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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원문보기 글쓴이: 토맛토마토
목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왼쪽 수비수를 찾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41) 감독은 첼시의 풀백 라이언 버트랜드(24)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로저스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25)와 사우스햄튼의 센터백 데얀 로브렌(25)도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에버튼은 이번 월드컵에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로 출전한 페렌츠바로시 TC의 미드필더 무하메드 베시치(21)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론 플라르(29)의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플라르를 데려오기 위해 독일의 미드필더 루이스 홀트비(23)나 잉글랜드의 센터백 마이클 도슨(30) 중 한 사람과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은 이번 월드컵에 코스타리카 대표로 출전해 맹활약을 펼친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SAD의 미드필더 옐친 테헤다(22)와 로젠보리 BK의 오른쪽 수비수 크리스티안 감보아(24)를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미드필더 프란시스코 로만 알라르콘 수아레스 '이스코'(22)를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최근 레알이 콜롬비아 대표팀의 윙어 하메스 로드리게스(23)를 거액에 영입하면서 이스코의 향후 입지가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디펜던트)
한편 프랑스 대표팀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21)도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첼시가 바란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답니다. (인디펜던트)
크리스털 팰리스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모르강 아말피타노(29)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말피타노는 지난 시즌 WBA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더 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67) 감독은 얼마 전까지 첼시에서 뛰었던 카메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34)의 영입을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에투의 에이전트인 클라우디오 비고렐리 씨는 QPR로의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영국의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미러)
토트넘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는 칼리아리 칼초의 센터백 다비데 아스토리(27)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뿌리치고 구단 측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칠레 대표팀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27)의 영입에 뛰어들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유베가 책정한 비달의 몸값 4,250만 파운드(약 745억 원)도 그대로 수용할 것입니다. (메트로)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1) 감독은 자신들이 벨기에의 RSC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어린 공격수 다비트 헤넌(18)을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AC 밀란은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윙어 호엘 캄벨(22)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캄벨의 영입을 놓고 아스날 측과 접촉했답니다. (인사이드 풋볼)
맨유의 루이스 판 할(62)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선수 영입에 실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르트문트가 판 할 감독에게 독일 대표팀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25)를 데려갈 생각은 접으라고 으름장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레알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25)의 영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레알이 최근 모나코에서 콜롬비아 대표팀의 윙어 하메스 로드리게스(23)를 데려왔기 때문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번리는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26)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왓포드는 디니의 몸값으로 1,000만 파운드(약 175억 원)를 달라고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21)을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가 샘 앨러다이스(59) 감독의 전력 구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모리슨은 사타구니에 수술이 필요한데도 무섭다는 이유로 수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미러)
맨유의 루이스 판 할(62) 감독은 먼저 현재 선수들의 상태 파악이 끝난 후에 새로운 선수의 영입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QPR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공격수 로익 레미(27)는 리버풀의 프리 시즌 투어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보스턴을 방문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레미는 이적료 850만 파운드(약 149억 원)에 리버풀 입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1) 감독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21)와 헝가리의 페렌츠바로시 TC에서 뛰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무하메드 베시치(21)의 영입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 에코)
사우스햄튼은 빌라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센터백 론 플라르(29)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미러)
선더랜드의 구스 포예트(46) 감독은 자신들이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23)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여전히 낙관하고 있습니다. (뉴캐슬 이브닝 크로니클)
OTHER GOSSIP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은 벨기에 대표팀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22)와 체코 대표팀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32)에게 두 선수 모두 팀에 잔류하게 될 것이라며, 어떤 선수는 자신의 결정에 좋아할 수도 있고, 나머지는 그러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64) 감독은 최근 진행해온 중앙 미드필더의 영입 시도를 그만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잭 윌셔(22)를 중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빌라의 미드필더 조 콜(32)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66) 감독이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8)에게 주장직을 맡기려면 두 번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콜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24)이야말로 대표팀의 주장직을 맡을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맨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28)는 어떻게든 팀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적 요구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가디언)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0)는 최근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한 카를레스 푸욜(36)의 뒤를 이어 팀의 주장에 임명된다면 꿈만 같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닷컴)
