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16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지 50년이 되는 날입니다. 5.16은 저에게 혁명도 군사정변도 아닌 군인에 의해 일어난 쿠데타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이 혁명이나 군사정변이나 경제 부흥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저는 오늘 박정희의 지시에 의해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 사건을 통해 왜 5.16이 혁명도 아니고,단순한 군인들의 자기 권력 쟁취를 위한 군사쿠데타인지 말하고자 합니다.
정수 장학회를 아십니까?
정수장학회는 박정희에 의해 설립된 장학회입니다.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는 아주 좋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장학회가 어떻게 설립되었는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지금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수장학회의 모태가 되었던 부일장학회
부산일보와 삼화고무를 운영하던 언론인이자 기업가,그리고 국회의원까지 지낸 김지태는 1958년 자신의 재산과 토지 10만 평을 토대로 부일장학회를 설립합니다. 그는 최초의 민간상업방송이자 지금의 MBC 전신인 부산문화방송과 서울문화방송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5.16군사쿠데타가 일어나고 1962년 중앙정보부는 김지태를 부정축재처리법위반,해외재산도피법 위반으로 부인 송혜영은 밀수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특히 부인 송혜영의 밀수혐의는 카메라와 반지인데, 정당하게 세관 통관이 되었다고 당시 세관원의 진술이 있었는데도, 김지태와 송혜영은 모두 재판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뒤에 그들은 군검찰의 공소취하로 풀려나는데 그 대가로 김지태가 박정희에게 헌납한 재산은 부산일보 주식 100%, 부산문화방송 주식 100%, 서울문화방송 주식 100%, 부일 장학회 자산으로 만들었던 토지 10만 평이었습니다.이 모든 재산은 5.16장학회로 넘어갔고,정수장학회의 전신인 5.16장학회의 모든 재산은 부일장학회 김지태가 박정희에게 말이 헌납이지,강탈당한 장물이었습니다.
정수장학회는 어떤 장학회인가?
정수장학회를 이야기하면서 5.16장학회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5.16장학회의 명칭이 1982년 정수장학회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여의도 광장의 명칭도 5.16광장이었습니다.
5.16 장학회라는 명칭은 박정희의 정자와 육영수의 수자를 합쳐서 정수장학회로 1982년 개명이 되었습니다. 5.16광장이 여의도 광장으로 5.16장학회가 정수장학회로 개명된 이유는,5.16이라는 단어가 독재자의 유산이라는 어감으로 더는 사람에게 존경받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정수장학회의 재산을 살펴보겠습니다.
정수장학회가 보유한 재산을 보면 부일장학회의 재산이 그대로 넘어온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방송 주식도 100% 넘어갔는데 왜 현재 문화방송 주식은 30%만 남았을까요? 그 이유는 전두환이 70%를 다시 빼앗아 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30%의 주식을 보유한 정수장학회는 MBC의 최대 주주 또는 사실상 소유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수장학회의 실제 소유주와 다름없는 사람은 바로 박근혜입니다. 정수장학회는 박정희 동서 조태호와 박근혜,이후락 정보부장,진혜숙 청와대 총무비서등 대부분 박정희의 친인척으로 이사장이 임명되어 왔습니다.
박근혜는 정수장학회 문제가 불거지자 이사장직을 사임했는데,실제 퇴임 이후 이사장은 박정희 의전공보관을 지낸 최필립이 맡고 있습니다. 최필립은 박근혜 사조직 미래연합 운영위원이었습니다.
제가 정수장학회를 장물이라고 칭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잡아다 놓고 강제로 재산을 강탈한 면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 모든 재산이 국가가 아닌 박정희를 위한 재산으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법적으로 하자가 있어도 국가 기관에 재산이 압류되었다면 나중에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화해위원회에서 부일장학회의 재산이 국가 기관에 강제로 헌납되었다고 진실을 말해도 정수장학회에 넘어간 재산은 찾을 길이 없습니다.이것이 정수장학회가 장물로 이루어진 조직이자 가장 큰 문제입니다.
