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게 제자리를 찾고서 가장먼저 불법폐기물 회사가 구청의 신고로 문을 닿게 되었다 잘못된 사고로 인해 결국 공장은 문을 닿고 만것이다
12월 초 갑자기 나의 우상이며 친구를 위해서 라면 내목숨 아깝지 않다고 했던 나의 최고의 친구가 전화가 온것이다. 요즘 한창 무역회사 차려서 때돈을 벌고 있던 친구였다 그아이템은 다름아닌 폴리에스터 원단 이미 한국에선 한물간 원단으로서 더이상 사용하곳이 없던터 이친구는 저멀리 동유럽 예전 공산국가 요즘 우리나라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장핫한 나라 폴란드에 동유럽 전진기지를 세우고 주변나라로 폴리에스터를 하루에 서너컨테이너씩 수출하는 회사의 대표로서 예전 어릴적 고2때 신일고 학생회장에 당선되어 전교생 1800명을 이끌고 예전에 파고다 공원에 집합시켜 그당시 73년 박대통령의 10월유신 헌법이 발표된후 대학생들도 감히 무서워 나서지 못할때 고등학생 신분 으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 10월유신 철패" 를 외친 " 10월유신 철페하라" 구호아래 나라가 홀딱 한바탕 뒤집어 지면서 그당시 330수사대에 끌려가 빨갱이로 몰려 모진고문 끝에 한달만에 풀려나 학교는 퇴학당한체 핵심 간부 여러명이 검정고시를 치뤄서 대학에 가게 되는데 애시당초 부터 서울대 경영학과 지원했다가 정부로 부터 퇴짜를 맏고 할수없이 성균관대 상대에 입학하고 졸업후 동국무역에 입사했다가 회사의 정책이 맞지 않아 지금의 에너지 사업으로 유명한 대성산업 섬유팀에 들어가 중동국가를 상대로 대박을 터트린후 90년 초반에 회사를 나와 대구 효성동의 원단 큰손과 손을 잡고 오파상을 열었다 한국에 본부를 폴란드 바르샤바에 지사를 열어 호황을 누리고 있을쯤 어느날 전화가 왔다 " 짱가야 ! " 올만이네 잘있나? " 잘못있어 " " 왜 무역회사 잘하고 있다면서" " 폴란드 에서 100만불을 마피아 애들에게 털려 버렸어" " 그게 무슨 소리야" " 암튼 짱께 니가 들어와서 해결해야 할거 같아" 그렇게 자초지정을 듣고서 앞으로 일주일 내에 들어가겠다는 답을 하고서 나름 알아보기 시작하다가 갑자기 내가 보스로 모시기로 했던 형님이 떠오른 것이다 요즘 축구부에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시고 또 경찰청 강력담당 경무관 형님라인을 만들어 주셨던... " 형님! 저왔습니다" " 그래 아우야 축구부는 잘돌아가구 " " 네 형님덕분에" " 엇그제 그사건 잘마무리 됐다면서 " " 네 형님 덕분에" " 형님! 한가지 물어볼께 있어서요" " 몬데? " 형님 ! 혹시 유럽에 마피아에 대해서 알고 계신게 있나요" " 아주 잘알지 내사업도 조금 관련이 있거든" " 몬일인데? " 사실 제친한 친구가 폴란드 에서 무역을 하는데 이번에 100만불을 털린거에요" " 아니 그나라 아직 우리나라 하고 LC 도 오픈 않된 나라인데 거기서 무역을 하다니 " 그래서 주일마다 한번씩 차량에 달러를 숨겨서 독일 프랑크 푸르트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한국으로 100만불씩 송금하다 얼마전에 차량과 함께 털려서 나중에 차는 찾았는데 달러 100만불을 잃어 버린거에요 그래서 나더러 들어와 해결좀 해달라는데 정보가 없어서 형님께"
그나라 정통 마피아 없어 여기 러시아 애들이 다 장악하고 있을뿐 그넘들은 좀도둑 9일거야" " 제가 들어가야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 너 제정신이냐? " 형님 ! 내 유일한 친구넘 입니다 " " 전에 10월유신 최초로 반대했다던 그넘이요" " 니성격에 그걸 보고 가만 있을넘도 아니고 그럼 내가 동유럽 러시아 마피아 오야붕 라인을 따볼께 " " 감사합니다 형님" " 너 이번일만 끝내고 형하고 같이 일해야해? " 네 형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동유럽을 잡고있는 러시아 브라디 보스톡 출신의 드미트리란 친구를 알려준 것이다 그친구에 대해 좀더 갚숙히 알아보게 되었고 유럽에선 유명한 마피아 오야붕 이란걸 알게 되면서 내일은 급물살을 타게 된것이다
첫댓글글로서 자신의 일상을 담아 두어.. 또 가끔씩 꺼내서 당시의 희로애락의 지나간 향기를 맡아본다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도 행복한 시간이지요.. 해서... 지나간 추억의 아름다운 글에 맛 들인다는 것은... 마약보다도 더 짙은 중독이라고 하잖아요... 마피아도 좋고 100만불도 좋은데 밥좀 먹고 숨쉬면서 해여 ㅎㅎ
첫댓글 글로서 자신의 일상을 담아 두어..
또 가끔씩 꺼내서 당시의 희로애락의 지나간
향기를 맡아본다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도 행복한 시간이지요..
해서... 지나간 추억의 아름다운 글에 맛 들인다는 것은...
마약보다도 더 짙은 중독이라고 하잖아요...
마피아도 좋고 100만불도 좋은데
밥좀 먹고 숨쉬면서 해여 ㅎㅎ
ㅎㅎ네 형님
흑역사를 돌아보는건 작금의 현실이 그로 인해 이렇게 오게된것들을 다시한번 되돌려 봅니다
50편까지 이어갈것 같습니다
다음편이 또 궁금해집니다 ^^
50편 ㅎㅎ아니 20편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