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어딜한번 가자했다 나중에 맴을바꿔 마다한건 나대로의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임을 밝혀 둡니다.ㅎ
물론 내 편의를 배려 하여서 1차 어디로 모이라고 코스를 조정 했다는건 한참이 지나간 근래에나 알게된 사실이오나 어쨋건 무지 고마웠던 일이고
그당시 바로가면 두시간반인 거리를 조정로선을 타게되면 1차 모임장소 까지만 장장 두시간 10분이라는 장거리에 거기서 또 목적지 까지 가자면 어림잡아도 1시간 ? 이상을 달려야 최종 목적지에 도착해 한참의 추가시간이 소요되고 돌아올땐 그곳을 또 들러야해 갈아타고 집까지 두시간여의 항시 정체기간을 지나쳐서 와야만 하는 최장의 난코스가 불보듯 훤히 보이는 고생길이라 부득불 포길 선택했던 것임다.
행여 나쁜쪽 으로의 오해들이 있을까봐 장문의 해명? 글을 올리는 것이니 모쪼록 오해의 소지가 있었으면 이번 장맛비에 깨끗이 흘려 버리시기를 앙망 하오며 길이아님 가질 마라! 재삼 주지 시키는 바이오며 나,변심은 절대로 없었음을 밝혀 둡니다.ㅎ
한번 정하면 고집으로 끝까지 무조건 가다가 망한놈들 중의 하나가 바로 본인 이올시다! 이해들이 되십니까? ㅋ