2011년 올해 MBC 뉴스입니다. MBC가 정수장학회에 장학금을 2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수장학회가 한 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금액은 얼마나 될까요?정수장학회는 평균 매년 25-3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MBC가 매년 2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합니다.그뿐만 아니라 부산일보도 매년 8억원 가량을 지급합니다.결국, 정수장학회는 자신의 재산은 그대로 놔두고 MBC와 부산일보에서 받는 장학금으로 생색을 내는 것입니다.
21억 원(MBC) + 8억 원(부산일보)= 29억 원(정수장학회 평균 장학금 25억 원 내외)
장학재단이 남의 장학금을 받아서 그대로 주는 일을 하고도 장학재단입니까?장학금을 받아 장학금 지급하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 하는 사람에게 한 가지 더 알려 드리겠습니다.
IMF 이후 재정난이 계속되자 2000년 박근혜는 장학국을 폐지합니다. 장학국은 장학생 선발을 심사하는 기관입니다. 장학 재단이 돈 없다고 장학생 선발하는 기구를 폐지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돈이 없어서 직원 상여금도 1,100%에서 600%로 감축했던 사람이 자신의 이사장 연봉은 상근직으로 돌려서 더 많이 가져갔습니다. 박근혜가 상근직이 되었다고 매일 출근했을까요?
MBC 지분 70%는 방송문화진흥회가 30%는 정수장학회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MBC가 사영화된다면 70% 지분을 기업들이 소유해야 하는데 수십조 원이 넘는 지분을 한 기업에서 구매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쪼개서 지분을 인수하는 방법이 남는데,그럴 경우 최대 주주는 30%를 보유한 정수장학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정수장학회가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자 박근혜는 이사장직을 그만두었지만,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현 이사장을 비롯한 조직 전체가 박근혜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정수장학생 출신인 김기춘 한나라당 의원, 현경대 전 의원,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 주선회 전 헌법재판관, 신승남 전 검찰총장ⓒ 오마이뉴스 권우성·이종호·남소연
정수장학회의 인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현재 정수장학회 장학금을 받는 재학생의 모임 청오회와 졸업을 하고 사회 각계에서 일하는 상청회로 움직이는 인맥은 수만 명이 넘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박근혜의 싱크탱크와 대선 후보 당시 인물,친박계열 의원 중에서 정수장학회 출신이
다수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정수장학회가 공명정대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지급한 재단이 아니라는 사실을 짐작합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박정희가 정수장학회에 내린 휘호입니다. 음수사원이라고 물을 마신 사람은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는데, 장물로 장학금을 받았으면 장물을 생각해야 합니까? 아니면 장물이라도 돈을 주었으니 박정희와 그 일가에게 고마움을 느껴야 합니까?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박정희가 진짜 악덕 재벌에게 돈을 빼앗아 그 돈으로 장학금을 주었다면 그나마 비판을 받지 않았겠지만, 김지태라는 인물은 사기꾼도 아니고 자신의 정당한 노력으로 열심히 사업해서, 지금의 정수장학회보다 더 많은 장학금을 지급했던 장학회였습니다.
부일장학회는 1958년 설립되고 박정희에게 빼앗기기 전까지 총 1만2364명에게 17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지금 정수장학회가 평균 700여명 30억 원의 장학금과 비교하면, 얼마나 많은 학생에게 수십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이 부일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은 일을 가지고 부일장학회 김지태를 친일파로 몰고,노무현 대통령이 친일장학금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박정희와 박근혜 지지자들의 말도 안 되는 논란을 종종 보기도 합니다.
박정희는 만주군관학교에 가기 위해서 혈서를 쓰고 일본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며, 항일 유격대를 토벌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김지태가 동양척식주식회사에 입사를 했던 과거를 가지고 친일파 운운하는데,그가 동양척식주식회사에 입사할 당시 나이가 20세였고,땅을 불하받았던 1932년은 그가 입사하고 10년이 넘었던 시점에 토지도 10년 분할상환이었습니다.
친일을 비판하면서 우리는 일개 사원의 친일까지 비난하지 않습니다.먹고 살기 위한 친일과 자신의 권력을 위해 살았던 친일은 분명히 비판의 기준과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김지태를 친일파로 노무현 대통령을 친일파의 자금으로 공부했다고 비난하는 자들이 어떻게 박정희의 혈서와 친일 행각은 절대로 말하지 않고 있습니까?
