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47/0002263471
아쉬운 것은 <핸섬> 선수단과 제작진이 보여준 진정성이 아니라 '방향성'의 문제였다. 진지한 농구 도전기를 보여주겠다는 의도는 순수했을지 모르지만, 과연 그것만이 농구의 매력을 전달하는 최선의 방식이었는지는 의구심이 남는다.
팀으로써 성장기를 보여주겠다는게 목표였다면 <핸섬>은 실패한 기획이다. 연습경기와 공식대회를 포함하여 핸섬이 거둔 승리는 고작 1승뿐이다. 연예계에서 나름 농구 좀 한다는 출연자들을 끌어모았지만 실제로 아마추어 강팀들과의 수준 차는 상당했다. <핸섬>이 상대한 팀들은 대부분 오랜 구력과 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강팀들이었다. 아무리 서장훈이 지도한다고 해도 급조한 팀으로 고작 1~2개월 호흡을 맞춰 정식 대회에 도전한다는 기획 자체가 무리수였다.
사실 핸섬의 전력으로 그 정도의 성적을 거둔 것만 해도 '졌잘싸'(졌지만 잘싸웠다)는 칭찬을 받을만 하다. 하지만 그나마도 문수인이라는 특출한 선수 한명에 의존한 감이 크다. 문수인과 나머지 주전들, 벤치의 격차는 너무나 컸다. 팀플레이로 간극을 좁히기에는 시간조차 넉넉하지 않았다. 부족한 실력과 촉박한 시간에 선수들은 농구의 재미를 차근차근 즐기기보다는 매 경기 성적 압박감에 시달리며 경직되고 수동적인 농구를 할 수밖에 없었다.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행운의 승리 이후 오히려 경기를 거듭할수록 점점 내용이 더 나빠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알탕 예능 종영 기념으로 퍼옴
첫댓글 조이 고생 많았어ㅠㅜ...........
ㅊㅋㅊㅋ
왜겟냐
기본적으로 핸섬이 은우밖에 없었음 쇼리는 대체 왜...
2222
해애ㅐㅐㅏㅣㅐㅐ앤섬~~~??
맨날 쳐 지니까 보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안보게되던데...
남자패는 스포츠아니면 안봐요
예능인데 웃기지도 않고 ㅋㅋ진지빨더니만
알탕예능 누가 봐 ㅋㅋ핵노잼
문수인없었으면 조기종영했을걸
문수인 소년가장에 은우 혼자 핸섬 및 성장롤 다 하드만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ㅅㅂ 일반인 동호회나 그런사람들이랑 붙어야지 뭔 선수들이랑 붙고자빠졌어 미친...중고딩이라도 엘리트선수는 선수임;
아냐 일반인 동호회들이랑 리그전 연거였고 선수는 첫 만남 때 실력 측정용으로 중딩선수들이랑 한 번 붙은 게 다야
엄마볼때 가끔봤는데 서장훈은 계속화가 나있고 은우는 열심히 하는데 그닥이고 문수인 혼자다하던데ㅎ
핸섬 : 은우
타이거즈 : 문수인
끝
농구빠는 아니지만 타스포츠빠 라서 스포츠예능은 어지간하면 다 재밋어하는뎈ㅋㅋㅋㅋㅋㅋ어휴
조이 무슨 고생이냐ㅜ 수고했어....
편집 핵촌스러워ㅋㅋㅋ 핸섬은 은우랑 조이 실력은 문수인 성장도 은우...
문수인 없었으면 진작 져서 끝났지.. 은우는 잘생긴게 깡따구도 있고 너무너무 열심히해서 호감이더라
은우 선호 문수인 그나마 인수? 이상윤 얘네빼고는 진심 연습도안하고 욕심도없고 개노답
걍 농구룰만 몇개 알아갑니다...
일단 쇼리 개오바
ㅋㅋㅋ원래 농구 아마추어 리그 아저씨들 겁나 잘하는데 ㅋㅋ나름 아마 리그 잘돌아가는게 농구라서
농구 룰만 알고 맙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