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2014-15 센터 전망치 탑 10

[Duncan&Kidd홧팅]

마지막인 센터 차례입니다.

자쉬 스미쓰를 파워 포워드로 배정해서 그런지, 같은 스타터들인데 드러먼드도 센터고 먼로도 센터로 구분을 받았네요.

확실히 플레이오프 이런 것 걷어내고, 팀이 후지건 말건 상관 안 하고, 순수 정규 시즌 기록을 통해 보면 드러먼드의 생산성이 생산성이 대단하긴 했더군요 (PER도 22.65)

자쉬 코멘트 때도 그렇고  계속해서 스탠 밴 건디가 잘 이끌어 줄 것이라 압박 비스므리한 기대를 넣고 있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 

Projecting top 10 centers in 2014-15

Is the NBA witnessing a generational changing of the guard in the paint?

Updated: August 22, 2014, 10:39 AM ET

By Bradford Doolittle | ESPN Insider

With new coach Stan Van Gundy, Andre Drummond is poised to take off.

한때 넘버 원 센터 자리는 드와이트 하워드의 독차지였었지만, 이제 상황이 바뀌고 있다. 코트의 중앙에서 여전히 하워드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긴 하지만, 퍼스트 팀 All-NBA 센터 조아킴 노아에게 도전을 받고 있을 뿐더러, 몇몇 팀들에 있는 다이나믹한 젊은 선수들도 스리슬쩍 전환의 국면을 만들고 있다.

수비에서의 기동성은 오늘날 빅맨들에게 필수적인 사항이며, 갖지 못할 경우는 코트 위에서 제대로 착취당할 수 있다. 그런데 또 여러분이 오늘날 센터들의 기여도를 평가할 때, 림 프로텍션이 어느 때 못지 않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때문에라도 조만간 NBA가 이 포지션을 포기할 일은 없을 것이다.

아래는 우리가 WARP 전망치에 따라 매긴 포지션 별 랭킹 연재물로, 이번에는 2014-15 NBA 시즌에 대한 탑 10 전망치를 가진 센터들이다. (이 측정법에 대한 설명은 페이지의 맨 아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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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mond

1. Andre Drummond, Detroit Pistons

Projected 2014-15 WARP: 11.5 | Win%: 64 percent

드러먼드가 아마도 리그 최고의 리바운더일 것이며, 매번 덩크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공격 진영 효율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 지난 시즌 그의 13.8 WARP는 리그 11 위에 올랐었는데, 그럼에도 시즌 종료 때의 나이가 법적으로 여섯 개짜리 맥주 팩을 살 수 없을 정도로 어린 나이였다. 즉 드러먼드는 앞으로 좋아질 여지가 아주 아주 크다. 일단, 지금 드러먼드는 NBA 최악의 자유투 슛터들로 이뤄진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그의 수비쪽 실질 플러스-마이너스(RPM)는 샷 블락킹과 비범한 리바운딩이 있음에도 본전치기밖에 안 됐다. 바라건대 스탠 밴 건디가 드러먼드의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잡아 매어 플러스의 방향으로 인도해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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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sins

2. DeMarcus Cousins, Sacramento Kings

Projected 2014-15 WARP: 11.2 | Win%: 63 percent

리그 최고의 빅맨들 중 한 명으로서 롱런을 기대할 시작점에 이제 막 커즌스가 올랐다. 그의 2013-14 WARP는 (13.6) NBA에서 13 위였고 그 전 시즌보다 6 승이 늘었다. 모든 것이 나아졌다.유시지 레이트와 트루 슈팅 퍼센티지는 커리어 베스트요, 어시스트와 리바운드와 블락 레이트도 증가했다. 그리고 파울 샷들은 더 많이 얻어낸 한편으로도 자신이 저지르는 파울과 턴오버는 줄었다. 수비쪽 RPM도 플러스 2.4 로 상승했다. 그런데, 공격에서는 마이너스 0.5 로 NBA전체로 봤을 때 평균 아래의 점수를 받았으며, 따라서 그의 생산성은 아직 어딘가 팀과는 단절된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제 본인 혼자의 게임은 필요한 만큼의 경지에 다다른 지금, 커즌스가 팀동료들의 수준을 격상시켜주는 데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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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