[韓國/정치] - 독도 폭파를 제시한 친일파 박정희의 딸.
이승만은 부산에서 재선을 위해 김지태에게 정치자금 3억 원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부산 방적을 인수하기로 한 김지태와 임직원을 구속 연행합니다. 김지태는 부산일보 사장실에서 마이크를 설치하고 3.15부정 선거 총격 사건을 보도합니다.
박정희가 부일장학회와 김지태의 재산을 뺏은 이유는 그가 가진 언론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막고, 언론 장악을 위해서였습니다. 지금 MBC의 전신인 부산문화방송과 서울문화방송을 왜 김지태가 세웠을까요?
올바른 언론인과 숭고한 뜻을 가진 인물은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좋은 인재를 길러 냅니다.
박근혜는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의 권력을 쟁취하고 타인의 재산을 함부로 빼앗아 자신의 자녀에게 물려준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받은 사람입니다.그런 그녀가 내년 대선에 나오려고 합니다.
박정희의 말도 안 되는 경제 성과를 가지고 박근혜는 독재와 군사쿠데타의 원흉인 자신의 아버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말 마실 물이 없는 사람에게 썩은 물이라도 감지덕지하게 마시라는 뜻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썩은 물이라도 감지덕지 마시고 싶은 사람입니까?
물을 마시는 사람은 그 물이 썩었는지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하며 마셔야 합니다.
첫댓글 난 부산인이라서 우리집 부산일보 보는데 그거 보면 대박 자세히 알수있음. 노사 분쟁도 그렇고 최근에 주식매각이랑 그런것들 땜에 부산일보 기자들 다 빡쳐가지고... 부산일보는 pk 지역인데도 엄청 공정보도하거든!!! 특히 수구세력 엄청 많이 깜. 근데 이런거 때문에 박그네랑 새누리당 빠는 글 쓰게 만들려고 주식 팔려고 시도하는거 ㅡㅡ
헐 나도 이거 정수장학회 찾다가 빡쳐서 즐겨찾기로 까지 해놨는데 진짜 존나 ㅅㅂ련임ㅋ
아오.. 정말...
와 자세한걸 이제 알앗네 씨빠빠
난 솔직히 몰랐는데 이 글 덕에 좀 알고감....휴..박그네...
와 진짜 그냥 막연하게 안좋다고 비리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시작부터가 더러운 곳이었구나 정수 장학회가..............................와 진짜 박정희 대단한사람이다 진짜
와 진짜 드럽고 또 드럽네....ㅅㅂ 이젠 무서울지경 이런사람이 대통령되면 ㄷㄷ....
정독했다 결국 무도 탄압받는것도 어떻게 보면 장수장학회 영향 아니야????ㅡㅡ진짜 저렇게 수면 위의 비리를 가만놔두지?대통령 출마드립부터 말이안된다 야권단일화후보가 대통령되면 저 재산 다시 뺏어주세여ㅠㅠ
와ㅡㅡ진심정독햇다..더럽다더러워..투표꼭해야지
덕분에 자세히 알고가네.. 정수장학회의 정체..... 이러니까 엠비씨가 그따위로 보도를 하지....
박그네는 지는 상관없다고 하고있고...
나중에 대통령되면 진짜 어떻게 할지 눈에 선하다 선해
대통령 선거에 나오고 싶나...멘탈이....아휴
이거 길어도 꼭 정독해봐 여시들 ㅠㅠㅠㅠ
진짜양심이없는년이구나..
이명박청계재단?그거랑비슷한거같다....완전자기네들금고랑방송장악용으로쓰고있는거임?;;
응 저번에 다른 글 봤었는데 이거 보니까 더 확실한 것 같다 증거도 있고
와...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출처에 주소있자나 그거 복사해서 보여줘~~
ㅋㅋㅋ여의도 텔레토비에서 정수랑 썸씽 있었다고 한거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 나 걔랑 아무사이 아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재자에다가도둑놈이네ㅋ
정리잘되어있다... 난 저공비행듣고 정수장학회자세히 앎
미쳤네 진짜.. 설마 이런 글에도 선동이니 뭐라니 하는 사람 나올라나
이사람은 사회적 약자는 커녕 서민도 절대 이해 못할 듯. 존나돈밝히는돼지세요?
