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몆번가서 걸었던길오랫만에 바다도 보며 하루가따뜻한 봄날아래 휠링하는 하루엿어요
첫댓글 바다 향기품고멋스러움 한껏 뽑내셨군요 😀
예전에 여러번 갔었는데요오랫만에 가서 바다를 보니 넘 좋았어요따듯한 햇살도 좋구요이젠 봄이네요~
구봉도 대부 해솔길,산길도 걷고바다길도 걷고..참 아름다운 길입니다구봉도에몇년전에 가 보았어요..그때는 낙조도보았는데요
구봉도 해솔길 예전에도많이 걸었었는데오랫만에 가봤어요갈때마다 일찍가서 낙조를못보고 오는게 아쉬웠어요
2~3년전 구청 주관 42권의 답사기를 쓰신 유홍준님이 강연 왔을 때"사람이 이렇게도 돌아다닐 수가 있구나" 라는독자의 소감을 들었고자신은 돌아다니느라 바빠서 늙을 틈도 없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님도 바쁘게 다니시니 살 붙을 틈이 없겠어요 ㅋㅋ으아~~ 부러운 날씬
젊은날은 나이 6.70 까지살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늙은 할매가 되면 인생이 재미없고 어떻게 사나 먼 미래마냥생각햇는데 늘 바쁘게 살다보니 세월이 흐르는 느낌도 없이 살다보니 벌써 이곳까지 오게 되었어요지금 나자신한테도 감사하고 보고 걸을수 있을때 까지 걸으렵니다세상은 너무 넓어요
젊은 날도 노느라 바빴지만우리나라 멋진 경치구석구석 맛집여유 있는 마음이 있으니지금이 가장 좋은 시절이라 생각되옵니다 방장님
첫댓글 바다 향기품고
멋스러움 한껏 뽑내셨군요 😀
예전에 여러번 갔었는데요
오랫만에 가서 바다를 보니 넘 좋았어요
따듯한 햇살도 좋구요
이젠 봄이네요~
구봉도 대부 해솔길,
산길도 걷고
바다길도 걷고..
참 아름다운 길입니다
구봉도에
몇년전에 가 보았어요..
그때는 낙조도
보았는데요
구봉도 해솔길 예전에도
많이 걸었었는데
오랫만에 가봤어요
갈때마다 일찍가서 낙조를
못보고 오는게 아쉬웠어요
2~3년전 구청 주관
42권의 답사기를 쓰신 유홍준님이 강연 왔을 때
"사람이 이렇게도 돌아다닐 수가 있구나" 라는
독자의 소감을 들었고
자신은 돌아다니느라
바빠서 늙을 틈도 없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님도
바쁘게 다니시니
살 붙을 틈이 없겠어요 ㅋㅋ
으아~~ 부러운 날씬
젊은날은 나이 6.70 까지
살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늙은 할매가 되면 인생이 재미없고 어떻게 사나 먼 미래마냥
생각햇는데 늘 바쁘게 살다보니 세월이 흐르는 느낌도 없이 살다보니 벌써 이곳까지 오게 되었어요
지금 나자신한테도 감사하고 보고 걸을수 있을때 까지 걸으렵니다
세상은 너무 넓어요
젊은 날도 노느라 바빴지만
우리나라 멋진 경치
구석구석 맛집
여유 있는 마음이 있으니
지금이
가장 좋은 시절이라
생각되옵니다
방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