉 타임 예상치는 최근 시즌들과 건강 그리고 현 소속 팀에서 그 선수의 역할에 근거해 뽑은 것이다. 선수들이 배정받은 포지션은 그들의 가장 최근 NBA 시즌에서 가장 자주 모습을 보였던 포지션에 따라 배정된다. 다만 몇몇 선수들의 경우엔 2014-15 시즌에 예상되는 쓰임새에 근거를 둬 주관적인 수정을 가했다.

이러한 랭킹들에 사용되는 선수의 효율성을 계산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 작년 이후로 바뀌어서 이제는 실질 플러스-마이너스 방법론에도 보정을 거쳐 기대고 있다. 각 선수의 공격쪽 및 수비쪽 RPM은 플로어의 각 진영에 대한 효율성 지표들로 전환된다. 그 다음 저 지표들은 "직접적" 그리고 "간접적" 임팩트로 나눠진다. 직접적 임팩트는 종래의 박스 스코어에서 계산하듯이 득점한 점수와 사용한 포제션들로 구성돼 있다. 간접적 임팩트는 RPM을 통해 한 선수가 플로어에 있는 동안 팀동료들이 마친 포제션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한다. RPM은 두 가지 이유로 저렇게 두 가지 형태로 나뉘게 됐다. 첫째, 간접적 임팩트는 더 높은 시즌과 시즌 간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나이를 먹는 패턴과는 덜 연관성을 가진다. 또한 직접적 그리고 간접적 임팩트로 나누기는 선수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전망하는 데 있어 유용하여 팀 전망치를 계산하기에 좋다. 참고로 일년차 NBA 선수들의 경우엔, 그들의 SCHOENE 전망치가 이 랭킹에 나온 WARP 전망치로 사용된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Last year, LeBron James topped our power forward rankings, which in a way was unfair to the guys who play the position on a full-time basis. But what are you going to do? James played the 4 more often than not again last season, his final in Miami.

But now that he's going back to Cleveland, James has slimmed down and appears poised to reclaim his old job as small forward of the Cavaliers. So we shifted him back to the 3 for this year's rankings, which opens up the field for the real power forwards, one of whom might challenge James' supremacy atop the league very soon and another who will be trying to help James hoist another title trophy.

Below we continue our NBA positional ranking according to forecast WARP, with the projected top 10 power forwards for the 2014-15 NBA season. (An explanation of the statistic can be found at the bottom of the page.)

PG | SG | SF | PF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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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s

1. Anthony Davis, New Orleans Pelicans

Projected 2014-15 WARP: 14.3 | Win%: 66 percent

Davis has already blossomed into the kind of player the Pelicans hoped he'd be when they won the 2013 draft lottery and, at 21, he can still get much better. Davis' offensive game exploded last season as he put up the usage rate of a high-scoring wing and the true shooting percentage of a solid, close-to-the-basket big man. Add it all up and Davis' 15.1 WARP ranked fifth in the league. The other players to hit that WARP before reaching age 22: Chris Paul, Kevin Durant, LeBron James, Shaquille O'Neal and Tracy McGrady.

While Davis claims the top projection by our new methodology, this system does hurt him a bit because his real plus-minus (RPM) values, while positive, suggest his impact doesn't quite boost his teammates as much as his production suggests it should. Don't worry, that part of his game will come next, along with a lot of MVP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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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2. Kevin Love, Cleveland Cavaliers

Projected 2014-15 WARP: 14.2 | Win%: 69 percent

Love's 20.2 WARP ranked third in the league behind James and Kevin Durant in 2013-14. The new methodology used for ranking purposes generates WARP scores a bit lower at the top end of the scale, but even though it's RPM-based that doesn't mean Love is penalized by an inability to impact a team's bottom line. His plus-6.4 RPM was elite, and he was positive on both ends of the floor. There are a lot of reasons Minnesota never made the playoffs with Love, but he was in no way one of those r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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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ffin

3. Blake Griffin, Los Angeles Clippers

Projected 2014-15 WARP: 13.3 | Win%: 65 percent

In many respects, including both statistically and stylistically, Griffin has evolved little as a professional player. Which is mostly fine, as his 37.2 WARP over the past three seasons puts him ahead of 98.5 percent of all NBA players. Griffin's one weakness is his performance has generally dropped off in the playoffs. Not much, but a little. For L.A. to eventually break loose on a title run, Griffin needs to explode when he's needed most. When Chris Paul was out last season, Griffin raised his level of play, especially as a playmaker, so it's good to know he has more in reserve if it'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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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sap

4. Paul Millsap, Atlanta Hawks

Projected 2014-15 WARP: 10.3 | Win%: 61 percent

Millsap was just as good last season in Atlanta as he was the season prior in Utah, which is plenty good, but for whatever reason he seemed to garner more attention after moving to Atlanta. His offensive arsenal evolved in Mike Budenholzer's system, as Millsap turned many of his midrange shots into 3-point attempts, which he converted at right about the league average. His usage rate jumped by 3.4 percent, which is why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stagnant despite the improved shot selection. Hopefully Millsap can ratchet up the efficiency with Al Horford back in the lineup. Even if he doesn't, Millsap is an extremely valuable two-way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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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

5. Josh Smith, Detroit Pistons

Projected 2014-15 WARP: 9.8 | Win%: 59 percent

Smith has enough of a track record that his 1.6 WARP disaster from last season doesn't wreck his forecast going forward. He's still just 28, and healthy, so there is little reason he can't return to his days as a double-digit WARP performer -- if used correctly. That means putting a stop to habits like finishing 17 percent of his possessions with 3-point attempts, even though he made just 26 percent of them. One thing saving Smith's outlook is his RPM profile; it actually was positive on the offensive end and was again well in the black on defense. Stan Van Gundy will figure this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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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ridge