이런 역사적 사실이 있는데도 우리 할머니는 박근혜 박근혜만 하고 계시는 게 답답하다...
[정수장학회정리] 오 좋은 정보야 이런거!!!bbb
개만도못한놈들
헐진짜..........대박이다 잘터졌다 아예 뿌리까지 다 뽑아버렸음 좋겠다 진짜 헐시발 이러다 우리나라 바뀌면 어뜩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쩔ㅋㅋㅋㅋㅋㅋㅋㅋ다터져버려라
박근헤... 오늘 기자회견 영상을 보면, 지네가 강탈한건지 강탈당한건지조차 모르고있는모양더라
아놔진짜 어이가 승천하더군 박씨네 딸 무식함에...
도적놈이 따로 없구만...........
ㅡㅡ오늘뉴스보고 뻔뻔해서 토나올뻔 아오
ㅋ.............. 김지태가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일했었다는 거는 왜 안말하긔............ 그리고 김지태활동시기가 6~70년대인데 만약 박정희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다면 그때 문화방송에 각종 산업에서 그렇게 승승장구했을리가 없지여 일종의 거래고
지금 유족들이 존나 날뛰는 이유도 내가알기엔 원래 저 부일장학회가 김지태 후처에게 돌아가게 되있었나 그런데 그게 박정희한테 헌납해서 그렇게 됐다고 암 글고 헌납이라 하기도 뭐한게 15.8퍼센트인가? 그정도밖에 안된다든데..........
그르게.. 나도 재단 재산의 84%는 박정희 자신, 이병철, 재미교포 등 수많은 국민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되었으며 김지태 헌납분은 15% 정도로 알고있옹
국민이 이모양인데, 만약 박그네가 대통령이 되면 진짜 희망도 없고. 그냥 전쟁나서 모든게 무로돌아가길 바란다.
대통령을 뽑는건 결국 국민이니까.탓할수 없어.
차라리 박근혜는 대선을 나오지 말았어야했어... 그럼 그냥 스테디셀러같은 정치인으로 남았을텐데...
헐 처음 안 사실 투성이야.......
김지태가 친일파가 아니라니...ㅠㅠ 김지태는 일제 치하에서 부산상고를 졸업하고, 교장 추천에 의해 대표적인 수탈기관인 동양척식주식회사에 입사했음. 식민지시절에 교장이 직접 추천해줬을 정도이니 일본에 대한 충성도는 알만하고.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소작인들에게 5할이나 되는 고액의 소작료를 요구하거나, 춘궁기에 양곡을 빌려주었다가 2할 이상의 이자를 받는 등 경제 수탈에 앞장서 수많은 농민들의 원성을 샀음. 김지태는 여기서 4년동안 성실히 근무해서 토지 2만평을 받았는데 악명높은 수탈기관에서 성실히 근무해서 땅받을 정도면 뭘 했다는거겠어..ㅋㅋㅋ 이정도면 저기 써있는대로 '먹고 살기 위한 친일'은 절대로 아닌것같아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일본사람한테도 1만평 이상은 안줬다던데 ㅋㅋㅋ 심지어 일제 강점기 동안에 동척에서 나온 뒤 모은 재산으로 군수공장 세워서 일본군에 납품까지 하며 부산경남지역 제일의 부자로 등극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어쩔수없이 먹고살기 위해 친일을 한것 뿐이라니? 아무리 그래도 친일파를 정당한 노력으로 성공한 사업가라는 식으로 포장하지는 말자 ...
씨발
진짜 소름돋는거는 위의 언니 말처럼
그 어떤 방송도 보도하지 않았다는 거....
정말 소름돋지 않아~?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지만 권력과 권위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독재정권아래에 살고 있다는 사실-
또 하나 소름돋는 거는
내 친구는 방송뉴스만 보고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박근혜를 뽑을거라는 말-
진짜 이 글 많은 언니들이 봤우면 좋겠다
우리가 살고있는 나라에 관심가지자ㅎㅎㅎ
[정수장학회] 이따가 천천히 읽어봐야지 ..
[정수장학회]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