3. Dwight Howard, Houston Rockets

Projected 2014-15 WARP: 10.1 | Win%: 60 percent

엘리트 플레이어로서 하워드의 지위를 의심하는 자는 거의 없으며, 로켓츠와의 첫 시즌 동안 탄탄한 10  WARP 시즌을 누렸다. 하지만 올랜도 시절 MVP 레벨 하워드의 모습은 이제 영영 사라진 듯 보인다. 물론, 10 WARP는 레이커스와 함께 했던 시즌에 비해 살짝이나마 오른 향상이었으며 리그 전체 중 백분위 96 에 오르는 숫자다. 하지만 매직과 함께 했던 본인의 베스트 시즌 동안 기록했던 것에 반도 안 된다. 그의 수비쪽 임팩트는 (플러스 4.7 RPM) 여전히 상당하다. 하지만 공격쪽 RPM은 두 해 연속 음수에 머물렀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혹시 휴스턴이 깨우치게 된다면, 경계 발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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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4. Joakim Noah, Chicago Bulls

Projected 2014-15 WARP: 10.0 | Win%: 60 percent

지난 시즌 노아는 올해의 수비수에 호명된 동시에 퍼스트 팀 All-NBA 영예를 차지하면서 본인 입장에서 최고의 프로 시즌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무형의 것들로 칭찬을 받아 오던 선수치고, 그가 기록한 유형의 것들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이다. 유시지 레이트, 어시스트 레이트, 수비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커리어 베스트를 일궈내며 쌓은 노아의 14.0 WARP는 리그 10 위에 랭크됐었다. 시카고는 오펜스의 상당 부분을 NBA 최고의 패싱 빅맨이라 할 수 있는 노아를 통해 돌렸으며, 노아는 경기마다 트리플-더블을 노리게 됐다. 노아의 완전하게 성숙된 버젼이 데릭 로즈와 어떻게 융화될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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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roe

5. Greg Monroe, Detroit Pistons

Projected 2014-15 WARP: 9.5 | Win%: 60 percent

자쉬 스미쓰와 마찬가지로, 먼로의 게임도 잘못 그려진 전략전술에 의해 흔들렸고, 그의 커리어 중 최악의 시즌이라 확실히 말할 수준이었다. 먼로는 본인의 손에 볼이 있을 때 스코어러이자 패서로서 효과적이지만, 한 시즌 전에 저런 일이 충분히 자주 일어나지는 않았다. 한 번 더 또는 그 이상으로 피스톤즈에 남을 것으로 짐작되는 가운데, 먼로도 밴 건디가 다시 궤도에 올려놓아 줬으면 하는 선수다. 그런데 한편, 그의 RPM들은 양수를 유지했고, 커리어의 매시즌마다도 플로어의 공수 양 진영에서 본전을 넘어 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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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6. DeAndre Jordan, Los Angeles Clippers

Projected 2014-15 WARP: 9.0 | Win%: 58 percent

당신이 로터리 상위권에서 프로젝트 빅맨을 드래프트했는데 그 선수가 날개를 피지 못할 경우, 프랜차이즈에겐 커다란 차질이다. 그런데 당신이 세컨드 라운드에서 드래프트한 이가 디안드레 조던이 될 것으로 판명난다면, 당신은 당신의 팀을 엘리트 궤도에 올려 놓은 것이다. 조던은 커리어 최저의 유시지를 기록했음에도 2013-14 시즌에 12.0 WARP를 기록했었다. 그의 가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이유는 마무리할 때의 엘리트 레이트때문이다: 2013-14 시즌에 67.7 퍼센트. 그리고 제대로 뛰쳐 올랐던 것이 리바운딩이었는데, 조던은 상대방 미스들 중 28.3 퍼센트를 잡아내며 큰 차이로 커리어 베스트였다. 수비 진영에서 그의 RPM은 출중한 플러스 3.0 이기도 했지만, 공격 진영에서도 마찬가지로 양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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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ol

