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 서랍에 꼬불쳐둔
영화표를 꺼낸다.
그것은 헌혈 하고 준 영화표이다.
21세이다.
6개월 헌혈하고
중요한 친구가 같이 영화 본다.
스스로 헌혈하고
남에 생명이 중요하다.
저도 예전에 헌혈 많이 했고,
지금은 못 합니다.
대신 아들이 헌혈합니다.
일요일 날,
아들이 영화 본다고 해요.
티켓 있어?
아니요 헌혈 한 것 2장이요.
작년 12월 달에 헌혈 한 것.
고맙다고 영화 티켓 2장을 주었다.
아 ~~내가 생각 못 해다.
그래~~친구랑 같이 영화 볼래요.
“파묘를 봤다.
공짜지만 헌혈 한다는 생각,
쉽게 생각 하지 않은 다.
헌혈이 중요한다.
아들은 6개월 한번 헌혈이 해 준다.
또 자기, 아빠가 헌혈이 필요한 때,
중요하면 간절히 바란다.
헌혈 합니다.
영화 “파묘” 를 본다.
영화표를 헌혈하고 본다는 것이 아빠로 대단하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공짜 영화 봐요
자연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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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1 13: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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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파묘~
보려던 참이에요
잼있게 잘 보세요^^
네 저는 봤어요
저도 헌혈할때가 지났는데 못했네요 30번 넘게했어요
네 헌혈하고 영화 표 받아요,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주 높은 영화
충분히 추천할만합니다
마이웨이 생각임 ㅎ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