토론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공격수 저메인 데포(31)는 QPR의 해리 레드냅(67) 감독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도 빠른 시일 내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데포는 웨스트햄과 포츠머스, 토트넘에서 레드냅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올 여름에 무려 1억 파운드(약 1,752억 원)를 투자할 수 있는 리버풀은 팀에 맞지도 않는 스타 선수에게까지 함부로 이적 예산을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41) 감독은 다음 달에 최소 8명 이상의 선수들이 더 영입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유베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30)는 맨시티 시절 그를 지도했던 로베르토 만치니(49) 전 감독이 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되면 이적하겠다고 경고했다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첼시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1)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요즘에는 첼시 대신 전소속팀인 안더레흐트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선)
독일의 여당인 기독민주당(기민당)의 유력 정치인들은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말레이시아 항공기 피격 참사가 발생하자 러시아의 2018년 월드컵 개최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민당의 슈테판 마이어(33) 국내정책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61) 대통령이 물러서지 않고 지금의 위기에 더욱 불을 붙이면 러시아의 2018년 월드컵 개최권은 박탈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같은 당의 미하엘 푹스(64) 부대변인은 2018년 월드컵이 자국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공동 개최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연방의회에서 체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페터 보이스(46) 의원은 "푸틴 대통령이 이번 참사의 진상을 성실히 조사하지 않으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은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민당의 연정 파트너인 공동 여당 기독교 사회연합(기사연합)의 베른트 파브리티우스(49) 의원은 러시아에서 월드컵이 열려서는 안 되는 이유로 "첫 번째로는 러시아에서는 선수와 팬들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으며, 둘째로는 지금처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악당처럼 못되게 구는 국가를 봐줘서야 되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현재 세비야에 임대되어 있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이아고 아스파스(26)는 자신의 옛 동료였던 우루과이 대표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가 이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센터백 조르지오 키엘리니(29)를 물어뜯는 사건이 발생한 후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아레스를 마치 살인자인것 마냥 취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가디언)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60) 감독은 루이스 판 할(62) 감독이 맨유를 다시 프리미어리그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페예그리니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은 여전히 자신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더 선)
맨시티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26)를 잔류시키기 위해 그에게 앞으로 5년간 연봉과 보너스 등을 합쳐 총 5,200만 파운드(약 911억 원)를 지급하는 재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BEST OF SOCIAL MEDIA
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알레산드로 플로렌지(23)는 앞으로 비행기에서는 마음놓고 잠들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의 동료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아니치(24)가 미국 투어를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잠든 플로렌지의 입에 카드를 물게 하고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기 때문입니다. (피아니치의 트위터)
동료들과 함께 미국 투어를 떠나 있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대니얼 스터리지(24)는 사진 찍기에 재미가 들린 모양입니다. 스터리지는 인스터그램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대거 올렸습니다. (스터리지의 인스터그램)
토트넘에 새로 부임한 미구엘 다고스티노(42), 헤수스 페레스(42), 토니 히메네스(43) 코치는 새 식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민망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토트넘의 풀백 카일 워커(24)는 세 코치가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터그램에 올렸습니다. (워커의 인스터그램)
AND FINALLY
얼마 전까지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지냈던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34)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후 전세계의 팬들로부터 가슴 벅찬 감사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베트남의 영자지 <베트남 뉴스>는 제라드가 어느 종목에서 뛰는 선수인지 헷갈렸던 모양입니다. 이 신문은 1면 머릿기사에 "팬들, 은퇴한 크리켓 스타 제라드에게 작별 메시지 남겨"라고 썼습니다. (메트로)
미국 투어를 떠난 밀란 선수들이 뉴욕에 위치한 자국의 유명 정장 브랜드 '돌체 & 가바나' 매장에서 구입한 백색 정장으로 일제히 맞춰 입었습니다. 이들의 모습은 1990년대 리버풀을 풍미했던 '스파이스 보이스(Spice Boys)'*를 연상케 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 스파이스 보이스 : 1990년대 리버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제이미 레드냅(41)과 데이비드 제임스(43), 스티브 맥마나만(42)과 로비 파울러(39), 제이슨 매커티어(43)를 가리키는 말
첫댓글 동계올림픽생각하면 ㅂㄷㅂㄷ 러시아 박탈했으면 좋갯다
다 미국가네 ㅋㅋ
거울.. 지하철.....
되도 않는 로이스는 어지간히 미는구만;;
로브렌이나 빨리오길
로브렌 오피셜 ㄱㄱ
로이스 비달 로브렌 오면 삼보일배합니다 영국을향해
22222 ㅋㅋㅋㅋㅋㅋㅋ
로이스 비달 로브렌 오면 리버풀 경기때마다 명치 3대 때리고 시청함
@이과인ㅋ 본인을요??ㅋㅋㅋ왜 자학해요ㅋㅋㅋㅋㅋㅋ
스퍼스는 수비진 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함.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