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가격이 약 18억 가까이 되는, 세계 최초의 4개의 다이얼면을 가진 손목시계.

[아침마다 공사중]

스위스 명품 시계회사인 예거르쿨트르의 시계.

정식 명칭은,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 '콰드립티크'

원래 리베르소라는 저 모델이 예거르쿨트르이 상징과도 같은 모델인데, 저 시계통 부분이 뒤집힘.

근데 그 부분 + 원래 밑에 받쳐주는 부분까지 기능을 넣어버림.

1면에는 투르비용(중력으로 인한 시간오차를 줄여주는 기능)과 퍼페추얼 캘린더(윤년까지 계산해서 보여주는 캘린더)

2면에는 점핑 아워(순간적으로 디스크 숫자판이 바뀌는 기능, 고급 기능임.)와 미닛 리피터(버튼을 누르면, 현재 시간을 공을 울려서 알려줌.)

3면에는 북반구의 문페이즈(그믐부터 보름까지, 현재 달의 위상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능)

4면, 즉 손목하고 맞닿는 부분은 남반구의 문페이즈임. 이외에도 다른 자잘한거 합쳐서 11개 기능 있음.

케이스는 화이트골드로 만들어졌고, 전세계 10개 한정판임.

그래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뒤져도 실물 보기는 어려웠음.

근데, 국내 한정으로 저거 실물 볼 수 있음.

이달 말부터 예거르쿨트르에서 무료 전시회 하는데, 저 모델 실물 전시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