7. Marc Gasol, Memphis Grizzlies

Projected 2014-15 WARP: 7.6 | Win%: 56 percent

가솔은 지난 시즌 23 경기를 결장한 데다가, 플로어에 있을 때에도 그렇게 좋지 못했었다. 일단 그의 수비쪽 임팩트는 온전한 상태였다. 이쪽 진영 가솔의 RPM이 플러스 5.0 임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공격에서는 이전 어느 때보다 많은 포제션들을 사용했음에도 그의 트루 슈팅 퍼센티지가 리그 평균 아래였다. 그래도 가솔의 슈팅 퍼센티지가 언제나 오르락 내리락 해왔기에 반등의 희망은 있다. 잭 랜돌프가 이제 더 이상 젊어질 일은 없기에, 멤피스는 가솔이 계속해서 비슷한 유시지 레벨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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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erson

8. Al Jefferson, Charlotte Hornets

Projected 2014-15 WARP: 7.2 | Win%: 54 percent

지난 시즌 제퍼슨의 생산성이 커리어 중 최고는 아니었지만, 그의 개인 스펙트럼에 내에서 높은 쪽 중 대표적인 개체였다. 수년 만에 본인의 베스트 리바운딩 시즌을 보냈고 또한 호넷츠의 공격에서 중심점이 됐다. 제퍼슨의 공격쪽 PRM이 플러스 1.3 이었는데, 이마저도 스티브 클리포드 입장에서 제퍼슨을 공격의 시발점으로 뒀던 것이 얼마나 값어치있었는지를 제대로 표현해 주지 못한다. 제퍼슨의 수비쪽 RPM은 본전치기였지만, 매우 좋은 수비 팀에 있는 스타팅 센터가 바로 제퍼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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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bert

9. Roy Hibbert, Indiana Pacers

Projected 2014-15 WARP: 6.9 | Win%: 56 percent

히버트의 2013-14 시즌보다도 더한 기복 시즌을 가졌던 선수가 있을까? 심지어 포스트시즌에서도 저런 극단의 양상은 계속되었다. 돌파구가 되어 주는 활약 그리고 사실상 투명인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말이다. 이런 모습이 스탯을 통해 나온 최종 결론은 히버트의 WARP가 (2.4) 루키 시즌 이후로 최저였다는 것이다. 그의 전체 리바운드 레이트인 12.4 퍼센트는 커리어 밑바닥을 기었고 7 피트 2 인치 스타팅 센터에게는 완전 딱하기 그지 없는 수치였다. 그리고 2점슛 필드골 퍼센티지도 (.439) 생애 최저였다. 그래도 히버트의 수비쪽 임팩트는 남아있었지만, 사상 처음으로 페이서스 팬들은 과연 그것이 그정도의 가치가 있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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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ford

10. Al Horford, Atlanta Hawks

Projected 2014-15 WARP: 5.9 | Win%: 56 percent

호크스가 이번 여름에 임팩트있는 영입을 하지 못했다고 누가 말하는가? 지난 세 시즌에 걸쳐 각각 11, 74, 29 경기를 플레이했던 호포드가 만약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애틀란트는 동부 순위에서 커다란 상승을 할 태세를 갖출 수 있다. 한 시즌 전 그 한정됐던 시간 동안 호포드의 개인 승률은 커리어 로우였는데, 따라서 당신은 혹여 그 갖가지 부상들이 결국 손상을 가한 건 아닌지 우려스러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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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five -- Chris Bosh, Nikola Vucevic, Anderson Varejao, Robin Lopez, Marcin Gortat

바쉬가 자신의 게임을 르브론 주도의 우승 사냥을 위해 기꺼이 하위 변수로 놓았던 일은 한없이 존경스러운 일인 한편, 여름에 걸쳐 팀들이 그에게 맥스 오퍼를 던졌던 것을 보면 확실히 리그의 의사결정자들이 여전히 엘리트 생산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래서 이제 제임스가 떠난 상황에서, 곧 우리는 그 엘리트 생산성이 충분히 남아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Also notable -- Omer Asik, Brook Lopez, Nikola Pekovic

만약 로페즈의 플레잉 타임 예상치가 부상 이슈들로 인해 깎이지 않았더라면, 로페즈의 개인 승률 예상치는 본인을 탑 10에 충분히 밀어넣어 줬을 수치다. 그리고 다음 두 가지를 잊지 말자: 그의 개인 승률은 (.648) 부상 당하기 전까지 커리어 베스트였지만, 동시에 넷츠는 그가 부상당하고 난 후에 더 좋아졌었다.

