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서..훈이..구...."-서연
정신이 혼미해져 간다..
아..아...
"정신 차려!! 민서연!!"-훈
no.7
눈을 뜨니.. 하야타!!
헉뜨!! 머야..???
우씨이!!
내 앞에서 울고 있다..
서빈이 자식하고..
눈물 고여있는.. 훈이..
나한테 미안하다는.. 다민이..
그리고.. 재원이!!
"이!! 바보야!! 왜 맞고만 있어!!??
때려야지 바보야!! 우이씨!!"-재원
헉뜨.. 나 이녀석 우는 거 첨본다..
"우..우니??"-서연
"그래 운다!! 너 때문에!!
너 때문에 운다!! 우이씨!!"-재원
저자식 분장 하고 있네..
"야!! 이 미친뇬아!!
씨이~ 같이 나가면 되잖아!!
씨이.. 내가 구나연 그년!!
주겨버릴게!!"-다민
"어.. 근데.. 여기 어디야..??
0_0??"-서연
모두들 황당하다는 듯 아쒸!
내가 뭘 잘못말했냐고오~~
"왜 그런 눈으로들봐.."-서연
"한심해서 그랬다..!!
너.. 일주일동안 의식 없었다!!??
내가 나 땜신줄 알고 깜짝 놀랐자나..!!"-훈
아.. 그러고 보니..
서빈녀석..
창밖을 보며.. 눈물을 감추고 있었읍니다!!
"서빈아..?? 우냐??"-서연
"미친년아!! 내가 왜 울어!!
내가 너야!! 툭하면 우는!!"-서빈
"깜짝이야!! 놀랬자나!!"-서연
"내가 너 그렇게 만든년 반 죽여놨어..^-^"-서빈
"개가 누군데..?"-서연
"우리학교에서 젤 재수없다고 소문난애.."-서빈
"훗.. 내가 손봐줄라 그랬는데..
보디가드 완성 되면.."-서연
"아.. 재원이한테 듣고 보니
현수 자식이 토깟다며??"-서빈
"응..."
"훗.. 난 그자식 그럴 줄 알고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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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 잠와요!!
감상좀 보내주세요!!
1004z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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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 ‥보디가드‥ - bodyguard § ⑦
깡이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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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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