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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여자청소년핸드볼- 한국, 카타르 60-1 대파 '아깝다, 퍼펙트' | ||||||||||||||||||||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7-26 22:25 | ||||||||||||||||||||
(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이 제2회 아시아여자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카타르에 한 골만 내주며 완벽에 가까운 승리를 거뒀다. 박재수(휘경여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반치아오 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 풀리그 3차전에서 카타르를 60-1, 무려 59점 차로 대파했다. 이는 각급 핸드볼 대표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 승리. 종전 기록은 남자 대표팀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몽골을 59-7, 52점 차로 누른 승리였다. 여자 핸드볼을 시작한 지 고작 1년 밖에 되지 않은 카타르와 세계 최강 한국의 전력 차는 '하늘과 땅'. 특히 얼굴을 덮는 전통의상 히잡에 긴 팔 긴 바지 유니폼으로 코트에 선 카타르를 상대로 한국은 전반에 1골만 허용했을 뿐 전.후반 60분 동안 1분 당 평균 1골씩을 득점하는 가공할 화력을 선보였다. 한국은 정주리(14골.정읍여고), 정유라(10골.무학여고), 유은희(9골.인천여고) 등 공격수들이 여유있게 골 퍼레이드를 펼쳤고, 후보 선수들도 고루 득점에 성공하며 낙승했다. |
ㄷㄷㄷㄷ
어제 기산데 오늘봤긔
청소년 대표팀 대단하긔 ㅋㅋㅋㅋㅋ!
첫댓글 와 최고다
허헉 60:1 !
축구건 핸드볼이건 꿈나무들이 훈훈하구나.
히잡쓰고 운동을 어떻게 해요?;;;;;;;;;
222222222
딴말이지만 남자 핸드볼 카타르전 생각 안나시냐긔!!!!!!!!!!!!!!!!! 아직 열받긔 ㅡㅡ
ㄷㄷㄷ 축구 예산 핸드볼로 좀 빼주긔..
2222222222222222222222222
오마이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깝다 ㅋㅋㅋㅋ특히 얼굴을 덮는 전통의상 히잡에 긴 팔 긴 바지 유니폼으로<- 안습...
히잡입고 운동할라면 참 힘들겠다. ㅠㅠ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골은 어떻게 넣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