랭킹의 방법론

해마다 이뤄지는 오프시즌 포지션 랭킹은 다가 오는 시즌의 퍼포먼스에 대한 질적 양적 전망치를 뽑아 포지션 별로 리그 상위 선수들에 대한 스냅샷을 제공해 준다. 선수들은 WARP(wins above replacement player)로 랭크되며, WARP란 NBA 밖에서 언제라도 쉽게 끌어다 쓸 수 있는 재능에게서 기대할 법한 수준에 비해 한 선수가 팀의 성적 결산에 얼마나 많은 승리 수를 더해 주는지를 측정한 값이다. 선수들은 플로어 공수 양 진영에서 유시지와 효율성에 관해 측정을 받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레이팅들이 결합되어 나온 값이 개인 승률이다. 여기에서 나온 그 선수의 승률과 다가오는 시즌 플레잉 타임 예상치를 통해 WARP가 계산된다. 플레잉 타임 예상치는 최근 시즌들과 건강 그리고 현 소속 팀에서 그 선수의 역할에 근거해 뽑은 것이다. 선수들이 배정받은 포지션은 그들의 가장 최근 NBA 시즌에서 가장 자주 모습을 보였던 포지션에 따라 배정된다. 다만 몇몇 선수들의 경우엔 2014-15 시즌에 예상되는 쓰임새에 근거를 둬 주관적인 수정을 가했다.

이러한 랭킹들에 사용되는 선수의 효율성을 계산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 작년 이후로 바뀌어서 이제는 실질 플러스-마이너스 방법론에도 보정을 거쳐 기대고 있다. 각 선수의 공격쪽 및 수비쪽 RPM은 플로어의 각 진영에 대한 효율성 지표들로 전환된다. 그 다음 저 지표들은 "직접적" 그리고 "간접적" 임팩트로 나눠진다. 직접적 임팩트는 종래의 박스 스코어에서 계산하듯이 득점한 점수와 사용한 포제션들로 구성돼 있다. 간접적 임팩트는 RPM을 통해 한 선수가 플로어에 있는 동안 팀동료들이 마친 포제션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한다. RPM은 두 가지 이유로 저렇게 두 가지 형태로 나뉘게 됐다. 첫째, 간접적 임팩트는 더 높은 시즌과 시즌 간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나이를 먹는 패턴과는 덜 연관성을 가진다. 또한 직접적 그리고 간접적 임팩트로 나누기는 선수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전망하는 데 있어 유용하여 팀 전망치를 계산하기에 좋다. 참고로 일년차 NBA 선수들의 경우엔, 그들의 SCHOENE 전망치가 이 랭킹에 나온 WARP 전망치로 사용된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The No. 1 center spot was once Dwight Howard's exclusive domain, but things are changing. Howard is still as good as anyone in the middle, but he's being challenged by not only first-team All-NBA center Joakim Noah, but by dynamic young players on teams that are, to put it kindly, in transitional phases.

Defensive mobility is an essential trait for today's big men, or else they can be schemed right off the court. But however you value the contributions of today's centers, rim protection remains as important as ever and ensures that the NBA isn't going retire the position anytime soon.

Below we continue our NBA positional ranking according to forecast WARP, with the projected top 10 centers for the 2014-15 NBA season. (An explanation of the statistic can be found at the bottom of the page.)

PG | SG | SF | PF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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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year's center rankings are here.

Drummond

1. Andre Drummond, Detroit Pistons

Projected 2014-15 WARP: 11.5 | Win%: 64 percent

Drummond might be the league's best rebounder, and his ability to dunk everything keeps his offensive efficiency high. His 13.8 WARP last season ranked 11th in the league, and he ended the season still too young to legally purchase a six pack of beer. Yet Drummond can be so much better. First, he's carving out a special place for himself among the pantheon of the NBA's worst free throw shooters. And his defensive real plus-minus (RPM) was break-even despite his shot-blocking and off-the-charts rebounding. Hopefully Stan Van Gundy can harness Drummond's immense energy and channel it in a positive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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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sins