6. LaMarcus Aldridge, Portland Trail Blazers

Projected 2014-15 WARP: 9.7 | Win%: 58 percent

Aldridge has had better seasons, but few seem to realize it after his volume shot up in the 2013-14 regular season and he left us with some breathtaking performances in the playoffs. He has to be careful, as his 30 percent usage rate is high for a big man, and his .507 true shooting percentage doesn't justify it. Not that it's that cut and dry. His offensive RPM was plus-2.6, and with his offensive arsenal focused on all those baseline face-ups, his turnover rate was very low. As long as Aldridge is impacting the team in a positive way, who's to com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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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7. Thaddeus Young, Philadelphia 76ers

Projected 2014-15 WARP: 8.8 | Win%: 58 percent

If the rumored trade does finally go down, you can see that in going from Love to Young, Minnesota would be losing about six wins of value from its starting power forward position. Young turned into a do-it-all performer toward the end of the Sixers' horrid 2013-14 season after Evan Turner was traded, showing heretofore unseen passing skills and using more possessions than ever. However, that's not his game on a good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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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ka

8. Serge Ibaka, Oklahoma City Thunder

Projected 2014-15 WARP: 8.6 | Win%: 57 percent

This ranking seems low for Ibaka, who has put up 9.6 or more WARP in three straight seasons, and is still at an age (24) when his numbers should be expected to improve. The disconnect is a product of RPM, where he was plus-0.4 on the offensive end -- the first positive season of his career -- while his defensive RPM slipped from plus-3.5 to plus-1.9. The hidden narrative is that it seems like the more Ibaka tries to do, the less he helps his team. That's a trend worth w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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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ied

9. Kenneth Faried, Denver Nuggets

Projected 2014-15 WARP: 7.4 | Win%: 57 percent

With Faried eligible for an extension, there has been some debate about just how valuable his style of play actually is. There are legitimate reasons for the concern. He's turned into a high-volume offensive performer, and his percentages mostly justify that approach. He's good off the offensive glass and gets to the foul line, keeping his offensive RPM positive. However, his defensive profile is disappointing, and last season his RPM on that end sank to minus-1.6. The bottom line is that while Faried's style of play has evolved considerably over three seasons, his overall value has been stag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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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on

10. Amir Johnson, Toronto Raptors

Projected 2014-15 WARP: 7.3 | Win%: 57 percent

Johnson is among the players benefiting the most by our reliance on RPM in the new ranking methodology. Johnson's 3.7 WARP last season was nothing special, but he was getting 29 minutes per game on a Raptors team enjoying its best season, so he must have been doing something right. Indeed, his plus-6.1 RPM was outstanding, and he split that up on both ends of the floor. In fact, he's been plus-3.2 or better on defense for three seasons running. He fits in well with Toronto's collection of underappreciated stand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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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five: Dirk Nowitzki, Ryan Anderson, Derrick Favors, Tim Duncan, Terrence Jones

Come on now, Nowitzki and Duncan are a combined 76 years old. The aging curves are what drags down their projections, though their level of play has never fallen off from elite. They're old, they're good and you shouldn't head to Vegas to wager that either one will indeed finish out of the top 10.

Also notable: Taj Gibson, Nikola Mirotic, David West, Zach Randolph, David Lee, Kevin Garnett

Some big names are projected to succumb to the ravages of age, and all have already shown signs of slippage. Mirotic, on the other hand, is just getting started and projects better than any other rookie to make an immediate impact.

Rankings methodology

The annual offseason position rankings offer a snapshot of the top players in the league by base position, according to the forecast quantity and quality of performance for the coming season. Players are ranked by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an estimate of the number of wins a player adds to a team's bottom line above what would be expected of any easily acquired talent from outside the NBA. Players are measured for usage and efficiency on both ends of the floor, and these ratings are converted to an individual winning percentage. From there, WARP is calculated based on the player's winning percentage and forecast playing time for the coming season. Playing-time projections are based on recent seasons, health and role on the player's current team. Players are assigned a position according to where they appeared most often in their most recent NBA season, though subjective adjustments have been made for some players based on anticipated usage in 2014-15.

The underlying methodology of calculating the player efficiencies used in these rankings has changed since last year and now relies on real plus-minus methodology, with adjustments. Each player's offensive and defensive RPM is converted to efficiency ratings for each end of the floor. Those ratings are then eval‎uated for "direct" and "indirect" impact. Direct impact is composed of points scored and possessions used, as calculated from traditional box scores. Indirect impact uses RPM to eval‎uate how a player affects the possessions finished by his teammates while he's on the floor. RPM has been split in this manner for a couple of reasons. First, indirect impact has a higher season-to-season correlation and is less affected by player aging patterns. Also, splitting direct impact and indirect impact is useful for projecting how players will perform in new environments and in calculating team projections. For first-year NBA players, their SCHOENE projection is used as their WARP projection in these 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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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아이버슨]

그리핀 이번시즌에 확실히 보여주자.. AD 더 성장하기전에 해먹을거 더 해먹어야지..

[레이 ALLEN]

다가올 시즌의 전망이라 잠재능력을 높이 평가한듯 하군요...그래도 러브는 트레이드 된다면 스탯하락가능성이 클것인대..

[리바짱 벤!!]

ㅋㅋㅋ조쉬가 알드리지보다?ㅋㅋㅋ이것 참 디트팬으로써 좋아해얄지 말아얄지 모르겠네요

[참크래커]

뜻밖의 조쉬..

[Lamar Odom]

알드리지랑 이바카는 좀 더 올라가고 조쉬는 내려와야 겠네요..

[zinsoo]

AD가 PF였구나.. C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