2. DeMarcus Cousins, Sacramento Kings

Projected 2014-15 WARP: 11.2 | Win%: 63 percent

Cousins is just beginning what promises to be a long run as one of the league's best big men. His 2013-14 WARP (13.6) ranked 13th in the NBA and was six wins better than the season before. Everything was better, including career bests in usage rate and true shooting percentage, and improved rates in assists, rebounds and blocks. He put up more foul shots, but had fewer fouls and turnovers. His defensive RPM climbed to plus-2.4. However, he was minus-0.5 on offense and rates below average as a whole in the NBA, so his production is still coming somewhat in a vacuum. Now that he's got his own game where it needs to be, Cousins can focus on boosting the level of his teamm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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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

3. Dwight Howard, Houston Rockets

Projected 2014-15 WARP: 10.1 | Win%: 60 percent

Few would doubt Howard's status as an elite player, and he enjoyed a solid 10-WARP season during his first season with the Rockets. Yet it seems the MVP-level Howard of Orlando vintage is gone for good. Sure, 10 WARP was a slight improvement over his season with the Lakers, and it put him in the 96th percentile leaguewide, but it's less than half what he put up during his best season with the Magic. His defensive impact (plus-4.7 RPM) is still considerable. But his offensive RPM has been negative for two years running. If Houston can figure out why that's happening, look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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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4. Joakim Noah, Chicago Bulls

Projected 2014-15 WARP: 10.0 | Win%: 60 percent

Last year, Noah was rewarded for his best professional season by being named the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and earning first-team All-NBA honors. For a player lauded for his intangibles, his tangibles were awfully impressive. Noah's 14.0 WARP ranked 10th in the league, as he established career bests in usage, assist rate and defensive rebound rate. Chicago ran much of its offense though Noah, perhaps the NBA's best passing big man, and he became a nightly threat for a triple-double. It will be fascinating to see how this fully mature version of Noah meshes with Derrick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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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roe

5. Greg Monroe, Detroit Pistons

Projected 2014-15 WARP: 9.5 | Win%: 60 percent

Like Josh Smith, Monroe's game faltered from ill-conceived schemes, and it was easily the worst season of his career. Monroe is effective as both a scorer and a passer with the ball in his hands, but that just didn't happen often enough a season ago. Assuming he returns to the Pistons one way or another, he's another player you hope Van Gundy will get back on track. His RPMs, by the way, remained positive, and he's been better than break-even on both ends of the floor in every season of his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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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6. DeAndre Jordan, Los Angeles Clippers

Projected 2014-15 WARP: 9.0 | Win%: 58 percent

When you draft a big-man project at the top of the lottery and he doesn't pan out, it's a major setback for a franchise. When you draft one in the second round and he turns out to be DeAndre Jordan, you've put your team on the elite track. Jordan posted 12.0 WARP in 2013-14 despite being as low usage as ever. His value stays high because of his elite rate of finishing: 67.7 percent in 2013-14. His rebounding is what really exploded, as Jordan grabbed 29.3 percent of opponent misses, by far a career best. His RPM on the defensive end was an outstanding plus-3.0, but he was positive on the offensive end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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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ol

7. Marc Gasol, Memphis Grizzlies

Projected 2014-15 WARP: 7.6 | Win%: 56 percent

Gasol missed 23 games last season, but he wasn't as good even when he did get on the floor. His defensive impact was intact; Gasol's RPM on that end was plus-5.0. On offense, however,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fell below league average, even as he used more possessions than ever. Gasol's shooting percentages have always been up and down, so there is hope for a rebound. Memphis will likely need him to maintain a similar level of usage, as Zach Randolph is not getting any you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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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erson

8. Al Jefferson, Charlotte Hornets

Projected 2014-15 WARP: 7.2 | Win%: 54 percent

Jefferson's production last season wasn't the best of his career, but it was representative of the higher end of his personal spectrum. He had his best rebounding season in years and became the focal point of the Hornets' attack. Jefferson's offensive RPM was plus-1.3, which understates just how valuable it was for Steve Clifford to have him as an offensive starting point. Jefferson's defensive RPM was neutral, but he was the starting center on a very good defensiv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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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bert

9. Roy Hibbert, Indiana Pacers

Projected 2014-15 WARP: 6.9 | Win%: 56 percent

Has any player had more of an up-and-down season that Hibbert's 2013-14 campaign? In the postseason, the extremes continued, as he alternated between breakout performances and virtual nonexistence. The statistical bottom line is that Hibbert's WARP (2.4) was his lowest since his rookie season. His overall rebound rate of 12.4 percent was a career nadir and was downright pitiful for a 7-foot-2 starting center. His 2-point field goal percentage (.439) was his worst yet. Hibbert's defensive impact was still there, but for the first time, Pacers fans had to wonder if it was wor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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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ford

10. Al Horford, Atlanta Hawks

Projected 2014-15 WARP: 5.9 | Win%: 56 percent

Who's to say the Hawks didn't make an impact acquisition this summer? If Horford, who has played 11, 74 and 29 games the last three years, respectively, returns to health, Atlanta could be poised for a major surge in the East standings. Horford's winning percentage in his limited time a season ago was a career low, so you do have to be concerned whether all the injuries have taken their t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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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five -- Chris Bosh, Nikola Vucevic, Anderson Varejao, Robin Lopez, Marcin Gortat

Bosh's willingness to subsume his game in service of LeBron-led title runs is endlessly admirable, and with teams throwing max offers his way over the summer, it's obvious that league decision-makers still think there's elite production there. With James gone, we'll find out soon enough.

Also notable -- Omer Asik, Brook Lopez, Nikola Pekovic

If Lopez's playing-time forecast wasn't kneecapped by his injury issues, his projected winning percentage would have been good enough to get him in the top 10. Let's not forget two things: His winning percentage (.648) was a career best before he was injured, but at the same time, the Nets got a lot better after he was hurt.

Rankings methodology

The annual offseason position rankings offer a snapshot of the top players in the league by base position, according to the forecast quantity and quality of performance for the coming season. Players are ranked by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an estimate of the number of wins a player adds to a team's bottom line above what would be expected of any easily acquired talent from outside the NBA. Players are measured for usage and efficiency on both ends of the floor, and these ratings are converted to an individual winning percentage. From there, WARP is calculated based on the player's winning percentage and forecast playing time for the coming season. Playing-time projections are based on recent seasons, health and role on the player's current team. Players are assigned a position according to where they appeared most often in their most recent NBA season, though subjective adjustments have been made for some players based on anticipated usage in 2014-15.

The underlying methodology of calculating the player efficiencies used in these rankings has changed since last year and now relies on real plus-minus methodology, with adjustments. Each player's offensive and defensive RPM is converted to efficiency ratings for each end of the floor. Those ratings are then eval‎uated for "direct" and "indirect" impact. Direct impact is composed of points scored and possessions used, as calculated from traditional box scores. Indirect impact uses RPM to eval‎uate how a player affects the possessions finished by his teammates while he's on the floor. RPM has been split in this manner for a couple of reasons. First, indirect impact has a higher season-to-season correlation and is less affected by player aging patterns. Also, splitting direct impact and indirect impact is useful for projecting how players will perform in new environments and in calculating team projections. For first-year NBA players, their SCHOENE projection is used as their WARP projection in these 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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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 in Boston]

디조던이 ㅋㅋㅋ

[캠프만세]

디조던은 어디어 예상해도5,6위 나올걸요ㅎ

[Scottie Maurice Pippen]

귀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캠프만세]

이스픈에 따르면 디트는 플옵진출은 일도 아닐듯

[Stephen Curry]

서조던 동맥기로 불리던 시절은 어디로...

[Lamar Odom]

ESPN 이번 포지션별 랭킹은 개인적으론 동의하기 힘든 순위네요;;

[Lebron Lillard]

대부분 지난시즌의 임팩트보다는 다가올시즌의 기대치반영이 더큰것같네요 특히 디트쪽 순위를봤을때 SVG에대한기대가큰것같습니다

[캠프만세]

철저히 수치 기반인거 같은데요.
SVG에 대한 기대같은건 반영안되어 있을겁니다

[Robinson50]

WARP에 따르면... 디트가 드루먼트, 먼로, 조쉬... 이 셋만으로도 30승은 넘기겠군요... ㅋㅋㅋ
올시즌 동부 플옵 커트라인이 37승으로 예상되던데.... 어찌되련지...

[무적와데]

하워드가3위군...

[Kevin Durant]

바....발렌슈나스는....

[J. Valanciunas]

이... 내가... below the average?? ;;;

[리바짱 벤!!]

이거 디트팬이 작성한 것도 아니고ㅋ드루먼드가 쩌는 포텐을 보여줬대도 1위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